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우리의 사랑을 주목하지 않습니다.
호세아 6장 4절 하반절 현대인의 성경 말씀입니다:
“… 너희 사랑이 아침 안개와 같고 일찍 사라지는 이슬과 같구나.”
우리의 사랑은 잠깐 보이다가 일찍 사라지는 아침 안개와 같습니다.
결코 우리의 사랑은 영원한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아침 안개와 같은 사랑을 주목하면서
부부 관계나 인간 관계를 맺으면서 살면 우리는 실망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의 영원한 진짜 사랑(God’s eternal authentic love)이 아닌
일시적인 가짜 사랑으로 식구와 이웃을 사랑하면서 살고 있다면
그러한 사랑은 우리 마음에 오래 남아있지 않을 것입니다.
일찍 사라지는 이슬과 같은 우리 마음에서 금방 사라질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이러한 사랑을 주목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생명을 주목하지 않습니다.
야고보서 4장 14절 현대인의 성경 말씀입니다: “여러분은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릅니다.
여러분의 생명이 무엇입니까? 여러분은 잠시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안개에 지나지 않습니다.”
우리는 잠시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안개에 지나지 않기에 우리는 우리의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고 걱정하지 않습니다(마6:25, 31, 현대인의 성경).
그 이유는 우리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서
이 모든 것이 우리에게 있어야 할 것을 다 알고 계신 줄 믿기 때문입니다(32절, 현대인의 성경).
또한 우리는 “자기 생명을 아끼는 사람은 잃을 것이며 나를 위해 자기 생명을 버리는 사람은 얻을
것이다”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믿기 때문입니다(10:39, 현대인의 성경; 참고: 16:25, 현대인의 성경).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생명에 주목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우리 생명을 버리는 사람입니다(막8:35, 현대인의 성경).
우리는 우리 주 예수님께 받은 사명인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우리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않습니다(행20:24).
우리는 정직한 사람들이 돼야 합니다.
요셉의 10명의 형들은 애굽의 총리인 요셉 앞에서
"우리는 다 한 사람의 아들들로서 확실한 자들이"라고 말했는데(창세기 42:11)
과연 그들은 "확실한 자들" 또는 정직한 자들["honest men"(NASB)]이었나요?
물론 그들은 "정탐꾼"(spies)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그들은 정직한 자들도 아니었습니다.
그 이유는 그들은 약 20년 전인 자기들의 동생인 요셉의 나이 17살 때
요셉을 죽여 구덩이에 던져 넣고 맹수가 잡아먹었다고 하려 다가
이스마엘 사람들에게 은화 20개를 받고 팔아 놓고서 그의 옷에 염소의 피를 적셔서
아버지 야곱에게 갖다 드렸기 때문입니다(37:20, 28, 31-32, 현대인의 성경).
가정 안에서도 정직의 위기를 맞이한 것입니다. 그들의 아버지 야곱은 전에 그들의 할아버지인
이삭과 그들의 큰 아버지인 에서를 속였던 자요, 그들 또한 아버지 야곱을 속인 자들입니다.
결코 그들은 자신들이 말한대로 정직한 자들이 아니었습니다.
우리는 정직한 사람들이 돼야 합니다.
우리는 죄를 짓지 않게 하려고 ...
우리는 죄를 짓지 않게 하려고 서로에게 문자나 카톡 메시지나 이 메일이나 전화 등을 해야 합니다
(참고: 요한일서 2:1, 현대인의 성경).
우리는 주님을 수종 드는 자들입니다.
요셉은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왕의 죄수를 가두는 옥에 갇혀 있었을 때에도(창세기 39:6-20)
바로 왕의 술 맡은 관원장과 떡 굽는 관원장을 수종 들었습니다(40:1-4).
우리는 어떠한 상황에 놓여있다 할지라도 주님을 수종 드는 자들입니다.
그리고 주님을 수종 들듯이 우리 이웃을 수종 들어야 합니다.
우리는 주님을 위하여 국가의 모든 제도와
통치자와 관리들에게 복종해야 합니다.
