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치기를 잘 하길 기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는 능력을 주셔서

가르치기를 잘 하길 기원합니다

(참고: 출애굽기 35:34, 현대인의 성경; 디모데전서 3:2; 디모데후서 2:24). 

우리의 책임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되

그들이 알아들을 수 있는 대로 거리낌이 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야 합니다

(마가복음 4:33; 사도행전 2:20, 18:11). 

또한 우리가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그 가르침대로 먼저 행하면서

다른 사람을 가르쳐야 합니다(마태복음 5:19; 로마서 2:21). 

그리고 우리는 가르치는 것에 전념해야 합니다(디모데전서 4:13).

 

 

 

가벼운 불평?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이 불평하는 소리를 들으셨습니다. 

"우리가 누군데 여러분이 우리를 원망을 하십니까?" 

"여러분이 불평을 하면 그것은 우리에게 대한 불평이 아니라

여호와께 대한 불평입니다"(출애굽기 16:7, 8,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의 종에 대한 불평을 가볍게 생각해서는 아니 됩니다.

 

 

 

갇혀 있어서 사방 헤매고 있다고 생각할지라도

 

 

지금 우리가 갇혀 있어서 사방 헤매고 있다고 생각할지라도

하나님께서는 바다를 육지로 만드셔서라도 우리를 건지시사 하나님의 영광을 들어내십니다

(참고: 출애굽기 14:3-4, 현대인의 성경).

감당할 수 없어 보이는 힘든 위기에서도 ...

 

 

우리 육신의 눈으로 보고 생각할 때

우리가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훨씬 힘든 일을 접한다 할지라도

우리는 과거에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 속에

제일 힘든 위기에서도 건져 주신 것을 기억하고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 이유는 과거의 제일 힘든 위기에서도 건져 주신 하나님께서는

지금 우리가 접한 감당할 수 없어 보이는 힘든 위기에서도 반드시 건져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참고: 신명기 7:17-19; 고린도전서 10:13; 히브리서 13:8, 현대인의 성경).

 

 

 

개미보다 못한 당회?

 

 

한 마음, 한 뜻으로 서로 협력하지 않고 갈등과 다툼이 있는 장로교회의 당회

[목사님과 장로님(들)]는 개미보다 못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이유는 개미는 감독하는 자가 없어도

자발적으로 부지런히 그리고 협력하며 일하기 때문입니다(잠언 6:7).

 

 

 

 

게르솜과 엘리에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우리에게 있어서는 외국 땅이요 우리는 여기서 나그네입니다

(모세와 그의 아내 십보라의 장자 "게르솜"이란 이름의 의미). 

우리가 여기서 나그네 생활을 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도우사(차남 "엘리에셀"이란 이름의 의미)

사탄과 그의 세력에게서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출애굽기 18:2-4).

겸손과 말씀

 

 

어쩌면 우리에게 임한 많은 어려움들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낮추시고 또한 우리를 궁핍케 하시므로

사람이 밥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살아야 한다는 것을

가르치기 위해서인지도 모릅니다(참고: 신명기 8:2-3, 현대인의 성경).

 

 

 

 

 

계속 버티는 것

 

 

이스라엘 백성을 계속 붙잡아 두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보내지 않았던 이집트 왕 바로는

하나님의 무서운 전염병의 재앙으로 이집트의 모든 짐승이 죽고

이스라엘 백성의 짐승은 한 마리도 죽지 않은 것을 확인하고도 계속 버텼습니다

(출애굽기 9:2, 7, 현대인의 성경). 

강권적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고도

계속 버티고 계속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하는 것은 계속 하나님의 인내를 시험하는 것입니다.

 

 

 

 

계속해서 추격하고 있습니다.

 

 

사탄은 죄의 종살이했었던 우리를 놓아준 것을 후회하기에 우리를 계속해서 추격하고 있습니다

(참고: 출애굽기 14:5-6, 현대인의 성경).

공의로운 재판장은 ...

 

 

법정에서 재판장은 소송 문제를 다룰 때 가난한 사람이라고 해서 두둔하며 안 됩니다. 

공의로운 재판장은 가난한 사람의 소송 문제라 해서 공정하지 못한 재판을 해서는 안 됩니다

(참고: 출애굽기 23:3, 6, 현대인의 성경).

 

 

 

괴로운 마음

 

 

천막 문에서 울정도로 불평하는 이스라엘 백성들로 인해

하나님께서 몹시 노하시므로 모세는 괴로워하다가 하나님께 이렇게 말했습니다:

"어째서 주의 종에게 이런 괴로움을 주십니까? 

어째서 내가 주 앞에서 은혜를 입게 하지 않으시고 이 백성의 짐을 나에게 지우셨습니까?  ... 

이 모든 백성이 먹을 고기를 내가 어디서 구할 수 있겠습니까? 

그들은 지금 울면서 고기를 달라고 아우성치고 있습니다. 

이 백성에 대한 책임이 너무 무거워 나 혼자서는 이들을 데리고 갈 수 없습니다. 

주께서 나를 이렇게 대하시려 거든 차라리 나를 죽여 나의 이 비참한 모습을 보지 않게 해 주십시오. 

이것이 나에게 은혜를 베푸시는 길입니다!"(민수기 11:10-15, 현대인의 성경)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지도자 모세의 괴로운 마음을 좀 생각해 보게 됩니다:

(1) 괴로운 마음은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게 하기보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지우신 짐(책임)을 더 무겁게 느끼게 합니다. 

(2) 괴로운 마음은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음으로 바라보게 하기보다

현실적인 상황을 더 바라보게 만들고 인간적으로 생각하게 하고

그 불가능한 상황으로 인해 자신의 무기력감을 느끼게 만듭니다. 

(3) 괴로운 마음은 '나 혼자'라는 생각에 잠기게 만듭니다. 

(4) 괴로운 마음은 주님께서 나를 내가 원하는 대로 대해주시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5) 괴로운 마음은 자신의 모습을 비참하게 생각하여

주님께 차라리 나를 천국으로 데려가 달라고 구합니다. 

(6) 괴로운 마음은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은혜를 깨닫지 못하기에

자기가 하나님께 원하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길 기원합니다.

교만과 욕심은 속임을 당하게 만듭니다.

 

 

하나님께서 택하신 종인 모세를 대항하여 반란을 일으킨

고라와 다단과 아비람과 온과 그리고 잘 알려진 이스라엘 백성의 지도자 250명도 가담되어

모세와 아론에게 몰려와서 "당신들은 분수에 지나친 행동을 하였고

이스라엘 백성은 다 여호와께서 선택한 자들이며

그분은 우리 가운데도 계시는데 어째서 당신들만 잘난 체하시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모세는 그 말을 듣고 땅에 엎드려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민수기 16:1-4, 현대인의 성경).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몇 가지 생각을 하게 됩니다:

(1) 하나님의 종에게는 자신을 대항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2) 그 대항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분수에 지나치게 행동한다고 생각하지 못하고(7절,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의 종이 분수에 지나치게 행동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3절, 현대인의 성경). 

