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받아 누리면서도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건져내사 광야에서 인도하시사 결국에 가서는 약속의 땅인 비옥한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셔서 그들로 하여금 과일과 풍성한 농작물을 하셨으나 그들은 하나님의 땅을 더럽히고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준 유산을 죄악의 땅으로 만들었습니다(참고: 예레미야 2:7, 현대인의 성경).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지금 우리 교회는 하나님의 건지심과 인도하심 속에서 풍성한 은혜를 받아 누리면서도 우리 마음을 더럽혀서 죄악의 마음으로 만들고 있는 것은 아닌지 자아 성찰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