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러 잊으려 할 때에 우리는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이 마지막 때에 정욕대로 사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일부러 잊으려 할 때에

우리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신 것을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베드로후서 3:2, 3, 5).

 

 

 

 

 

 

 

 

 

 

일의 대가

 

 

야곱은 외삼촌 라반의 집에서 한 달 정도 아무런 대가도 없이 라반의 일을 했습니다.

 그래서 외삼촌 라반은 조카 야곱에게 "네가 내 친척이라고 해서

아무런 대가도 없이 어찌 내 일만 할 수 있겠느냐? 

보수를 얼마나 주면 좋겠는지 말해 보아라"고 물었고

야곱은 라반의 두 딸인 시력이 약한 레아와 곱고 아름다운 라헬 중 라헬을 사랑하여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만일 외삼촌께서 라헬을 내 아내로 주신다면

내가 외삼촌을 위해 7년 동안 일하겠습니다." 

그래서 야곱은 라헬과 결혼하기 위해 7년 동안 일했으나

그녀를 사랑했기 때문에 7년이란 세월이 불과 며칠처럼 여겨졌습니다

(창세기 29:14-20, 현대인의 성경). 

친척 간에도 분명히 해야 할 것은 분명히 해야 하는가 봅니다. 

야곱은 일의 대가로 물질보다 사랑하는 사람을 택했습니다.

 

"잃게 되면 잃으리로다"

 

 

가나안 땅에 기근은 더욱 심각해지고

이집트에서 가져온 식량도 다 떨어졌을 때에 서야

아버지 야곱은 베냐민을 다른 아들들과 함께 이집트로 보냅니다

(창세기 43:1-2, 13, 현대인의 성경).

 떠나 보내면서 야곱은 이렇게 말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그 사람 앞에서 너희에게 은혜를 베푸사

그 사람으로 너희 다른 형제와 베냐민을 돌려보내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내가 자식을 잃게 되면 잃으리로다"(14절). 

이미 특별히 사랑하던 자식 요셉을 잃었다고 생각하는 야곱에게 있어서

또 다른 사랑하는 부인 라헬의 소생인 베냐민마저 "잃게 되면 잃으리로다"라는 마음 자세로

이집트로 보낸 것을 생각할 때

에스더가 한 말인 "죽으면 죽으리이다"가 생각납니다(에스더 4:16). 

그런데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사랑하시고 기뻐하시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죄악 된 세상에 보내실 때 "잃게 되면 잃으리로다"나 "죽으면 죽으리이다"가 아니라

실제로 잃으시고 십자가에 죽게 하시고자 보내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목적은 불순종과 죄 때문에

영적으로 죽었던 우리들을(에베소서 2:1, 현대인의 성경) 살리시기 위해서 였습니다(요한일서 4:9).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마태복음 16:25).

 

 

 

 

자기 자신을 속이고 있는 사람?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만 하고 그 말씀을 실천하지 않는 사람은 자신을 속이는 사람입니다

(야고보서 1:22-23, 현대인의 성경).

자녀 결혼도 믿음으로 기도하고

믿음으로 말하며 믿음으로 행해야 합니다.

 

 

아브라함은 아들 이삭의 신부감을 구함에 있어서도

믿음으로 자기 집 재산을 맡아 관리하는 제일 나이 많은 종에게

'너는 내 고향의 친척들에게 가서 내 아들 이삭의 신부감을 구하여라.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 천사를 네 앞서 보내실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창세기 24:1, 4, 7, 현대인의 성경). 

자녀 결혼도 믿음으로 기도하고 믿음으로 말하며 믿음으로 행해야 합니다.

 

 

 

 

자녀에게 보조를 맞춰야 합니다.

 

 

부모는 자식들에게 보조를 맞춰 그들은 천천히 인도해야 합니다

(참고: 창세기 33:14, 현대인의 성경).

 

 

 

 

자녀의 결혼에 대하여 ...

 

 

아브라함은 자기 아들 이삭을 가나안 여자와 결혼시키지 말라고

자기 집 재산을 맡아 관리하는 제일 나이 많은 종에게 말하였는데(창세기 24:2-3, 현대인의 성경),

이삭도 자기 작은 아들 야곱에게 "너는 가나안 여자와 결혼하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28:1, 현대인의 성경).

우리 자녀를 누구랑 결혼시켜야 하는지가 중요하지만

동시에 누구랑 결혼시키지 말아야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자신들의 욕심을 채우려는 거짓 선생들

 

 

우리 가운데 있는 거짓 선생들은 자신들의 욕심을 채우려고 거짓말로 우리를 착취할 것입니다. 

많은 사람이 그들의 방탕한 길을 따를 것이며 그들 때문에 진리가 훼방을 받게 될 것입니다

(베드로후서 2:1-3, 현대인의 성경).

