“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악과 죄를 용서하실 마음과 준비가 되 있으신 데 다만 우리가 우리의 악한 길에서 회개하고 돌아설 능력이 없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작정하신 모든 재앙을 겪었는데도 불구하고 우리의 악한 길에서 돌아서고 싶어하지만 우리의 마음대로 돌아설 수 없음을 깨닫고 우리 자신에게 절망까지 됩니다(참고: 예레미야 36:3, 현대인의 성경).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라고 간구할 수밖에 없습니다(참고: 누가복음 17:13, 현대인의 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