(3) 그 이유는 그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구별하여 자기에게 가까이하게 하시사

하나님의 성막에서 일하게 하시고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하나님을 섬기게 하신 것을 귀한 일로 여기지 않고 작은 일로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9-10절, 현대인의 성경). 

(4) 그래서 그들은 한패거리가 되어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였는데

그것은 곧 하나님을 거역한 것입니다(11절, 현대인의 성경). 

(5) 다단과 아비람은 모세를 이렇게 원망했습니다:

"당신이 우리를 비옥한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내어 이 곳 광야에서 죽이려 한 것도 부족하여

이제는 우리 왕까지 되려고 하시오? 

당신은 우리를 기름지고 비옥한 땅으로 인도하지 않았고 밭이나 포도원도 주지 않았소.

당신이 우리를 끝까지 속일 작정이오? ..."(13-14절, 현대인의 성경) 

(6) 이들의 원망 중 모세가 자신들을 "끝까지 속일 작정이오?"라고 말한 것을 보면

그들은 자신들이 사탄에게 속임을 당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7)  교만과 욕심은 속임을 당하게 만듭니다.

 

 

 

 

 

 

교만한 사람, 겸손한 사람?

 

 

겸손하지 못하기에 미리암과 아론은 모세가 구스 여자와 결혼한 것을 비난하였고

또한 "여호와가 모세를 통해서만 말씀하셨느냐?

우리를 통해서도 말씀하시지 않았느냐?' 하고 투덜"댔습니다. 

세상의 그 누구보다도 겸손한 사람이었던 모세는

자기의 누이인 미리암과 형인 아론의 비난을 들었을텐데도 불구하고 침묵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의 말을 들으셨습니다(민수기 12:1-3, 현대인의 성경). 

겸손한 사람은 비난을 받아도 하나님께서 그 비난을 다 듣고 계신 줄 믿고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기에 침묵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교만한 사람은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지 못하기에

주님의 종을 함부로 비난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교만한 사람은 하나님께서 자기가 주님의 종을 비난하는 것을

다 듣고 계신다는 사실을 의식 못하는 것 같습니다.  위험하지요.

 

 

 

교만한 자의 수고

 

 

교만한 자의 수고는 헛될 것이며 열매를 맺지 못할 것입니다

(참고: 레위기 26:19, 20, 현대인의 성경).

 

 

 

교인들은 목사와 다퉈도 목사는 ...

 

 

교인들은 목사와 다퉈도 목사는 교인들을 위하여 사탄과 그의 세력과 싸워야 합니다

(참고: 출애굽기 17:2, 9).

교회 봉사가 "강제 노동"이 되면 아니될 텐데요 ...

 

 

위협을 느낄 때 지혜롭게 행한다는 것이

그 위협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강제 노동" 같은 것으로

그들을 괴롭힌다는 것이 진정 지혜롭게 행하는 것인지 ...?

(참고: 출애굽기 1:9-11, 현대인의 성경)

 

 

 

 

 

 

교회 안에서 교만한 사람은 ...

 

 

교회안에서 교만한 사람은 교인들을 선동하여 주님이 세우신 종을 향하여 악한 마음을 품게 하여

주님의 종을 대적하고 괴롭히므로 말썽과 소란을 일으킵니다

(참고: 민수기 16:19; 예레미야 43:3; 사도행전 13:50, 14:2, 17:13, 24:5, 현대인의 성경).

 

 

 

 

 

 

교회 일을 잘못했을 때는 ...

 

 

교회 일을 잘못했을 때는 책임을 져야 합니다

(참고: 민수기 18:23, 현대인의 성경).

구원의 하나님은 우리를 건져 주십니다.

 

 

이집트 왕 바로의 딸 공주가 모세를 양자로 삼고

"내가 그를 물에서 건져내었다"하고 그 이름을 "모세"라고 지었습니다

(출애굽기 2:10,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사용하시사 출애굽 당시 홍해 바다를 갈라지게 하시사

이스라엘 자손이 마른 땅을 밟고 바다를 건너가게 하시사 구원해 주셨습니다

(3:21-22,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그의 이름의 뜻대로 사용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그의 이름의 뜻["여호와는 구원이시다"

또는 "구원자"(마태복음 1:21)]대로 사용하시사 우리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님을 향해 가다가 파도를 보고 무서워

물에 빠져들어갔던 베드로가 예수님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라고 외쳤을 때

예수님은 즉시 손을 내밀어 베드로를 붙잡으시사 그를 건져 주셨습니다

(마태복음 14:29-31, 현대인의 성경). 

구원의 하나님은 우리를 건져 주십니다.

 

 

 

 

 

 

 

 

 

구원하신 백성을 인도하실 때

 

 

주님께서는 구원하신 백성을 인도하실 때 주님의 자비와 주님의 힘을 나타내십니다

(출애굽기 15:13, 현대인의 성경).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볼 것입니다!

 

 

모세가 하나님께 "주의 영광의 광채를 나에게 보여 주소서"라고 요구하자

하나님께서는 "내가 나의 선한 모든 것이 네 앞으로 지나가게하고

나 여호와의 이름을 네 앞에 선포하겠다.  ...  그러나 너는 내 얼굴을 보지 못할 것이다. 

이것은 나를 보고 살아남을 자가 없기 때문이다.  ... 

네가 내 등만 보고 얼굴은 보지 못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출애굽기 33:18-20, 23, 현대인의 성경).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고린도전서 13장 12절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우리가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그 많은 어려움들은 가치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만일 우리가 겪고 있는 많은 어려움들이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의 징계라면

그 징계를 통해서라도 우리가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면서 하나님을 경외하게 된다면

그 많은 어려움들은 가치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참고: 신명기 8:5-6, 현대인의 성경).

 

 

 

그 말씀을 빨리 떠나 죄를 짓는다는 것은 ...

 

 

주일에 하나님의 성전에 올라가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후

집에 돌아가면서 조차도 그 말씀을 빨리 떠나 죄를 짓는다는 것은

하나님 보시기에 목이 곧은 사람이요 정말 고집 센 사람입니다

(참고: 신명기 9:6, 13, 16, 현대인의 성경).

그 형제를 건지시는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에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사랑하는 형제가 큰 위기 가운데 있을 때에 그를 위하여 기도하면서

하나님께서 그를 그 큰 위기에서 어떻게 건져주실지 기대하면서

멀리서나마 지켜보고 있을 때 우리는 하나님의 적절한 때에

그 형제를 건지시는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에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참고: 출애굽기 2:4-9, 현대인의 성경).