 

 

 

 

 

 

자신이 죄를 짓지 않았다고 생각하며

또한 죄가 없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

 

 

자신이 죄를 짓지 않았다고 생각하며 또한 죄가 없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머리로는 하나님의 말씀과 진리를 알고 있는데

마음 속에는 그 말씀과 진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요한일서 1:8, 10, 현대인의 성경).

 

 

 

 

 

 

자칭 "목사"라는 사람들을 무턱대고 믿어서는 아니 됩니다.

 

 

자칭 "목사"라는 사람들을 무턱대고 믿어서는 아니 됩니다. 

그들을 시험하여 그들의 거짓을 밝혀 내야 합니다

(요한계시록 2:2, 현대인의 성경).

작별 인사

 

 

작별 인사를 하고 싶다고 해서 항상 할 수 있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참고: 창세기 31:28, 현대인의 성경).

 

 

 

 

 

 

장로님들은 하나님이 맡겨 주신 양떼를 ...

 

 

장로님들은 하나님이 맡겨 주신 양떼를

하나님의 뜻에 따라 진심과 기쁜 마음과 자원하는 마음으로 잘 돌보되

단순히 봉급을 받을 생각으로 하지 말고 또한 그들을 지배하려 들지 말고

오히려 그들의 모범이 돼야 합니다. 

그러면 목자장이신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

시들지 않는 영광의 면류관을 받게 될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5:2-4, 현대인의 성경).

 

 

 

 

 

 

재난을 통해서라도

 

 

우리는 재난을 통해서라도 우리들이 한 일을 회개해야 합니다

(요한계시록 9:20, 현대인의 성경).

전능하신 하나님은 우리도 축복하셔서 ...

 

 

아버지 이삭이 작은 아들 야곱에게 "전능하신 하나님이 너를 축복하여

네 자손을 번성하게 하고 너를 여러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시기를 바라며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복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어 네가 살고 있는 땅,

곧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주신 이 땅을 네가 소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축복했는데

(창세기 28:3-4, 현대인의 성경) 그 축복대로 전능하신 하나님은

야곱을 축복하셔서 그의 자손을 번성케 하셨고,

그로 12지파의 조상이요 이스라엘의 조상이 되게 하셨으며,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복을 야곱과 그의 자손에게 주어

아브라함에게 주신 가나안 땅을 야곱과 그의 후손으로 하여금 소유하게 하셨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우리도 축복하셔서 우리의 자손을 번성케 하시고

우리를 아브라함처럼 믿음의 조상이 되게 하시며

우리의 믿음의 선조에게 약속하신 복을 우리와 우리의 후손에게 주셔서

우리로 하여금 그 축복을 충만히 누리게 하여 주시길 기원합니다.

 

 

 

 

 

전쟁 포로처럼 사로잡고 있지 않았나요?

 

 

실제로 딸들인 라헬과 레아는 자기들의 아버지인 라반이

자기들을 외국인처럼 취급했다고 남편인 야곱에게 말했는데,

장인 라반은 사위 야곱에게 "어째서 네가 나를 속이고

내 딸들을 전쟁 포로처럼 사로잡아갔느냐?"고 말했습니다

(창세가 31:15, 26, 현대인의 성경). 

그런데 실제로 라반은 야곱을 전쟁 포로처럼 사로잡고 있지 않았나요? 

그것도 자기를 위해서 있는 힘을 다해 일했던 야곱을 속여 그의 품삯을 10번이나 변경하면서요?

(6-7절, 현대인의 성경)

정말 신실하게 잘 대접해서 보내는 것이 잘하는 일입니다.

 

 

가이오가 순회 전도자들을 사랑하여 그들을 정말 신실하게 잘 대접해서 보내는 것이 잘하는 일입니다.  우리도 순회 전도자들을 사랑으로 정말 신실하게 잘 대접해서 보내야 합니다

(요한삼서 1:5-6, 현대인의 성경).

 

 

 

 

 

 

제가 이 세상을 떠난 뒤에라도 ...

 

 

제가 이 세상을 떠난 뒤에라도 사랑하는 가족 식구와 교회 식구와 여러분이

어느 때가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나게 하려고 저는 살아있는 동안

 여러분 모두에게 진리의 말씀을 일깨워 주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참고: 베드로후서 1:12-15, 현대인의 성경).

 

 

 

 

제일 괴롭고 힘든 속임 당함?

 

 

아버지 이삭과 형 에서를 속였던 야곱(창세기 27장)은

외삼촌 라반에게 여러 번 속임을 당하였었는데(31장)

그가 당한 제일 괴롭고 힘든 속임 당함은

아마도 특별히 사랑하는 아들 요셉이 죽임을 당했다고

염소의 피를 적신 요셉의 옷을 가지고 온 요셉의 형들에게 속임을 당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37:3, 31-34, 현대인의 성경).

족한 은혜, 감당할 수 없는 은혜!