우리는 주님을 위하여 국가의 모든 제도와 통치자와 관리들에게 복종해야 합니다.
여기서 관리들은 악한 일하는 사람들을 처벌하고 선한 일하는 사람들을 표창하라고
통치자가 보낸 사람들입니다(베드로전서 2:13-14, 현대인의 성경).
우리는 주님의 명령대로 인내해야 합니다.
우리는 주님의 명령대로 인내해야 합니다.
그리할 때 주님도 우리를 지켜 지상에 사는 사람들을 시험하기 위해
온 세상에 닥칠 고난을 당하지 않게 해 주실 것입니다(요한계시록 3:10, 현대인의 성경).
우리는 주님의 영원한 권세를 주목합니다.
다니엘 4장 34절 말씀입니다: “그 기한이 차매 나 느부갓네살이 하늘을 우러러 보았더니
내 총명이 다시 내게로 돌아온지라 이에 내가 지극히 높으신 이에게 감사하며
영생하시는 이를 찬양하고 경배하였나니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요 그 나라는 대대에 이르리로다.”
느부갓네살 왕은 바벨론 왕궁 지붕에서 거닐다가 “이 큰 바벨론은 내가 능력과 권세로 건설하여
나의 도성으로 삼고 이것으로 내 위엄의 영광을 나타낸 것이 아니냐”라고 말했을 때(30절)
이 말이 미처 끝나기도 전에 하늘에서 난 소리는 “'느부갓네살왕아, 내가 하는 말을 들어라.
너의 왕권은 너에게서 떠났다. 네가 인간 사회에서 쫓겨나 7년 동안 들짐승과 함께 살며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다. 그러면 너는 가장 높으신 하나님이 인간 나라를 다스리시며
누구에게든지 그가 원하는 자에게 나라를 준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였습니다
(31-32절, 현대인의 성경).
그 말씀이 느부갓네살 왕에게 이루어졌고 7년이 다 지났을 때 그가 하늘을 우러러보았더니
그의 정신이 되돌아와서 가장 높으신 하나님께 경배하고 영원히 사시는 그분에게 이렇게 찬양하였습니다(34절, 현대인의 성경):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요 그 나라는 대대에 이르리로다”(34절).
다니엘이 본 환상에는 하나님이 “인자 같은 이”(7:13)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어
모든 나라와 민족들이 그분을 섬기게 하셨으므로 그의 권세는 소멸되지 않는 “영원한 권세”요
그분의 나라는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라고 말씀하였습니다(14절).
주님의 권세는 영원한 권세입니다.
이 영원한 권세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에게 주신 권세로서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요 주님은 이 권세로 하나님 아버지께서 주신 모든 사람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것입니다(요17:2). 그러므로 우리는 이 주님의 영원한 권세를 주목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차든지 덥든지 해야 합니다.
우리는 차지도 않고 덥지도 않고 미지근하면 안 됩니다.
그러면 주님께서 주님의 입에서 우리를 뱉어내실 것입니다.
우리는 차든지 덥든지 해야 합니다(요한계시록 3:15-16, 현대인의 성경).
우리는 하나님께 복을 받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구원을 우리 같이 얻은 사람들을 가리켜
"행복한 사람"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신명기 33:29).
하나님의 구원을 얻지 못한 사람들조차도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심을 분명히 보고
우리에게 '당신은 하나님께 복을 받은 사람입니다'라고 말합니다(창세기 26:28, 29).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거짓 예언자들을 이겼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거짓 예언자들을 이겼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 안에 계시는 성령님이 세상에 있는 마귀보다 더 능력이 크기 때문입니다
(요한일서 4:4, 현대인의 성경).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온 세상은 마귀의 지배 아래 있습니다.
참되신 하나님이시며 영원한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온 세상은 마귀의 지배 아래 있습니다. 우리는 온갖 우상으로부터 우리 자신을 지켜야 합니다
(요한일서 5:19-21, 현대인의 성경).
우리는 하나님의 날이 속히 오기를 간절히 기다려야 합니다.