 

 

 

 

 

 

 

그것이 우리에게 덫이 될 것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 사람들과 짝지어 살면 그것이 우리에게 덫이 될 것입니다

(참고: 출애굽기 34:12, 현대인의 성경).

 

 

 

 

 

 

그대로 지켜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명령한 것을 그대로 지켜야 합니다

(레위기 19:19, 현대인의 성경).

그리하면 우리가 살 것입니다!

 

 

하나님의 종은 하나님께 말씀을 받아 성도님들을 부지런히 가르쳐서 그 말씀을 지키게 해야 합니다.

성도님들은 하나님의 종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다 듣고 순종해야 합니다

(참고: 신명기 5:27, 31, 현대인의 성경). 

"그리하면 너희가 살 것이요 복이 너희에게 있을 것이며

너희가 치지한 땅에서 너희의 날이 길리라"(33절).

 

 

기념하며 축제를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진정한 모세가 되시는 하나님의 어린양 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집트 같은 사탄의 나라에서 큰 능력으로 우리를 인도해 내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 사탄의 나라에서 나온(탈출한) 날을 기념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축제를 드려야 합니다(참고: 출애굽기 13:3-6, 현대인의 성경).

 

 

기도합니다. (1)

 

 

기도합니다: '주님, 주님께서 이미 말씀하신 대로 주님의 큰 권능을 나타내옵소서'

(민수기 14:17).

 

 

기도합니다. (2)

 

 

기도합니다: '주님, 주님께서 저를 태어났을 때부터 지금까지 용서해 주신 것처럼

주님의 변함없는 크신 사랑으로 저를 용서해 주소서'

(참고: 민수기 14:19, 현대인의 성경).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는 지난날에 하나님께서 우리가 큰 위기 가운데서도

더 큰 능력으로 우리를 건져 내시고 인도하시사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베풀어 주신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참고: 신명기 5:15, 현대인의 성경).

 

 

 

 

 

 

 

 

기적 중의 기적

 

 

생사에 갈림길에 놓여 있는 사랑하는 식구를 위해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할 때 기적을 구합니다. 

그 기적이란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께 사랑하는 식구를 살려 달라고 간절히 기도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기적 중에 기적은 죽은 나사로가 다시 살아난 것보다(요11장),

허물과 죄로 말미암아 영적으로 죽었던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과 전적인 은혜로 중생(reborn, regeneration)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영적으로 다시 살아난 것입니다(첫째 부활). 

이것이야 말로 기적 중의 기적입니다. 

이 기적은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님을 믿는 우리가 이미(Already) 경험했습니다. 

그런데 우리 아직(Not-yet) 경험하지 못한 기적 중의 기적이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다시 오시는 날(재림)

주님 안에서 잠든 자들(죽은 자들)이 다시 살아서(둘째 부활)

공중에서 주님을 만나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가 영원히 주님과 함께 살 것입니다. 

이러한 기적 중의 기적을 우리가 앞으로 경험할 것입니다.

나 같이 고집 센 의롭다 함을 얻은 죄인도

하나님의 은총을 입어 ...

 

 

하나님께서는 고집 센 이스라엘 백성과 잠시라도 함께 간다면

그들을 아주 없애 버릴지도 모르기에 그들과 함께 가나안 땅으로 가지 않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출애굽기 33:3, 5, 현대인의 성경). 

그러자 하나님의 종 모세는 하나님께 이렇게 아뢰었습니다:

"주께서 우리와 함께 가지 않으시려 거든 이 곳에서 우리를 보내지 마소서. 

주께서 우리와 함께 가지 않으시면 나와 주의 백성이 주 앞에서 은총 입은 것을 누가 알겠습니까? 

주께서 우리와 함께 하셔야만 나와 주의 백성이 세상의 다른 민족과 구별이 됩니다"

(15-16절,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응답하셨습니다:

"네가 내 앞에서 은총을 입었고 내가 너를 잘 알고 있으니

네 요구대로 내가 다 들어주겠다"(17절, 현대인의 성경).  

이 말씀을 묵상할 때 나 같이 고집 센 하나님의 자녀와 항상 함께 하시사

천국으로 인도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공로 덕분임을 기억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저는 모세처럼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셔야만

내가 세상의 다른 사람과 구별이 된다는 것을 다시금 기억하게 되었습니다. 

나 같이 고집 센 의롭다 함을 얻은 죄인도 하나님의 은총을 입어

하나님께서 나를 제일 잘 아시기에 내 요구를 다 들어주시니

그저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풍족한 은혜에 감사드릴 뿐입니다.

 

 

나 자신이 부패해지며 아니될 텐데 ...

 

 

이 미국 땅에서 자녀를 낳고 앞으로 손자를 얻어 오래 동안 살게 될 때

나 자신이 부패해져서 우상을 만들고 하나님 앞에 악을 행하면 아니될 텐데 ...

(참고: 신명기 4:25, 현대인의 성경)

나는 불가능하다고 생각이 드는데 하나님은 "나 여호와에게 불가능한 일이 있겠느냐?"라고 말씀을 하고 계시니까 ...

 

 

나는 불가능하다고 생각이 드는데

하나님은 "나 여호와에게 불가능한 일이 있겠느냐?"라고 말씀을 하고 계시니까

나는 내 생각과 하나님의 말씀과의 충돌 속에서 시련을 겪습니다.

이 믿음의 시련의 과정에는 나는 내가 생각하는 불가능한 일을

하나님께서 가능하게 해주시길 간구하겠지만

하나님께서는 이 믿음의 시련을 통해 불가능한 일을 가능케 하시기 전에

나의 믿음을 전적으로 하나님이 누구이신지 깨닫게 하시사

그 하나님만 마음을 다하여 신뢰하게 만드시는 것 같습니다

(창세기 17:1, 18:14; 잠언 3:5, 현대인의 성경).

 

 

 

 

 

"나는 말을 잘 못하는 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도 않는 이스라엘 백성들이나

이집트 바로 왕에게 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모세의 답변은 '하나님, 이스라엘 자손도 제 말을 듣지 않았는데

 바로가 어찌 제 말을 듣겠습니까? 

나는 말을 잘 못하는 자입니다'였습니다

(출애굽기 6:6-12, 현대인의 성경). 

우리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하나님께서 가라고 하시는 사람(들)에게 가서

그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든지 안 듣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야 합니다

(에스겔 2:7; 3:11, 현대인의 성경). 

그(들)이 우리 입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 이유는

우리가 말을 잘 못해서가 아닙니다.

나는 아버지로서 ...

 

 

나는 아버지로서 하나님께서 잠시 내게 맡겨 주신 세 자녀들을 위한 의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사랑하는 아내의 임무는 나를 돕는 일이다(참고: 민수기 3:8-9, 현대인의 성경).