 

 

하나님의 족한 은혜는 우리가 조금도 감당할 수 없는 은혜입니다

(창세기 32:10; 고린도후서 12:9).

 

 

 

 

 

 

 

종말론을 억지로 해석하여 스스로 멸망을 불러들이고 있습니다.

 

 

무식하고 믿음이 약한 사람들이 다른 성경처럼

종말론을 억지로 해석하여 스스로 멸망을 불러들이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알고 늘 조심하여 악한 사람들의 꾀임에 빠지지 않도록 믿음을 굳게 지켜야 합니다

(베드로후서 3:16-17, 현대인의 성경).

 

 

 

 

 

 

 

죄 없는 사람에게 누명까지 씌워 죽이기도 합니다.

 

 

자신의 욕심만을 채우고자 재물을 쌓아 두면서 사치와 쾌락을 누리는 부요한 사람들은

자신들에게 대항하지도 않는 죄 없는 사람에게 누명까지 씌워 죽이기도 합니다

(야고보서 5:1-6, 현대인의 성경).

죄가 없다고 하면? 죄를 짓지 않았다고 하면?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하면 우리는 자신을 속이는 것이 되며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않으며,

만일 우리가 죄를 짓지 않았다고 하면 우리는 하나님을 거짓말장이로 만드는 것이며

그분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않습니다(요한일서 1:8, 10, 현대인의 성경).

 

 

 

 

 

 

 

 

죄가 우리를 다스리고 싶어하여도 ...

 

 

만일 우리가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우리 마음의 문 앞에 도사리고 앉을 것입니다. 

죄가 우리를 다스리고 싶어하여도 우리는 죄를 이겨야 합니다(창세기 4:7, 현대인의 성경).

 

 

 

 

 

 

 

죄가 전혀 없으신 예수님께서 ...

 

 

죄가 전혀 없으신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없애려고 이 세상에 오셔서

우리의 모든 죄를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므로

우리가 죄 사함을 받았습니다(요한일서 2:12, 3:5; 에베소서 1:7).

죄를 이기지 못하고 죄에 다스림을 받으면

 

 

가인은 선을 행하지 않으므로 죄가 그의 문 앞에 도사리고 앉았고

결국 죄를 이기지 못하고 죄가 그를 다스렸습니다. 

그 결과 그는 마귀에게 속하여 동생 아벨을 들로 데리고 나가서 쳐죽였습니다. 

그가 왜 동생을 죽였습니까? 자기 행위는 악하고 동생의 행위는 의로웠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죄를 이기지 못하고 죄에 다스림을 받으면 형제를 미워하여 살인까지 합니다

(창세기 4:7-8; 요한일서 3:12, 15, 현대인의 성경).

 

 

 

 

 

 

죄인인 우리를 하나님께로 인도하시고자 ...

 

 

죄인인 우리를 하나님께로 인도하시고자 죄가 없으신 그리스도께서는

죄인들인 우리를 위해 한 번 육체적으로 십자가에 죽으신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3:18, 현대인의 성경).

 

 

 

 

 

 

주님 보시기에 잘하는 것

 

 

주님 보시기에 잘하는 것은 주님이 미워하시는 그것을 우리도 미워하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2:6, 현대인의 성경).

주님 안에서 형제, 자매의 교제

 

 

주님 안에서 형제, 자매의 교제는 하나님이 빛 가운데 계시는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살면서 나누는 교제입니다

(요한일서 1:7, 현대인의 성경).

 

 

 

 

 

 

 

 

 

 

주님과 함께 승리할 것입니다.

 

 

부르심을 받고 택하심을 받은 진실한 성도들은

만주의 주시요 만 왕의 왕이신 주님과 함께 승리할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17:14).

 

 

 

 

 

 

 

 

 

 

주님께 책망을 받고 회개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니골라 당의 행위를 미워하지 않고

오히려 그들의 가르침을 따르는 사람들이 있다면 주님께 책망을 받고 회개해야 합니다

(요한계시록 2:6, 15-16, 현대인의 성경).

 

 

[참고: "니골라당 이란 초대 교회인 예루살렘 교회에서 선출된 일곱 집사 중의 하나인

니골라에 의해 창시된 교회 안의 한 파당을 의미해 주는 말입니다.

니골라는 새로운 교리를 세워 그 교리를 따르는 무리들과 한 당파를 형성했는데

초대 교회에서 이들을 가리켜 "니골라당"이란 이름으로 불려 온 것으로 전해져 오고 있습니다. 

니골라는 인간의 구원에 있어서 영혼과 육체를 분리해서

육체적 범죄는 구원에 영향이 없다는 교리를 내세 웠던 것으로 알려져 오고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영접해서 영적으로 구원받은 사람은 육체로 범죄해도

그 범죄로 인하여 구원에서 떨어지지 않는다는 주장입니다.

이 같은 그의 새로운 교리는 아직 회개하지 못한 무리들이나

이방 종교의 생활에서 온전히 벗어나지 못한 일부 버가모 교인들에게 대단한 인기를 얻었을 것입니다.