주님의 날은 도둑같이 갑자기 올 것이며 또한 하늘과 땅과
거기 있는 모든 것이 불에 타서 녹아 버릴 텐데 우리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까?
우리는 경건하고 거룩한 생활을 하면서 하나님의 날이 속히 오기를 간절히 기다려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베드로후서 3:10-13, 현대인의 성경).
우리는 하나님의 영원하신 능력을 주목합니다.
로마서 1장 20절 현대인의 성경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신 그때부터
보이지 않는 그의 속성,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을 통해
분명히 나타나서 알게 되었으니 이제 그들은 변명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에 대하여 알 만한 것을 모든 죄인들에게 나타내셔서
그것이 우리 모두에게 분명해졌습니다(18-19절,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신 그때부터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속성,
곧 하나님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분이 만드신 만물을 통해
분명히 나타나서 알게 되었습니다(20절, 현대인의 성경).
그러므로 우리는 이 하나님의 영원하신 능력을 선포해야 합니다(시68:34, 현대인의 성경).
모든 세대가 주님께서 행하신 일을 찬양하며 주님의 능력 있는 일을 선포해야 합니다
(145:4, 현대인의 성경).
능력 있는 말씀으로 만물을 보존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의 보혈로 우리의 죄를 깨끗게 하시고
하늘에 계시는 위대하신 하나님 오른편에 앉으셨습니다(히1:3,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놀라운 일을 행하신 것은 세상에 사는 모든 민족에게
하나님의 위대하신 능력을 깨닫게 하고 또 우리가 우리 하나님을
영원히 두려운 마음으로 섬기도록 하기 위해서 입니다(수4:24,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 오른편에서 우리를 위해 기도해주시는 주님은 우리가 가운데 역사하시는 능력으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것보다 더욱 넘치게 주십니다(엡3:20, 현대인의 성경).
그 주님께 우리는 ‘하나님이여, 주님의 능력이 크시니 높임을 받으소서.
우리가 주님의 크신 능력을 노래하고 찬양하겠습니다’라고 기도해야 합니다(21:13, 현대인의 성경).
그 이유는 주님은 능력이 많으시고 주님의 힘은 위대하시기 때문입니다(89:13, 현대인의 성경).
우리는 주님의 큰 능력과 힘으로 인도해 내신 주님의 백성입니다(신9:29, 현대인의 성경).
우리는 다 주님의 종들이며 주님께서 큰 능력과 힘으로 구원하신 주님의 백성들입니다
(느1:10, 현대인의 성경).
그리고 지금 우리는 진리의 말씀과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고후6:7, 현대인의 성경).
“곧 우리의 구주가 되시는 유일하신 하나님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영광과 위엄과 능력과
권세가 과거의 모든 시대로부터 현재와 영원히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유1:25, 현대인의 성경).
우리는 하나님이 주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세우신
영원한 계획을 주목합니다.
에베소서 3장 11절 현대인의 성경 말씀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세우신 영원한 계획에 따라 된 것입니다.”
이 하나님의 계획은 “신비로운 계획”으로서
우리는 하나님의 계시로 그 하나님의 신비로운 계획을 알게 되었습니다(3절, 현대인의 성경).
지금은 그 계획이 성령님을 통해 그리스도의 거룩한 성도들에게도 알려졌습니다(5절, 현대인의 성경).
비밀에 속한 그 계획이란 이방인들도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함께 상속자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여하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6절).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의 선물을 받고
우리 속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 복음을 전파하는 일꾼이 되었습니다(7절, 현대인의 성경).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이 주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세우신 영원한 계획을 주목하여
그 계획이 이미 하늘에서 이뤄진 것같이 이 땅에서도 이뤄지길 기원하는 것입니다(마6:10).
우리는 하늘의 영원한 집을 주목합니다.