 

 

나쁜 소문을 퍼트립니다.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고 자기의 지식을 의지하여 보이는 것으로 생각하고 느끼고 말하는 사람은 사람들에게 나쁜 소문을 퍼트립니다

(잠언 3:5; 고린도후서 5:7; 민수기 13:32, 현대인의 성경). 

나쁜 소문을 퍼뜨리고 다니는 사람의 말은 맛있는 음식과 같아서

사람들은 그것을 삼키기 좋아합니다(잠언 18:8, 26:22, 현대인의 성경). 

그 결과 그들은 불평하고 원망합니다(민수기 14:27, 현대인의 성경).

 

 

나이 많은 노인을 ...

 

 

우리는 나이 많은 노인을 공경하며 높이 받들어 모셔야 합니다

(레위기 19:32, 현대인의 성경).

 

 

낙심시키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진심으로 따르지 않으므로

진심으로 하나님을 따르는 주님 안에서의 형제들과 자매들을 낙심시키지 말아야 합니다

(참고: 민수기 32:1-12, 현대인의 성경).

남을 헐뜯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돌아다니면서 남을 헐뜯지 말아야 합니다(레위기 19:16, 현대인의 성경).

 

 

 

 

 

"내 귀를 뚫으소서"

 

 

종으로서 주인을 6년 동안 섬기다가 그 주인이 그 종에게 아내를 주어 그 여자가 자녀를 낳았으면

그 여자와 자녀는 그 주인의 소유이기에 7년째에

그 종이 몸값을 지불하지 않아도 자유로운 몸이 될 때에 그 남자 종만 나가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 종이 그 주인과 자기 처자를 사랑하므로 혼자 나가서 자유로운 몸이 되고 싶지 않다고 말하면 그 주인은 그 종을 재판관 앞에 데리고 가서 그를 문이나 문설주에 기대 서게 하고

송곳으로 그 귀를 뚫어야 했습니다. 

그러면 그 종은 그의 주인에게 평생 종이 되었습니다

(출애굽기 21:1-6, 현대인의 성경). 

흥미로운 점은 종이 자기 처와 자식만 사랑해서

혼자 나가서 자유로운 몸이 되고 싶지 않다고 말한 것이 아니라

자기 주인도 사랑해서 그리 말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우리 남편들에게 적용할 때 우리는 우리 아내와 자녀만 사랑해서가 아니라

우리 주님을 사랑하기에 평생 주님의 종이 되겠다고 헌신하는 것입니다. 

영어 복음 성가 "Pierce my ear"(내 귀를 뚫으소서)가 생각납니다. 

한국어로 번역해 보았습니다:

'내 귀를 뚫으소서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오늘 나를 당신의 문으로 데려가십시오/

내가 다른 신들을 섬기지 아니하고/ 주님, 저는 여기 머물기 위해 왔습니다/

당신은 나를 위해 값을 지불했습니다/ 당신의 피로 나를 대속하셨습니다/

나는 당신을 영원히 섬길 것입니다/ 나는 결코 자유인이 되고 싶지 않습니다.'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

 

 

하나님께서 모세를 부르셨을 때 모세는 "내가 누구이기에 바로에게 가며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리이까"라고 반응했습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출애굽기 3:9-12). 

제가 승리장로교회 부목사 시절에 딱 1년 사역한 후 너무나 실망해서

하나님께 '저는 더 이상 승리장로교회를 세울 수 없습니다'라고 말씀을 드린 후

요나처럼 한국으로 도망갔었습니다. 

그런데 약 2년 6개월 후엔가 교회갱신 목회자협의회(교갱협) 수련회 때

강사 목사님을 통해 마태복음 16장 18절인 "... 내가 ... 내교회를 세우리니 ..."

(I will build My church)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내주하시는 성령님의 강력한 역사로 말미암아 '승리장로교회는 주님의 교회요

비록 나는 절대 세울 수 없지만 주님께서 친히 세우신다'는 약속의 말씀을 믿게 하실 뿐만 아니라

그 말씀에 붙들린 바 되게 하시사 2003년 12월 21일

다시 미국에 있는 승리장로교회로 돌아오게 하시사 담임 목사로 섬기게 하셨습니다. 

저는 모세처럼 '제가 누구이기에 승리장로교회를 세울 수 있습니까?'

'저는 결코 세울 수 없습니다'하고 도망 나갔던 자를

'그래, 제임스야 너는 결코 내 교회를 세울 수 없다. 

내 교회를 내가 세울 것이다'라고 약속하신 주님께서는

지난 약 19년 동안 저와 함께하셨고 승리장로교회와 함께하시사 여기까지 오게 하셨습니다.

 

 

 

 

내가 하나님을 찬양할 것입니다!

 

 

나의 힘, 나의 노래, 나의 구원, 나의 하나님 아버지께서 영광스럽게 승리하셨으니

내가 하나님을 찬양할 것입니다

(출애굽기 15:1-2, 현대인의 성경).

"너 혼자 책임을 질 필요가 없을 것이다."

 

 

하나님은 모세의 괴로운 마음 속에서 말한 내용을 들으시고 응답하셨습니다. 

그 하나님의 응답의 핵심은 "너 혼자 책임을 질 필요가 없을 것이다"였습니다. 

즉, 하나님께서는 모세 혼자 책임을 지지 않도록 그를 도와

이스라엘 백성에 대한 책임을 함께 지도록

존경받는 백성의 지도자 70명을 모세에게 붙여 주셨습니다

(민수기 11:16-17, 현대인의 생각). 

이 말씀을 묵상할 때 무거운 짐을 나 혼자 지는 것을 매우 괴로운 것이기에

하나님께서는 무거운 짐을 함께 질 수 있는 사람(들)을 우리에게 붙여 주신다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는 탈진이 되기 전에, 즉 우리의 책임이 너무나 무거운 짐으로 느끼기 전에

우리와 함께 일할 수 있는 사람(들)의 도움을 청하여 함께 책임을 감당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나 혼자 일하는 것이 편하고 또한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하여 무리하게 계속해서 혼자 일하다가

그 일이 버겁게 무거워 마음이 괴로울 정도까지 가는 것은 지혜롭지 못한 것입니다.

 

 

 

 

 

 

 

 

 

"너는 내 말 대로 되는지 안 되는지 보게 될 것이다."

 

 

우리는 그리 안 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내가 할 수 없는 일이 있느냐? 

너는 내 말 대로 되는지 안 되는지 보게 될 것이다"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민수기 11:23, 현대인의 성경).

"너희가 어떻게 두려운 줄 모르고 감히 그를 비난하느냐?"