이 교리는 사단의 교활한 유혹의 함정이 도사리고 있는 이단적 교리로써

말하자면 구원받은 사람이라면 음행 죄나 우상 숭배 죄를 범해도

그것이 그 사람을 구원에서 떨어트릴 수 없으며

이방인 중에 혹 음행이나 우상을 섬기는 일을 계속하고 있어도

예수를 믿고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주장입니다.

이것은 확실히 발람의 교훈처럼 하나님의 백성들로 범죄의 길로 이끄는 사단의 유혹이 아닐 수 없습니다. 버가모 교회에 어느덧 니골라당의 이 같은 이단적 교리가 들어와 교인들을 유혹하였고

니골라당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많이 생겨난 것입니다"(인터넷)].

 

 

 

 

 

 

주님께 책망을 받을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자칭 예언자라는 여자 이세벨을 용납하여

그녀의 가르침의 꾐에 넘어가 음란한 짓을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는다면 우리는 주님께 책망을 받을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2:20).

 

 

 

 

 

 

주님께서 계획하신 것을 아는 그리스도인들은 ...

 

 

주님께서 계획하신 것을 아는 그리스도인들은

자신들이 이렇다 저렇다 결정할 문제가 아닌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들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합니다

(참고: 창세기 24:50-51, 현대인의 성경).

 

 

 

 

 

 

주님께서 나를 도우시니 내가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주님께서 나를 도우시니 내가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사람에 불과한 자가 나를 어떻게 하겠는가?' 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히브리서 13:6, 현대인의 성경).

주님께서 수많은 성도들을 거느리고 오셔서 심판하실 때

 

 

주님께서 수많은 성도들을 거느리고 오셔서 심판하실 때에

경건치 않은 사람들이 제멋대로 행한 모든 불경스러운 행동과

경건치 않은 죄인들이 주님께 대하여 함부로 지껄인 말을 낱낱이 들추어내실 것입니다

(유다서 1:14-15, 현대인의 성경).

 

 

 

 

 

 

 

 

주님께서 신앙의 승리자에게는 ...

 

 

주님께서 신앙의 승리자에게는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 나무의 열매를 먹게 하실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2:7, 현대인의 성경).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알도록 하실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거짓말하는 사탄의 집단에 속한 사람들로 하여금 우리 발 앞에 절하게 하여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알도록 하실 것입니다(요한계시록 3:9, 현대인의 성경).

주님께서는 우리의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게 하십니다!

 

 

요셉은 형들이 애굽 총리 요셉이 통역관을 통해 말했으므로

자신들이 서로 말하는 내용을 알아듣는 줄 모르고

서로 "우리가 동생에게 한 일로 지금 벌을 받고 있다.

그가 살려 달라고 애걸할 때 우리가 그의 괴로움을 보고도 듣지 않았으니

우리가 이런 괴로움을 당하게 되었다"는 말과

맏형인 르우벤이 "내가 그 아이를 해하지 말라고 하지 않았느냐?

그러나 너희는 내 말을 듣지 않았다.

그러므로 우리가 지금 그 대가를 치르고 있는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말을 다 들은 요셉은 잠시 그들을 떠나가서 울고서 다시 돌아왔습니다

(창세기 42:21-24, 현대인의 성경). 

나중에 그들이 막내 동생 베냐민을 데리고 다시 애굽으로 왔을 때

요셉은 자기 동생을 보고 가슴이 미어지는 것 같아서 급히 밖으로 뛰쳐나가 울 곳을 찾다가

자기 안방으로 들어가서 실컷 울었습니다(43:30, 현대인의 성경). 

그리고 또 나중에 요셉은 그의 형 유다의 말을 듣고(44:18-34)

하인들 앞에서 더 이상 정을 억제할 수가 없어 큰 소리로 명령하여 모든 하인들을 물러가게 하고

 형제들에게 자기가 누구라는 것을 알렸습니다. 

그리고서 요셉이 큰 소리로 울자 이집트 사람들은 그가 우는 소리를 들었으며

또 그 소문은 바로의 궁전에까지 전해졌습니다(45:1-2, 현대인의 성경). 

슬픔이 많은 세상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를 대신하여 슬픔을 당하신(이사야 53:4, 현대인의 성경)

예수님 믿음으로 바라봅니다(히브리서 12:2). 

그리할 때 주님께서는 우리의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게 하시며

우리에게서 슬픔의 옷을 벗겨 주시고 기쁨의 띠를 띠워 주실 것입니다

(시편 30:11, 현대인의 성경).

 

 

 

 

 

 

주님은 도둑같이 오실 것입니다.

 

 

주님은 도둑같이 오실 것입니다. 

깨어서 자기 옷을 지켜 벌거숭이로 다니지 않으며

수치를 보이지 않는 자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요한계시록 16:15, 현대인의 성경).