고린도후서 5장 1절 현대인의 성경 말씀입니다: “우리는 땅에 있는 우리 육체의 집이 무너지면
사람의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닌 하나님이 지으신 하늘의 영원한 집을 소유하게 될 것을 압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를 선택하시고(엡1:4)
우리로 하여금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시므로(2:8) 우리에게 영원한 선물을 거저 주셨습니다
(시135:12; 요3:15-16). 그 영원한 선물이란 영원한 생명입니다(롬6:23, 현대인의 성경).
즉, 하나님께서는 선택하신 우리들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구원을
영원한 영광과 함께 얻게 하셨습니다(딤후2:10, 현대인의 성경).
그리고 이 영원한 생명을 주신 영원하신 하나님(롬16:26)은
우리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고 계십니다(시139:24,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은 영원한 사랑으로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한결같은 사랑으로 우리를 인도하고 계십니다(렘31:3,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은 우리로 하여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넉넉히 들어가게 하실 것입니다(벧후1:11).
우리는 땅에 있는 우리 육체의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이 지으신 하늘의 영원한 집을 소유하게 될 것입니다(고후5:1, 현대인의 성경).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세우신 영원한 계획에 따라 된 것입니다
(엡3:11, 현대인의 성경).
이렇게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영원한 축복을 주시고 우리와 함께 하셔서
우리에게 한없는 기쁨을 누리게 하셨습니다(시21:6, 현대인의 성경).
우리가 하늘의 영원한 집을 소유하게 될 때 우리에게는 슬픔과 탄식이 사라지고
영원한 기쁨과 즐거움만 있을 것입니다(사35:10, 51:11, 현대인의 성경).
그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영원한 빛이 되시고 우리의 슬픔의 날들이 끝날 것입니다
(60:20, 현대인의 성경).
우리는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영광의 영이신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에게 머물러 계시기에
우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모욕을 당한다면 우리는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베드로전서 4:14, 현대인의 성경).
우리는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선한 양심을 가지고 있어서 모든 일에 바르게 살기를 바라고 있다는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히브리서 13:18, 현대인의 성경).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 도다."
은화 20개에 이스마엘 사람들에게 팔렸던 요셉(창세기 37:28, 현대인의 성경)이 자기 친동생 베냐민에게 은화 300개를 주었다(45:22, 현대인의 성경)는 말씀이 흥미롭습니다. 요셉의 형들이 요셉을 이스마엘 사람들에게 팔았을 때 요셉의 가치가 은화 20개 밖에 안된다고 생각했다면,
요셉이 친동생 베냐민에게 은화 300개를 주었다는 것은 동생을 향한 형의 마음을 좀 엿볼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예수님은 자신이 제자였던 가룟 유다가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은화 30개에 팔아 넘겼습니다(마태복음 27:3).
이사야 53장 3절 하반절 말씀입니다: "...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 도다."
우리도 욥처럼 인내하여 하나님께 축복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가 욥의 인내에 대해서 들었고 마지막에 하나님이 그에게 축복해 주신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도 욥처럼 인내하여 하나님께 축복을 받아야 합니다
(야고보서 5:11,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께서 욥에게 내려 주신 축복은 이전 모든 소유보다 갑절이나 주시되
그의 말년에 처음보다 더 많은 복을 주셨을 뿐만 아니라
욥은 귀로 듣기만 했던 주님을 이제는 눈으로 뵙게 되었습니다
(욥기 42:5, 10, 12).
우리도 웃게 하시는 하나님
사라를 웃게 하신 하나님께서는 우리도 웃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행하신 일을 듣는 자들로 하여금 우리와 함께 웃게 하십니다
(참고: 창세기 21:6, 현대인의 성경).
우리도 하나님의 선하심을 맛보면 ...
요셉의 형제들은 요셉에게 전갈만 보낸 것이 아니라
직접 와서 요셉 앞에 엎으려 "우리는 당신의 종들입니다"라고 했습니다.
그 때 간곡한 말로 그들을 위로했습니다: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내가 하나님을 대신할 수 있겠습니까?
형님들은 나를 해치려고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셔서
오늘날 내가 많은 사람의 생명을 구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그러니 형님들은 조금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내가 형님들과 형님들의 자녀들을 보살펴 주겠습니다"
(창세기 50:18-21, 현대인의 성경).