 

 

모세의 누이 미리암과 형 아론이 구스 여자와 결혼한 모세를 비난하는 소리를 들으신 하나님께서는

"갑자기" 모세와 아론과 미리암에게 "너희 세 사람은 모두 성막으로 나오너라"고 말씀하시고

구름 기둥 가운데 내려오셔서 성막 입구에 서서 아론과 미리암을 부르셔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하는 말을 잘 들어라.  예언자에게는 내가 환상으로 나를 나타내며 꿈으로 말하지만

내 종 모세에게는 그렇게 하지 않는다.  그는 내 집에 충성스러운 종이므로

내가 그와 말 할 때는 직접 대면하여 분명하게 말하고 모호한 말로 하지 않는다. 

내 종 모세는 내 모습까지 보는 자인데

너희가 어떻게 두려운 줄 모르고 감히 그를 비난하느냐?"

(민수기 12:1-8, 현대인의 성경). 

이 말씀을 묵상할 때 하나님께서는 겸손히 주님의 교회에 충성스러운 주님의 종을

함부로 비난하는 우리를 "갑자기" 부르시사 말씀하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너희가 어떻게 두려운 줄 모르고 감히 그를 비난하느냐?"(8절, 현대인의 성경).

 

 

 

"너희는 자신을 구별하여 거룩하게 하여라."

 

 

하나님께서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너희는 자신을 구별하여 거룩하게 하여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이다.  너희는 나의 모든 명령을 준수하라. 

나는 너희를 거룩하는 하는 여호와이다"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레위기 20:7-8, 현대인의 성경).

 

뇌물을 받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의 눈을 멀게 하며 의로운 사람의 진술을 묵살시키는 뇌물을 받지 말아야 합니다

(출애굽기 23:8, 현대인의 성경).

누구랑 결혼하지 않고 결혼시키지 말아야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우리나 우리 자녀가 누구랑 결혼하느냐도 매우 중요하지만

누구랑 결혼하지 않고 결혼시키지 말아야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참고: 신명기 7:3, 현대인의 성경).

 

 

 

다 함께 저 천성을 향하여 달려가서

모든 축복을 함께 누리게 되길 ...

 

 

예수님을 믿는 우리가 진정한 약속의 땅이요 진정한 가나안 땅인

천성(천국)을 향하여 가고 있는 가운데

사랑하는 식구와 친구 등들도 다 함께 예수님을 믿어서

우리와 함께 저 천성을 향하여 달려가서 모든 축복을 함께 누리게 되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참고: 민수기 10:29-32, 현대인의 성경).

 

 

대신 독생자 예수님을 치셨습니다.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나를 보려고 경계선을 뚫고 들어가지 말라. 

그러다가는 많은 사람이 죽게 될 것이다.' 라고 경고하라고 말씀하신 하나님께서는

(출애굽기 19:21, 현대인의 성경)

모세와 아론과 나답과 아비후와 이스라엘의 장로 70명이

하나님을 보고서도 먹고 마셨음에도 불구하고 손을 들어 그들을 치지 않으셨습니다

(24:9-11,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께서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서 치시므로

오직 예수님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히브리서 9:12)

우리가 지성소의 경계선을 뚫고 단번에 하나님 앞에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베드로전서 3:18).

도저히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이 들 때까지 ...

 

 

하나님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점진적으로

도저히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정도로의 상황까지 기다리셨다가

하나님의 정하신 때에 자신이 전능하신 하나님이심을 우리에게 알리시사

하나님에게는 불가능한 일이 없음을 알려주시고 나타내시는 것 같습니다

(창 17:1, 18:10, 14; 롬 4:18, 히 11:12, 현대인의 성경).

 

 

 

돈을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시키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 자녀를 돈을 사랑하는 세상 사람과 결혼시키지 말아야 합니다. 

만일 우리가 그리한다면 우리 자녀도 그/녀를 본받아 돈을 사랑하며 섬기게 될 것입니다

(참고: 출애굽기 34:16, 현대인의 성경).

 

 

 

동등한 대우

 

 

주인이 자기 아들의 아내를 삼기 위해 여종을 샀으면

주인은 그 여종에게 딸과 동등한 대우를 해야 했습니다

(출애굽기 21:9,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 아버지는 독생자 예수님의 신부로 하나님과 원수 된 죄의 종인 우리를

예수님의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사시사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우리를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과 동등한 대우를 해주시고 계십니다. 

그 이유는 예수님은 우리의 맏형님이시요 우리는 예수님의 아우들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8:29; 히브리서 1:6; 2:11).

두려움과 원망이 가득 찬 마음?

 

 

어느 정도로 두렵고 원망스러웠길래

이스라엘 백성들은 믿음으로 말한 여호수아와 갈렙을 돌로 쳐 죽이려고 위협까지 했을까요?

(민수기 14:10, 현대인의 성경) 

두려움과 원망이 가득 찬 마음은 어떠한 불신의 위협적인 행동을 할지 예측을 할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영적 전쟁을 하는 우리는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 이유는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싸우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참고: 신명기 3:22, 현대인의 성경).

 

 

 

 

또 다른 불평의 이유?

 

 

왜 하필이면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과 다투고 시험하여

"여호와께서 우리 가운데 계시느냐, 계시지 않느냐?"하고 떠들어댔을 때

아말렉 사람들이 와서 이스라엘과 싸웠을까요? 

물이 없어 불평하던 이스라엘 백성의 입장에서는 또 다른 불평의 이유가 생긴 것이 아니었을까요? 

그러나 하나님의 입장에서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과 가운데 계심을 더 확실하게 알려주시기 위해서가 아니었을까요?

(참고: 출애굽기 17:3, 7-8, 현대인의 성경)

또다시 불순종합니다.

 

 

하나님의 기도 응답을 받아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건짐을 받은 우리는

또 다시 고집스러워지고 또 다시 하나님과 우리 자신을 속여서

하나님의 말씀에 또 다시 불순종합니다

(참고: 출애굽기 8:29,33, 아가페 쉬운 성경).

 

 

 

 

 

 

"똑같은 죄"

 

 

우리는 우리 조상들이 하나님께 죄를 범했듯이

"똑같은 짓"을 하여 하나님의 분노를 더욱 가증시켜서는 아니 됩니다

(참고: 민수기 32:14, 현대인의 성경).

 

 

 

 

 

마음에 원해서 ...

 

 

마음에 원해서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마음에 감동을 받아 자원하는 마음과 기쁜 마음으로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참고: 출애굽기 35:5, 21, 29, 현대인의 성경).

마음으로라도 계속 죄를 짓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성경은 "너희는 마음으로 너희 형제를 미워하지 말고

그것 때문에 죄를 짓지 않도록 그와 맺힌 것이 있으면 풀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레위기 19:17, 현대인의 성경). 

그런데 우리는 미워하는 형제와 맺힌 것을 풀지 않고 있으니

마음으로라도 계속 죄를 짓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마치 아버지가 자식을 돌보듯이 ...