 

 

 

 

 

 

 

주님은 사람의 깊은 생각까지 살피십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사람의 깊은 생각까지 살피신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요한계시록 2:23, 현대인의 성경). 

그러므로 우리는 생각으로 죄를 범하는 것을 가볍게 여겨서는 아니 됩니다.

 

 

 

 

 

 

 

주님은 사탄의 깊은 비밀도 다 알고 계십니다.

 

 

주님은 사람의 깊은 생각까지 살피실 뿐만 아니라 사탄의 깊은 비밀도 다 알고 계십니다

(요한계시록 2:23-24, 현대인의 성경).

주님은 속히 오실 것입니다.

 

 

주님은 속히 오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성경책에 있는 예언의 말씀을 지켜야 합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의로운 일을 해야 하며 계속해서 거룩하게 살아야 합니다. 

주님은 속히 오셔서 각 사람에게 일한 대로 갚아 주실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22:7, 11-12, 20, 현대인의 성경).

 

 

 

 

 

 

 

주님은 알고 계십니다.

 

 

주님은 우리가 한 일과 우리의 사랑과 믿음과 봉사와 인내를 알고 계시며

또 우리가 처음보다 지금 더 많은 일을 하고 있는 것도 알고 계십니다

(요한계시록 2:19, 현대인의 성경).

 

 

 

 

 

 

주님은 오래 참고 계시는 것입니다.

 

 

주님의 재림이 더딘 것이 아니라 주님은 오래 참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주님은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모두가 회개하여 구원받기를 원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베드로후서 3:9, 15, 현대인의 성경).

주님은 우리에게도 회개할 기회를 주십니다.

 

 

주님은 우리에게도 회개할 기회를 주십니다. 

그러나 만일 우리가 우리의 음란한 짓을 회개하려고 하지 않으면

주님께서는 우리를 병상에 던지실 것이며 큰 고통을 당하게 하실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2:21-22, 현대인의 성경).

 

 

 

 

 

 

 

주님을 믿고 죽는 사람들은 행복합니다.

 

 

주님을 믿고 죽는 사람들은 행복합니다. 

그들은 괴로운 수고에서 벗어나 쉬게 될 것이며

그들의 행한 일이 그들에게 따라다니기 때문입니다

(요한계시록 14:13, 현대인의 성경).

 

 

 

 

 

 

주님을 위해 고난 받는 것은 ...

 

 

주님을 위해 고난 받는 것은 하나님의 참된 은혜입니다

(베드로전서 5:12, 현대인의 성경; 참고: 빌립보서 1:29).

주님을 위해서 전도 여행을 하는 선교사님들

 

 

세상 사람들에게 아무 도움을 받지 못하는

주님을 위해서 전도 여행을 하는 선교사님들을 우리는 도와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진리를 위해 그들과 함께 일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요한삼서 1:7-8, 현대인의 성경).

 

 

 

주님의 날은 도둑같이 갑자기 올 것입니다.

 

 

비록 마지막 때에 정욕대로 사는 사람들이 우리를 비웃으며

"예수가 다시 온다는 약속은 도대체 어떻게 되었고?"라고 말할 것이지만

우리는 주님에게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와 같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주님은 어떤 사람들이 생각하듯이 약속을 지키는 데 더디신 분이 아니라

여러분에게 오래 참으셔서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모두 회개하게 되기를 바라십니다. 

그러나 주님의 날은 도둑같이 갑자기 올 것입니다.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를 내며 사라지고 천체는 불에 타서 녹아 버릴 것이며

땅과 거기 있는 모든 것이 타서 없어질 것입니다"

(베드로후서 3:3-4, 8-10, 현대인의 성경).

 

 

 

 

주님의 말씀은 영원히 존재합니다.

 

 

우리가 거듭난 것은 바로 영원히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입니다. 

비록 모든 인간은 풀과 같고 그 영광은 들의 꽃과 같아서 그 풀이 마르고 꽃은 떨어지나

주님의 말씀은 영원히 존재합니다(베드로전서 1:23-25, 현대인의 성경).

주님의 심판은 참으로 공평하십니다.

 

 

전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신 거룩하시고 전능하신 주님, 주님의 심판은 참으로 공평하십니다. 

주님께서는 성도들과 선지자들을 죽인 사람에게 피로 갚아 주셨으니 이것은 그들에게 당연한 대가입니다(요한계시록 16:5-7, 현대인의 성경).

 

 

 

 

 

주님의 음성을 들을 때요 떠날 때요 돌아갈 때일 수도?

 

 

외삼촌 라반의 아들들은 야곱이 자신들의 아버지 라반의 재산을 다 빼앗아 가서 거부가 되었다고 말하고, 외삼촌 라반의 태도가 전과 같이 않을 것을 야곱이 알게 되었을 때

하나님께서는 야곱에게 "네 조상들의 땅 곧 네 친척들에게 돌아가거라.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하고 말씀하셨습니다(창세기 31:1-3, 현대인의 성경). 