아버지 야곱이 죽었으므로 동생 요셉이 앙심을 품고 자기들에게 복수할 까봐
두려워했던 요셉의 형제들에게 요셉은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
형님들은 조금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라고 말했습니다.
이사야 41장 10절 말씀이 생각납니다: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너희와 함께 한다. 놀라지 말아라. 나는 너희 하나님이다.
내가 너희를 강하게 하고 도와주며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붙들어 주겠다."
요셉은 자기를 해치려고 했던 자신의 형님들을 소극적으로 용서만 한 것이 아니라
능동적으로 형님들과 형님들의 자녀들을 그가 110세에 죽기 전까지 보살펴 줬습니다(22, 26절).
이렇게 요셉이 그의 형제들에게 할 수 있었던 것은 그들은 요셉을 해치려고 했었지만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셔서 요셉으로 하여금 많은 사람의 생명을 구할 수 있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즉, 요셉은 하나님의 선하심을 맛보았기에(시편 34:8)
그의 형제들을 용서했을 뿐만 아니라 죽기까지 보살펴줬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선하심을 맛보면
우리를 해하려고 했던 사람을 용서할 수 있고 사랑으로 섬길 수 있습니다.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뜻을 행하게 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우리에게 온갖 선한 것을 공급해 주셔서 자기 뜻을 행하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그분이 기뻐하시는 일을 우리 안에서 하시기를 바랍니다
(히브리서 13:21, 현대인의 성경).
우리를 두려워하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괴롭힘과 학대를 받으면 받을수록 더 많이 번성케하시사
우리를 괴롭히며 학대하는 자들로 하여금 우리를 두려워하게 하십니다
(참고: 출애굽기 1:12, 현대인의 성경).
우리를 미워하고 시기하며 더욱 미워하는 자들은 ...
우리를 미워하고 시기하며 더욱 미워하는 자들은 심지어 식구라 할지라도
우리를 속일 음모를 꾸밀 수도 있습니다
(참고: 창세기 37:4, 5, 8, 11, 18, 현대인의 성경).
우리를 연단하려고 오는 불 시험은 ...
우리를 연단하려고 오는 불 시험은 우리로 하여금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게 되는 것이기에
우리는 즐거워해야 합니다(베드로전서 4:12-13).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를 축복하시는 벧엘의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집'("벧엘")에 올라온 우리에게 나타나셔서(임재 하셔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를 축복하십니다.
그 축복 중에 하나님의 뜻이라면 제 후손 가운데서 여러 목사님과 선교사님들이 나오길 기원합니다
(참고: 창세기 35:3, 9, 11, 15, 현대인의 성경).
우리에게 모범을 보여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따라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를 위해 고난을 받으심으로 우리에게 모범을 보여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따라야 합니다.
우리도 예수님처럼 모욕을 당할 때도 욕하지 말고 고난을 당할 때도 위협하지 않아야 합니다.
오히려 우리는 모든 것을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베드로전서 2:21-23, 현대인의 성경).
우리의 생활을 괴롭히면 괴롭힐 수록 ...
우리의 생활을 괴롭히면 괴롭힐 수록
우리는 더 많이 번성하며 더 막강한 예수님의 제자들이 돼야 하지 않나요?
(참고: 출애굽기 1:7, 11-13, 현대인의 성경)
우리의 속이는 것도 사용하시사 약속을 성취하시는 하나님
한 여인 라헬을 아내로 삼고자 7년 동안 일했던 야곱은 결국 가서는
라헬의 언니인 레아와 라헬을 아내로 삼을 뿐만 아니라
그 두 여인의 두 시녀인 실바와 빌하를 첩으로 두게 되어서
그 4명의 여인들을 통하여 자녀들을 낳습니다(창세기 29:20-29, 30장, 현대인의 성경).