 

 

우리의 하나님께서는 마치 아버지가 자식을 돌보듯이

이 광야와 같은 수고와 슬픔이 많은 세상에서

우리를 보살펴 주시고 인도하여 여기까지 오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무서워하거나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참고: 신명기 1:29-32; 시편 90:10, 현대인의 성경).

 

 

 

 

 

만일 우리 목사님들과 장로님들이 주님을 따르지 않으면 ...

 

 

만일 우리 목사님들과 장로님들이 주님을 따르지 않으면

주님께서 우리를 징계하실 것이며

또한 우리로 인한 교인들의 고통에 대하여 우리는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참고: 민수기 32:15, 현대인의 성경).

만일 우리가 돈을 우상화하여 섬기면 ...

 

 

만일 우리가 돈을 우상화하여 섬기면 그 돈이 우리에게 덫이 될 것입니다

(참고: 출애굽기 23:33, 현대인의 성경).

 

 

 

 

만일 주일에 일을 하지 못하면

무엇을 먹고 살겠느냐고 우리는 말할 수 있겠지만 ...

 

 

만일 주일에 일을 하지 못하면 무엇을 먹고 살겠느냐고 우리는 말할 수 있겠지만

하나님께서는 "염려하지 말아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6일 동안 일하는 우리에게 복을 내려 주셔서 풍족하게 하시사

7일째인 안식일(주일)에 안식할 수 있도록 하십니다

(참고: 레위기 25:20-21, 현대인의 성경).

 

 

 

 

맏아들을 죽이신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맏아들인 이스라엘 백성을 놓아주어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섬길 수 있게 하지 않은 이집트 왕 바로의 맏아들을 죽이셨습니다

(출애굽기 4:22-23,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죽이시므로

우리를 이집트와 같은 사탄의 나라에서 구원하시사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시고 하나님을 예배케 하셨습니다.

말한 후 그렇게 하지 않으면 ...

 

 

"먼저" 가정의 "의무"를 다한 후 (또는 다하면서)

교회의 의무를 솔선수범하여 다하겠다고 말한 후 그렇게 하지 않으면

우리는 하나님께 죄를 범한 것이 되어 그 죄의 대가를 치러야 할 것입니다

(참고: 민수기 32:16-23, 현대인의 성경).

 

 

 

매우 경계해야 할 것!

 

 

우리가 매우 경계해야 할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계속해서 불순종함으로

우리 마음이 돌처럼 굳게 되는 것입니다(참고: 출애굽기 9:12, 현대인의 성경).

 

 

 

매우 심각한 범죄?

 

 

고기와 빵을 배불리 먹을 수 있었던 사람들이

모조리 굶어 죽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궁핍함을 경험할 때에는

충분히 원망의 소리를 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원망의 내용이 '우리가 이집트에서 하나님의 손에 죽었더라면

좋을 뻔했습니다'라고 원망의 대상인 주님의 종인 모세와 아론에게 그리한 것은

매우 심각한 범죄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주님의 도구로 쓰임 받아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에서 인도해 낸 주님이 세우시고 보낸 종을 원망한 것은

곧 주님을 원망한 것이요 또한 하나님은 생명이신데

그 생명의 하나님의 손에 죽었더라면 좋을 뻔했다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출애굽기 16:2-4, 8, 현대인의 성경; 요한복음 14:6).

매우 조심해야 합니다!

 

 

먹을 것이 풍부하고 아름다운 집을 짓고 살면서 재산이 많아질 때

우리는 교만 해져서 하나님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매우 조심해야 합니다

(참고: 신명기 8:11-14, 현대인의 성경).

 

 

 

 

매일매일의 책임량을 달성하라고 독촉하는

불신자 직장 상관의 입장에서는 ...

 

 

매일매일의 책임량을 달성하라고 독촉하는 불신자 직장 상관의 입장에서는

우리가 일요일(주일)만이라도 하나님의 전에 올라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싶어하는 것을

우리가 게을러서 그렇다고 생각할 수가 있고

또한 우리가 거짓말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럴 겨를이 없게 하려고 우리를 더욱더 곤경에 처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참고: 출애굽기 5:7-19, 현대인의 성경).

 

 

 

 

 

머리를 숙여 하나님을 경배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종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돌아보시고 우리가 당하는 고통을 보셨다는 말씀을 들을 때

머리를 숙여 하나님을 경배할 수밖에 없습니다

(참고: 출애굽기 4:31, 현대인의 성경).

"먼저" 감당해야 할 "의무"는 ...

 

 

많은 가축이 있었던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은

모세에게 가축을 기르기에 적합한 요단강 동편에서

 "먼저" 가축을 기를 우리를 만들고 자신들의 아이들을 위해 성을 건축하여

요새화된 안전한 곳에 살도록 한 후에

무장하고 이스라엘 백성이 요단강 서편인 정착지에 도찰할 때까지

그들의 선두에서 싸우고 그들이 그 곳에서 땅에 분배 받을 때까지는

자신들이 집으로 돌아오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민수기 32:1-18). 

이 말씀을 묵상할 때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은

먼저 가정의 의무를 감당한 후에 이스라엘 백성으로서 "의무"를 다하려고 했다고 생각합니다

(20절, 현대인의 성경).  만일 이것이 사실이라면 여기서 얻는 교훈은

우리는 "먼저" 가정의 "의무"를 충실히 감당하면서

교회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의무를 솔선수범하여 감당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모두 다 멀리하고 싶습니다.

 

 

우리는 우리를 속여 돈을 우상화 하게 하여 섬기게 만들고   

유혹하는 모든 사람들과 세상의 모든 것들을 멀리해야 합니다

(참고: 민수기 25:17-18; 마태복음 6:24, 현대인의 성경).

 

 

모든 쓰라린 고통을 당하게 되서야 ...

 

 

하나님 앞에서 악을 행한 결과 모든 쓰라린 고통을 당하게 되서야

우리는 온 마음과 정성으로 하나님을 다시 찾으므로

하나님께 돌아와 하나님에게 순종하는 것 같습니다

(참고: 신명기 4:29-30, 현대인의 성경).

목사는 ...

 

 

목사는 교인들의 문제를 하나님께 말씀드리고 그들에게 하나님의 법과 명령을 가르치며

그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고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를 보여줘야 합니다

(참고: 출애굽기 18:19-20, 현대인의 성경).

 

 

 

 

 

 

 

 

목사는 장로들과 함께 하나님 앞에 서야 합니다.

 

 

이스라엘 자손의 지도자 모세를 향한 하나님의 기도 응답은

"너는 백성들 앞으로 가거라.  네가 갈 때는 이스라엘 장로들을 데리고

나일강을 치던 네 지팡이를 손에 잡고 가거라.  내가 시내산 바위 위에서 네 앞에 서겠다. 