사랑하는 사람들 과의 관계에서 태도의 변화와 들리는 말이 어쩌면 그들 로부터 떠날 때요

전에 있던 곳으로 돌아갈 때인 줄도 모르는 것 같습니다. 

바로 그 때가 주님의 음성을 들을 때요 그 주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인 줄도 모르는 것 같습니다.

 

 

 

 

 

주님이 오실 날이 가깝습니다.

 

 

농부가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가을비와 봄비를 기다리듯이

우리는 주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고난을 길이 참고 이기며 마음을 굳세게 해야 합니다. 

주님이 오실 날이 가깝습니다(야고보서 5:7-10, 현대인의 성경).

죽이려는 계획이 점진적으로 ...?

 

 

꿈 꾸는 자의 꿈이 어떻게 되는지 보려고

자기들의 동생인 요셉을 멀리서 보고 죽이기를 꾀하다가

결국 맏형인 르우벤의 권면으로 요셉을 죽이지 않고 대신 구덩이에 던져 넣었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유다의 권면대로 루으벤이 없을 때 요셉을 이스마엘 상인들에게 팔아 넘겼습니다. 

그 상인들은 요셉을 데리고 애굽으로 갔습니다(창세기 37:18-28). 

죽이려 다가, 구덩이에 던져 넣었다가,

결국에는 상인들에게 팔아 넘겨 애굽으로 가게 된 요셉을 생각할 때

그의 형들의 죽이려는 계획이 점진적으로 약화되어

결국 그는 죽임을 당하지 않고 애굽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요셉이 되시는 예수님은

자기 백성들인 유대인들의 죽이려는 계획이 점진적으로 강화되어

결국 십자가에 죽임을 당하시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성도들은 ...

 

 

비록 교만한 말과 하나님을 모독하는 말을 하면서

그분의 이름과 성막과 하늘에 사는 자들을 비방한다 할지라도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성도들은 믿음으로 인내해야 합니다

(요한계시록 13:5-6, 8, 10, 현대인의 성경).

 

죽지 않고 살고자 거짓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일까요?

 

 

애굽(이집트)에 가서 살려고 그 쪽으로 내려간 아브람(아브라함)이 애굽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

그의 아내 사래(사라)에게 "당신은 정말 아름다운 여자요. 

이집트 사람들이 당신을 보면 당신이 내 아내인 줄 알고 나를 죽이고 당신을 살려 줄 것이오. 

그러니 당신은 그들에게 내 누이라고 말하시오. 

그러면 당신 덕택에 내가 죽임을 당하지 않고 좋은 대접을 받게 될 것이오"라고 말한 것이

하나님의 뜻이었을까요? (창세기 12:10-13, 현대인의 성경) 

그랄에 거류하였던 아브라함이 자기 아내 사라를 누이 동생이라고 하고,

사라도 그랄 왕에게 아브라함을 자기 오빠라고 한 것이 하나님의 뜻이었을까요?(20:1-5, 현대인의 성경)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이 그발에서 살았을 때

그곳 사람들이 자기 아내 리브가가 아름다우므로 그녀를 탐내서 자기를 죽일지 모른다고 생각하여

그곳 사람들이 자기 아내에 대해 물으면 그는 자기 아내를 누이동생이라고 한 것이

하나님의 뜻이었을까요? (26:6-7, 현대인의 성경) 

죽음의 공포 속에서 죽지 않고 살고자 거짓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일까요?

 

 

 

 

 

 

 

 

지금 우리가 당하고 있는 시험이 ...

 

 

지금 우리가 당하고 있는 시험이 믿음의 시련이요,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내고 우리가 끝까지 참고 견디면

부족함이 없고 온전하고 성숙한 사람이 된다는 것을 알면

우리는 그 시험을 기쁨으로 여길 수 있을 것입니다

(야고보서 1:2-4, 현대인의 성경).

지키고 충실히 따라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예수님이 증거하신 것을 충실히 따라야 합니다

(요한계시록 12:17, 현대인의 성경).

 

 

 

 

 

 

 

 

지혜롭고 총명한 사람은 ...

 

 

지혜롭고 총명한 사람은 선한 생활과 지혜로운 겸손의 행위로

자신의 지혜로움과 총명함을 나타냅니다(야고보서 3:13, 현대인의 성경).

 

 

 

 

 

 

 

 

직장에서 세상 사람들에게 신임을 받는 방법?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직장에서 세상 사람들에게 신임을 받는 방법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셔서 우리가 하는 일마다 잘 되게 하시는 것입니다

(참고: 창세기 39:3-4, 현대인의 성경).

진리를 아는 모든 사람들은 참으로 서로 사랑합니다.

