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하나님에게 짐을 지우며 우리의 죄악으로 하나님을 괴롭게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내어주시므로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시고 영원한 멸망에 구원하시사 영원한 생명을 주셨는데 우리는 하나님을 부르지 않았고 하나님에게 싫증을 느꼈으며 예배로 하나님을 공경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헌금을 요구하여 우리에게 부담을 주시거나 괴롭게 하시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우리는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예배자의 삶을 살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께 범죄하므로 하나님에게 짐을 지우며 우리의 죄악으로 하나님을 괴롭게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의 허물을 삭제하시면서 우리에게 “내가 다시는 너희 죄를 기억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참고: 이사야 43:22-25, 현대인의 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