너는 그 지팡이로 바위를 치라.  그러면 바위에서 물이 나와 백성이 마실 수 있을 것이다"였습니다. 

그래서 모세는 이스라엘 장로들이 보는 앞에서 그대로 행했습니다(출애굽기 17:5-6, 현대인의 성경). 

기도하는 목사는 하나님께 받은 기도 응답대로 행해야 합니다. 

행하되 목사는 불평하며 따르는 교인들 앞으로 가야 합니다. 

그리고 목사는 장로들과 함께 하나님 앞에 서야 합니다. 

그리고 지난 날에 하나님께서 행하신

기적의 "그 지팡이로 바위를 치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믿음으로 순종해야 합니다. 

그리할 때 홍해를 마르게 하시사 길을 내신 하나님께서는

바위에서도 물을 내시사 교인들로 하여금 마시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바위가 되시는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성경 말씀대로 그 마음 속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게 하실 것입니다

(요한복음 7:38, 현대인의 성경).

목사님, 제발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전해주세요.

 

 

목사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전해야 합니다

(참고: 출애굽기 19:25, 현대인의 성경).

 

 

 

 

 

 

 

목사님들은 헌금을 함부로 다루면 안 됩니다!

 

 

목사님들은 성도님들이 하나님에게 드리는 거룩한 헌금을 함부로 다루어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욕되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참고: 레위기 22:1, 현대인의 성경).

 

 

 

 

 

 

 

목사님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

 

 

목사님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직접 말씀하시는 것을 듣는 것이 더 낫습니다

(참고: 출애굽기 20:19, 현대인의 성경).

목사님이 창녀와 결혼해도 되나요?

 

 

하나님께서는 레위기 21장 13-15절 현대인의 성경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대제사장은 반드시 처녀와 결혼해야 한다. 

그는 과부나 이혼한 여자나 창녀를 아내로 삼아서는 안 되며

반드시 자기 지파 중의 처녀와 결혼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의 자녀들이 백성들 가운데서 더럽혀질 것이다.

나는 그를 제사장으로 거룩히 구별하여 세운 여호와이다." 

하나님께서는 호세아 선지자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가서 창녀와 결혼하여 음란한 자녀를 낳아라.

이 백성이 나를 떠나 더러운 창녀 짓을 하고 있다"

(호세아 1:2, 현대인의 성경).

 

 

 

무당

 

 

무당을 찾아다님으로 자신을 더럽히지 말아야 합니다(레위기 19:31, 현대인의 성경).

 

 

 

무엇이 낫습니까?

 

 

이집트에서 배불리 먹는 고기와 빵이 낫습니까? 

아니면 광야에서 하나님이 하늘에서 내리시는 양식을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면서 먹는게 낫습니까? (참고: 출애굽기 16:3-4, 현대인의 성경) 

이 세상에서 우리 욕심의 배를 배불리 채우는 재물보다

저 세상에서 이 세상에 오신 진정한 하늘의 양식이신 생명의 빵이 되시는 예수님으로 만족하면서

그 분의 말씀대로 순종하면서 사는게 훨씬 낫습니다!

무엇이 더 나은 것입니까?

 

 

이집트 사람을 섬기는 것이 광야에서 죽는 것보다 나은 것일까요?

광야에서 하나님을 섬기다가 죽는 것이

이집트와 같은 사탄의 나라에서 죄의 종살이하는 것보다 훨씬 나은 것이 아닌가요?

(출애굽기 14:12, 현대인의 성경).

 

 

 

 

 

 

 

무죄한 자를 죽여서는 안 됩니다.

 

 

허위 문책을 해서 죄 없는 자는 의로운 자를 죽이지 말아야 합니다

(출애굽기 23:7, 현대인의 성경).

 

 

 

 

 

 

 

물건을 사고 팔 때

 

 

우리는 물건을 사고 팔 때도 서로 속이지 말아야 합니다

(레위기 19:35, 현대인의 성경).

믿음으로 감사하는 한 사람과 함께 있으면서 ...

 

 

과거에 좋았던 시절을 들먹이면서

현재를 불평하는 여러 사람들과 함께 있으면서

나쁜 영향을 받아 함께 불평하기보다

충분히 불평할 수 있어 보이는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면서 믿음으로 감사하는 한 사람과 함께 있으면서

선한 영향을 받아 함께 감사하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참고: 민수기 11:4-6, 현대인의 성경).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 (1)

 

 

보이는 것으로 사는 사람들은 자기들이 본 것을 말하면서 '우리는 그들을 당해 낼 수가 없습니다. 

그들은 우리보다 훨씬 강합니다"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자, 올라가서 그 땅을 점령합시다. 

우리는 충분히 그들을 이길 수 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민수기 13:26-31; 고린도후서 5:7, 현대인의 성경).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 (2)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하나님의 약속과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하나님의 함께하심을 확신하기에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참고: 민수기 14:9, 현대인의 성경).

믿음으로 살지 않고 보고 듣는 데로 살면 ...

 

 

믿음으로 살지 않고 보고 듣는 데로 살면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듣기를 속히 하기 보다 불신앙의 말을 듣기를 속히 하여

두려움 속에서 원망하며 불평하는 죄를 범할 수밖에 없습니다

(참고: 신명기 1:26-28; 고린도후서 5:7; 야고보서 1:19, 현대인의 성경).

 

 

 

 

믿음으로 자녀를 떠나보내야 합니다.

 

 

모세의 부모는 태어난 지 석 달 밖에 안된 아들 모세를 더 이상 숨길 수가 없어서

갈대 상자를 구해 물이 새지 않도록 역청과 나무 진을 칠하고 모세를 담아

그 상자를 나일 강변의 갈대 사이에 두었습니다. 

그리고 모세의 누이가 모세가 어떻게 되는지 보려고 멀리 서서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출애굽기 2:2-3, 현대인의 성경). 

믿음으로 모세를 석 달 동안이나 숨겨 두었던 모세의 부모(히브리서 11:23, 현대인의 성경)는

모세를 믿음으로 떠나보냈습니다.  믿음으로 자녀를 떠나보내야 합니다. 

그리고 믿음으로 하나님께서 우리 자녀의 삶속에서 어떻게 역사하시는 지를 멀리서 지켜보아야 합니다.

 

 

 

 

믿음으로 자녀를 위하여 기도하면서 기대하며 기다릴 때에 ...

 

 

믿음으로 자녀를 위하여 기도하면서 기대하며 기다릴 때에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우리 자녀를 건져 주실 것입니다

(참고: 출애굽기 2:2-6).

믿음으로 잠잠히 하나님의 불과 같은 말씀을 기다려야 ...

 

 

이스라엘 백성의 눈에는 시내 산 꼭대기에 머물러 있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가 무섭게 타오르는 불처럼 보였는데

모세는 구름이 뒤덮인 그 산에 올라가서 6일 동안 하나님 앞에 잠잠히 머물러 있었습니다. 