이것 또한 아버지 이삭의 축복인 "전능하신 하나님이 너를 축복하여
네 자손을 번성하게 하고"(3절, 현대인의 성경)라는 말씀대로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네 후손이 땅의 티끌처럼 많"게하시겠다는
약속(28:14, 현대인의 성경)을 성취하시는 방법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외삼촌 라반이 조카 야곱을 속이는 것도 사용하셔서
결국에 가서는 아버지 이삭의 축복 기원대로 야곱의 자손을 번성케 하셨습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은 약속의 말씀을 성취해 나아가심에 있어서
우리 인간의 불성실함도 사용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의 영혼을 구원할 수 있는 능력의 말씀
하나님께서 우리의 영혼을 구원할 수 있는 능력의 말씀을 우리 마음에 심으실 때
우리는 그 하나님의 말씀을 겸손히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온갖 더러운 것과 악을 버리고 또 버려야 합니다
(야고보서 1:21, 현대인의 성경).
우리의 영혼이 믿음으로 구원을 받기 때문에 ...
우리의 영혼이 믿음으로 구원을 받기 때문에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본 일이 없으나
사랑하고 있으며 지금도 보지 못하지만
그분을 믿고 말로다 표현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기쁨으로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베드로전서 1:8-9, 현대인의 성경).
우리의 의로운 심령이 상하고 큰 고통을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의로운 롯처럼 우리도 경건하지 않은 소돔과 고모라 성의 무법한 자들과 같은 악한 사람들 중에 거하여 날마다 그들의 불법한 행실과 음란한 행실을 보고 들으면
우리의 의로운 심령이 상하고 큰 고통을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베드로후서 2:6-8).
우리의 지성으로는 이해가 안 되는 하나님의 인도하심
분명히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언약을 맺으시면서 약속의 말씀을 주셨기에
아브라함은 믿음으로 순종하여 자기 고향과 친척과 집을 떠나 하나님께서 지시한 땅으로 갔는데,
그래서 가서 그 가나안 땅에서 하나님을 위하여 단을 쌓고 하나님께 경배를 드렸는데,
그 가나안 땅에 심한 흉년이 들었습니다(창세기 12:1-10, 현대인의 성경).
왜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이렇게 인도하신 것일까요?
왜 하나님께서는 엘리야 선지자를 통해 아합 왕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없이는
분명히 수 년 동안 비가 내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신 후
엘리야에게 분명히 물이 마를 그릿 시냇가로 가라고 명하셨을까요?
(열왕기상 17:1-3, 현대인의 성경).
결국 땅에 비가 내리지 않아 얼마 후에는 그 시냇물도 말라 버렸는데
어떻게 하나님께서는 엘리야를 아들과 함께 마지막 음식을 만들어 먹으려고 하는
사르밧 과부에게 인도하신 것일까요? (7-12절, 현대인의 성경).
우리의 지성으로는 이해가 안 되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아닌가요?
잠언 3장 5-6절 현대인의 성경 말씀입니다: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지식을 의지하지 말아라.
너는 모든 일에 여호와를 인정하라. 그러면 그가 너에게 바른 길을 보이실 것이다."
우물가에서의 만남들
아브라함이 그의 독자 이삭의 신부감을 구할 때에
자기 집 재산을 맡아 관리하는 제일 나이 많은 종을 자기의 고향의 친척들에게 보냈는데
그 때 그 늙은 종은 메소포타미아로 가서 나홀이 사는 성에 이르러
그 성 밖에 있는 우물 곁에서 리브가를 만났습니다
(창세기 24:1-28, 현대인의 성경).
그런데 흥미로운 점은 이삭의 아들 야곱도 아버지 이삭이 말한대로
외할아버지 브두엘의 집으로 가서 외삼촌 라반의 딸 중에 하나와 결혼하라고 하여(28:2, 현대인의 성경) 메소포타미아에 있는 라반에게 갔는데(5절, 현대인의 성경)
들에 우물에서 라헬을 만났습니다(29:1-9, 현대인의 성경).
이 말씀들을 묵상할 때 요한복음 4장에
예수님께서 우물가에서 사마리아 여인을 만난 말씀이 생각납니다(요한복음 4:5-30).
