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돈을 사랑하고 있으니 우리를 돈을 따라가겠습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신발을 벗은 채 목이 타도록 헤매고 다니면서 돈을 찾지 말라’고 말씀하고 계시지만 우리는 ‘아닙니다, 그것은 가망 없는 일입니다.  우리가 돈을 사랑하고 있으니 우리를 돈을 따라가겠습니다’라고 말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만일 그렇다면 도둑이 붙들리면 수치를 당하는 것처럼 우리도 수치를 당할 것입니다(참고: 예레미야 2:25-26, 현대인의 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