7일째 되는 날에야 하나님께서 구름 가운데서 모세를 부르셨습니다

(출애굽기 24:15-18, 현대인의 성경). 

이 말씀을 묵상할 때 하나님의 종은 겸손히 영광의 하나님 앞에 나아가

믿음으로 잠잠히 하나님의 불과 같은 말씀(예레미야 23:19)을 기다려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믿음의 열매는 순종이지만 불신의 열매는

의문이요 의심이요 불순종입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부르셨을 때 모세의 첫 번째 반응은

"내가 누구이기에 ..."였고 두 번째 반응은 "만일 내가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가서

여러분 조상의 하나님이 나를 여러분에게 보내셨습니다 하고 말했을 때

그들이 그의 이름이 무엇이냐? 하고 물으면

내가 그들에게 무엇이라고 말해야 합니까?"였습니다

(출애굽기 3:11, 13, 현대인의 성경). 

첫 번째 반응은 자기 의식이라고 말한다면,

두 번째 반응은 다른 사람들 의식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다른 사람들 의식은 "만일"로 시작합니다:

'만일 그 사람들이 ....'  이러한 가상적인 질문은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12절)는 말씀을

전적으로 믿지 못해서 던지는 질문이라 생각합니다.

믿음의 열매는 순종이지만 불신의 열매는 의문이요 의심이요 불순종입니다.

믿지 않으면 믿도록

 

 

하나님은 우리가 믿지 않으면 믿도록 부지런히 역사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참고: 출애굽기 4:1-9, 현대인의 성경).

 

 

 

 

 

 

 

 

 

 

 

 

 

 

바로 우리가 주님의 복을 받은 자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악한 방법으로 얻은 재물을 사랑하며 모압 왕 발락에게

이스라엘 백성을 꾀어 우상의 제물을 먹고 음란한 짓을 하도록 가르친

거짓 선지자 발람도 만나시사 그로 하여금 발락에게 할 말을 일러주시므로

발락이 원하데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저주하지 못하게 하시고

오히려 이스라엘 백성들을 세 번씩이나 축복만 하게 만드셨습니다. 

그 이유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주님의 복을 받은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민수기 23:4, 5, 11, 16, 20, 25, 24:10; 시편 37:22; 베드로후서 2:15;

요한계시록 2:14, 현대인의 성경). 

바로 우리가 주님의 복을 받은 자들입니다!

(참고: 에베소서 1:3, 현대인의 성경).

반드시 진실하신 구원의 하나님께서는 ...

 

 

모세의 입장에서는 주님의 부르심을 받고 주님의 이름으로 이집트 왕 바로에게 가서 말을 했는데

그때부터 바로 왕이 이스라엘 백성을 더욱 학대하였으므로 하나님께 나아가 이렇게 부르짖었습니다:

(1) "여호와여, 어째서 이 백성에게 이런 어려움을 주셨습니까?"

(2) "무엇 때문에 나를 보내셨습니까?"

(3) "내가 바로에게 가서 주의 이름으로 말한 그때부터

그가 더욱 이 백성을 학대하는데도 주께서는 주의 백성을 전혀 구해 주지 않으셨습니다"

(출애굽기 5:22-23, 현대인의 성경). 

(1) 왜 하나님께서는 고통을 당하고 있는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자녀들에게

이런 어려움을 주신 것일까요?

(2) 왜 하나님은 나를 그 고통을 당하는 지체들에게 보내신 것일까요? 

(3) 왜 하나님께서는 그 고통 당하는 형제, 자매들을

그 고통속에서 건져 주시지 않고 계시는 것일까요? 

이러한 "왜?"라는 질문들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원망하게 하는 죄를 범하게 할 위험이 참 많습니다.  물론 우리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구하는 기도를 하나님께 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보다 우리는 하나님은 "누구?"이신가?라는 질문의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분명히 하나님은 선하시기에 하나님의 자녀들이

고통 당하는 것을 허락하신 선하시고 온전하시고 기뻐하신 뜻이 있을 것입니다. 

그 하나님의 주권적인 뜻 안에 우리가 포함이 되어서

하나님께 쓰임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은 은혜요 특권입니다. 

반드시 진실하신 구원의 하나님께서는

어느 누구보다 하나님께서 친히 사랑하는 고통당하고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건져 주실 것입니다!

 

 

 

 

 

 

 

방종한 생각이나 욕심을 따라 살지 말아야 하는데 ...

 

 

우리는 하나님의 모든 명령을 기억하고 지키며

하나님을 떠나지 않고 우리의 방종한 생각이나 욕심을 따라 살지 말고

오히려 하나님 앞에 거룩하게 살아야 합니다(민수기 15:39-40, 현대인의 성경).

 

 

 

 

 

 

번영을 누리며 살게 하여 주시기를 ...

 

 

우리와 우리의 후손이 평생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섬기고 하나님의 명령을 지킴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후손을 크게 번성하게 하시고 그들로 하여금 번영을 누리며 살게 하여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참고: 신명기 6:2-3, 현대인의 성경).

 

 

 

 

 

보잘 것 없어 보이는 지팡이 하나로도 ...

 

 

홍해를 육지가 되게 하고 바위에서 물을 내게 한 하나님의 지팡이는

이스라엘 백성으로 하여금 아말렉을 이기게 하였습니다. 

보잘 것 없어 보이는 지팡이 하나로도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무한한 기적으로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참고: 출애굽기 14:16; 17:6, 9-11).

복을 받고자 하기보다 사랑하기에 ...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기 위해 하나님이 우리에게 명령하신 모든 것을 충실히 지키고

하나님 보시기에 옳고 선한 일을 하기보다

하나님을 마음과 정성과 힘을 다하여 사랑하기에 그리 행하는 것입니다

(참고: 신명기 6:5, 17, 현대인의 성경).

 

 

 

 

복음, 하나님의 인도하심, 감사

 

 

나쁜 소문을 듣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불신하면서 원망하기보다

기쁜 소식인 복음을 듣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확신하므로 감사하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참고: 민수기 14:2-3; 잠언 3:5-6, 현대인의 성경).

 

 

 

 

봉사자가 아니라 우선 예배자로 세움을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이집트 바로 왕에게 보내시사 하나님의 백성을 이집트에서 인도해 내신 목적은

"너희가 이 산에서 나를 섬길 것이다"였습니다(출애굽기 3:12,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의 구원의 목적은 하나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진정한 모세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사 십자가에 죽으시고

무덤에서 부활하시므로 우리를 구원해 내신 목적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예배케 하기 위해서입니다. 

이 하나님의 구원의 목적인 예배를 생각할 때

우리는 봉사자가 아니라 우선 예배자로 세움을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