복음성가 "우물가의 여인처럼"이 생각납니다:
"우물가의 여인처럼 난 구했네 헛되고 헛된 것들을
그 때 주님 하신 말씀 내 샘에 와 생수를 마셔라
많고 많은 사람들이 찾았었네 헛되고 헛된 것들을
주 안에 감추인 고백 세상것과 난 비길 수 없네
오 주님 채우소서 나의 잔을 높이 듭니다
하늘 양식 내게 채워 주소서 넘치도록 채워 주소서
내 친구여 거기서 돌아오라 내 주의 넓은 품으로
우리 주님 나를 반겨 그 넓은 품에 안아 주시리
오 주님 채우소서 나의 잔을 높이 듭니다
하늘 양식 내게 채워 주소서 넘치도록 채워 주소서."
울고 통곡해야 합니다.
마지막 때에 재물을 쌓아 두고 사치와 쾌락을 누리면서 욕심만을 채우는 부요한 사람들은
닥쳐올 불행을 생각하고 울고 통곡해야 합니다(야고보서 5:1-5, 현대인의 성경).
웬만하면 집 안에서 말하지 말고
집 안에서 함께 있다 보면 우리 배우자의 형제들이 우리에 대해 안 좋게 말하는 얘기도 들릴 수 있고,
우리가 그 들은 얘기에 대해 우리의 생각을 우리 배우자에게 말하는 것도 그들이 들을 수 있기에
웬만하면 집 안에서 말하지 말고 집 밖에서 우리 배우자를 불러 다가 말하는 게 좋을 듯싶습니다
(참고: 창세기 31:1, 4, 현대인의 성경).
유황이 타는 불 못에 던져질 것입니다.
비겁한 사람과 불신자와 흉악한 사람과 살인자와 음란한 사람과 마술사와 우상 숭배자와
모든 거짓말장이들은 유황이 타는 불 못에 던져질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21:8, 현대인의 성경).
육적인 사람들이며 성령은 없는 사람들입니다.
마지막 때에 경건치 않은 정욕을 따라 살며
여러분을 조롱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이들은 분열을 일삼는 육적인 사람들이며 성령은 없는 사람들입니다
(유다서 1:18-19, 현대인의 성경).
육체의 고통을 겪을 때 죄를 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비록 우리가 예수님을 믿기 전에는 세상 사람들처럼
방탕과 정욕과 술 취함과 진탕 마시고 흥청망청 떠드는 것과 우상 숭배에 빠져 살았지만
예수님을 믿고 나서부터 우리는 남은 인생을 인간적인 욕망을 위해 살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위해 살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육체의 고통을 겪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육체의 고통을 겪을 때 죄를 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베드로전서 4:1-3, 현대인의 성경).
육체의 정욕대로 살며 하나님의 권위를 멸시하는 사람들
육체의 정욕대로 살며 하나님의 권위를 멸시하는 사람들은 대낮에 흥청대는 것을 낙으로 여기며
여러분과 함께 앉은 잔치 자리에서 속이고 쾌락을 즐기는 더러운 사람들로서
그들의 눈은 음란으로 가득 차서 끊임없이 죄를 짓습니다.
그들은 믿음이 약한 사람들을 꾀어 욕심을 채우는데 단련된 저주받은 자식들입니다.
그들은 바른 길을 버리고 잘못된 길에 빠져 악한 방법으로 얻은 재물을 사랑하다가
자신들의 잘못에 대하여 책망을 받습니다.
그들은 헛된 말로 자랑하며 잘못된 길에서 겨우 빠져나온 사람들을
육체의 정욕으로 꾀어 죄를 짓게 합니다.
그들은 사람들에게 자유를 준다고 하면서 자신들은 멸망의 종이 되어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물 없는 샘과 폭풍에 밀려가는 안개와 같으며
그들에게는 칠흑 같은 어두움만이 있을 뿐입니다
(베드로후서 2:10-19, 현대인의 성경).