 

 

진리가 우리 안에 있고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할 진리 때문에

진리를 아는 모든 사람들은 참으로 서로 사랑합니다

(요한이서 1:1-2, 현대인의 성경).

 

 

 

 

 

진리와 사랑 안에 사는 우리에게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께서 진리와 사랑 안에 사는 우리에게

은혜와 자비와 평안을 내려 주시기를 기도합니다(요한이서 1:3, 현대인의 성경).

 

 

 

 

 

진실되지 못하고 정직하지 못한 우리 그리스도인들로 인해

 

 

하나님을 믿는 이삭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불레셋 왕 아비멜렉에게

자기 아내 리브가에 대해서 누이 동생이라고 거짓말하는 바람에

아비멜렉 왕은 "내 백성 중 하나가 당신 아내를 가까이하여

당신 때문에 우리가 죄를 지을 뻔하였소"라고 이삭에게 말했습니다

(창세기 26:9-10, 현대인의 성경).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예수님을 믿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진실되지 못하고 정직하지 못하여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거짓말을 하므로 우리 자신들만 죄를 범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 또한 죄를 짓게 만들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진실한 마음과 솔직한 대화

 

 

주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일을 묵묵히 잘 감당하기 위해선

우리는 진실한 마음으로 서로 사랑하며 또한 서로 솔직한 대화를 해야 합니다

(참고: 창세기 24:49, 현대인의 성경).

 

 

 

 

 

 

 

 

진실해야 합니다.

 

 

우리는 진실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의 진실함을 증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참고: 창세기 42:15).

 

 

 

 

 

 

 

 

진정으로 신임을 한다면 ...

 

 

진정으로 신임을 한다면 다 맡겨야 합니다(참고: 창세기 39:4, 현대인의 성경).

 

질투와 미움은 이미 마음으로 상대방을 살인한 것이나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살인적인 미움으로 동생 아벨을 죽인 형 가인(창세기 4:8; 요한일서 3:12)과

살인적인 미움으로 동생 야곱을 미워하여 죽이려고 결심한 형 에서(창세기 27:41)를 생각할 때

살인적인 질투로 다윗을 죽이려고 했던 사울 왕(사무엘상 18:9)이 생각납니다. 

이렇게 질투와 미움은 이미 마음으로 상대방을 살인한 것이나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참고: 마태복음 5:28, 15:19; 갈라디아서 5:19-21; 요한일서 3:15).

 

 

 

 

 

 

짐승의 표를 받고 우상에게 경배하는 사람들 ...

 

 

짐승의 표를 받고 우상에게 경배하는 사람들은

불로 사람들을 태우는 재앙들을 접하므로 고통을 못 이겨

혀까지 깨물면서도 하나님의 이름을 모독하며 회개하지 않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도 않을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16:2, 8-11, 현대인의 성경).

 

 

 

 

 

 

 

 

 

"참으로 어리석도다"

 

 

사위 야곱이 자신을 속이고 아무 말도 없이 몰래 도망간 행위를

"참으로 어리석도다"라고 야곱에게 말한 장인 라반은

어째서 자기를 위해 있는 힘을 다해 일한 야곱을 속여

그의 품삯을 10번이나 변경한 자신의 행위는 "참으로 어리석도다"라고 생각하지 못했을까요?

(창세기 31:6-7, 20, 26-28, 현대인의 성경) 

자신의 참으로 어리석은 행위는 모르면서

상대방의 행위는 "참으로 어리석도다"라고 말하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행위입니다.

 

 

 

천국과 같은 공동체 (Heavenly community)

 

 

천국과 같은 공동체(heavenly community)는

예수님의 이중 계명(Jesus' twofold commandment)대로

하나님을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여 사랑하면서

이웃을 자신 같이 사랑하는 형제, 자매들이

한 마음과 한 뜻으로

주님 안에서의 참된 교제(true fellowship)를 나누면서

성령님이 하나 되게 하신 것(the unity of the Spirit)을 힘써 지킵니다

(마태복음 22:37, 39; 사도행전 2:42-47; 고린도전서 1:10; 에베소서 4:3).

 

 

 

청개구리 그리스도인?

 

 

성경은 "누구든지 듣기는 속히 하고 말은 천천히 하며 함부로 성내지 마십시오"라고 말씀하고 있는데

혹시 우리는 듣기는 더디 하고 말은 빨리 하며 함부로 성내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야고보서 1:19, 현대인의 성경)

충분한 값을 지불하라!

 

 

비록 헷 사람들은 죽은 자기 아내의 매장지를 사려고 하는 아브라함에게

"우리 묘지 중에서 제일 좋은 것을 택하여 당신의 아내를 장사하십시오.  

당신이 죽은 아내를 장사하겠다는데 자기 묘지를 아낄 사람이

우리 가운데는 아무도 없습니다"라고 말했지만, 아브라함은 충분한 값을 지불해서

소할의 아들 에브론에게 부탁하여 그의 밭머리에 있는 막벨라 굴을 사서

자기 가족의 매장지를 삼으려고 했습니다. 

그리했을 때 에브론은 "'제발 그렇게 하지 마시고 내 말을 들으십시오.

내가 내 동족들 앞에서 그 밭과 굴을 당신에게 드릴테니

당신의 죽은 아내를 거기 장사하십시오"라고 아브라함에게 말했습니다. 

그러자 아브라함은  헷 사람들 앞에 다시 몸을 굽히고 모든 사람이 듣는 데서

에브론에게 "아닙니다.  내가 그 땅 값을 지불하겠습니다. 아무쪼록 그것을 받으시고

죽은 내 아내를 장사할 수 있게 해 주십시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에브론은 다시 아브라함에게 "제발 내 말을 들으십시오. 

땅 값은 은 4.5 킬로그램이지만 나와 당신 사이에 그것이 무슨 말씀입니까? 

당신의 아내를 거기에 장사하십시오"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에브론이 대중 앞에서 말한 대로 은 4.5 킬로그램을 달아 에브론에게 주고

마므레 앞 막벨라에 있는 에브론의 밭과 거기에 속한 굴과 그 밭과

그 주위에 둘린 모두 나무가 다 아브라함의 소유가 되었습니다. 

그리고서 아브라함은 자기 아내 사라를 가나안 땅의 마므레 앞 막벨라 밭에 있는 굴에 장사하였습니다

(창세기 23:6-19, 현대인의 성경). 

이 말씀을 묵상할 때 다윗이 생각났습니다.  그 이유는 다윗도 오르난이 자신의 타작 마당을

"가지십시오.  대왕께서 마음대로 사용하셔도 좋습니다"라고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니다.  내가 충분한 값을 주고 이 타작 마당을 사겠다. 

내가 너의 것을 거저 얻어 여호와께 드릴 수는 없다. 

나는 아무 대가를 치르지 않은 번제를 드리고 싶지 않다"라고 말한 후

오르난에게 그 타작 마당의 값으로 금 약 7킬로그램을 주고 오르난의 타작 마당을 샀기 때문입니다

(역대상 21:22-25, 현대인의 성경). 

이 두 인물인 아브라함과 다윗을 생각할 때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공짜로 받을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충분한 값"(창세기 23:8; 역대상 21:24, 현대인의 성경)을 지불해야 한다는 교훈을 받습니다.

 

큰 고난을 겪었고 어린 양의 피로 옷을 희게 씻은 사람들은 ...

 

 

큰 고난을 겪었고 어린 양의 피로 옷을 희게 씻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밤낮 성전에서 어린 양을 섬길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7:14-15, 현대인의 성경).

 

 

 

큰 구원으로 생명을 보전하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

 

 

애굽 왕 바로가 꿈을 꾸고 그 꿈을 하나님께서 요셉을 통해 해석하신 대로

 7년 동안 풍년이 끝나고 7년 흉년이 시작되었을 때 다른 나라에 기근이 들어 굶주렸으므로 말미암아

다른 나라 사람들도 이집트(애굽) 총리인 요셉에게 곡식을 사려고 이집트로 몰려들었습니다

(창세기 41:53-57, 현대인의 성경).  그 때 요셉의 아버지 야곱은 이집트에 곡식이 있다는 말을 듣고

자기의 10명의 아들들에게 "굶어 죽지 않으려면" 이집트로 가서 곡식을 사오라고 말했습니다

(42:1-2, 현대인의 성경).  요셉은 그의 형들을 정탐꾼들이라고 말했고

그들은 곡물을 사러 왔다고 말했지만(10절) 요셉은 그들의 진실함을 증명하기 위해서

결국에 가서는 "너희 형제 중 한 사람만 그 옥에 갇히게 하고 너희는 곡식을 가지고 가서

너희 집안의 굶주림을 구하고 너희 막내 아우를 내게로 데리고 오라

그러면 너희 말이 진실함이 되고 너희가 죽지 아니하리라"고 말했습니다(19-20절). 

그 이유는 요셉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였기에 이집트에 온 형들의 생명뿐만 아니라

가나안 땅에 있는 그들의 아버지 야곱과 온 식구들의 생명을 보전하길 원했기 때문입니다(18절). 

이렇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요셉은 아버지 야곱과 10명의 형들과 동생 베냐민 등

온 식구들의 생명을 보전하는데 도구로 쓰임 받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형들이 베냐민을 데리고 두 번째 이집트로 내려왔을 때 요셉은 그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이 큰 구원으로 당신들의 생명을 보존하고 당신들의 후손을 세상에 두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니 그런 즉 나를 이리로 보낸 이는 당신들이 아니요 하나님이시라"

(45:7-8). 

영원한 생명이신 하나님의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아버지께 보내심을 받아

이 이집트와 같은 땅에 오셔서 큰 구원으로 우리의 생명을 보전하 시되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