육체의 정욕을 이겨야 합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나그네와 행인 같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영혼을 대적하여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이겨야 합니다
(베드로전서 2:11, 현대인의 성경).
은혜로 주신 자녀들입니다.
자식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선물입니다(창세기 33:5).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을 전적으로 믿고 있나요?
형 에서가 길을 안내하겠다고 해도 거절하고
또한 그가 자기 종 몇 사람을 야곱과 함께 머물게 하여 야곱을 돕도록 하겠다고 해서
"형님, 그러실 필요는 없습니다. 형님의 호의만으로도 족합니다"라고 말한 야곱은
비록 형 에서가 자기를 따뜻하게 반겨 줬지만
왠지 그는 아직도 형 에서를 두려워했던 것 같습니다
(창세기 33:10-15, 현대인의 성경).
과연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알고 있었던 야곱은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을 전적으로 믿었던 것일까요?
과연 구원의 은혜를 받은 우리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고백하면
신실하시고 의로우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따뜻하게 반겨 주시고
우리 죄를 용서하시며 모든 죄악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실 것임을 믿고 있나요?
(요한일서 1:9, 현대인의 성경)
은혜를 베푸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들에게 은혜를 베푸십니다
(참고: 출애굽기 1:20).
의를 위하여 고난을 받는 복 있는 우리는 ...
의를 위하여 고난을 받는 복 있는 우리는
우리 마음에 주님이신 그리스도를 거룩하게 모시고
우리 속에 간직한 소망에 대해서 그 이유를 묻는 사람에게
언제나 부드럽고 공손하게 대답할 준비를 하고 선한 양심으로 생활을 해야 합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그리스도 안에서 행한 선한 일을 헐뜯고 욕하는 사람들이
도리어 부끄러움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3:14-16, 현대인의 성경).
의심하면서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람은 ...
믿음의 시련 가운데 의심하면서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람은
마치 바람에 밀려 출렁거리는 바다 물결과 같습니다.
그런 사람은 주님에게서 무엇을 받으리라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그는 이중 인격자이며 언제나 자기가 하는 일에 갈피를 못 잡고 흔들리는 사람입니다
(야고보서 1:5-8, 현대인의 성경).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주님의 종인 우리는 ...
아브라함의 집 재산을 맡아 관리하는 제일 나이 많은 종은
자기 주인 아브라함의 허벅지 아래 손을 넣고 자기 주인의 말대로 하기로 맹세한 후
주인의 낙타 10마리에 여러 가지 좋은 물건을 싣고 메소포타미아로 가서
아브라함의 고향인 나홀이 사는 성(하란)에 이르렀습니다.
그가 그의 주인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의 신부감을 구함에 있어서 택한 장소는
그 성 밖에 있는 우물 곁이었습니다.
또한 그가 택한 시간(timing)은 여자들이 물을 길으러 오는 저녁 무렵이었습니다.
거기서 그 종이 하나님께 기도한 내용입니다: "우리 주인 아브라함의 하나님 여호와여,
내가 맡은 일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하셔서 나의 주인 아브라함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가 이 우물 곁에 서 있다가 마을 여자들이 물을 길으러 오면
내가 한 처녀에게 항아리를 기울여 물을 좀 마시게 해 주시겠소? 하고 물어보겠습니다.
이때 만일 그녀가 마시세요. 내가 당신의 낙타에게도 물을 주겠습니다 하고 대답하면
그 여자가 바로 주께서 주의 종 이삭을 위해 정하신 사람이 되게 하소서.
이런 일이 있으면 주께서 내 주인에게 은혜 베푸셨음을 내가 알겠습니다."
놀라운 것은 "그가 마음 속으로 이 기도를 미처 끝내기도 전에"
아브라함의 동생인 나홀과 그의 아내 밀가가 낳은 브두엘의 딸이요
"지금까지 남자가를 가까이하지 않은 아주 아름다운" 리브가라는 처녀가
물 항아리를 어깨에 메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아브라함의 종이 기도한대로 행했습니다.
그 과정을 아브라함의 종은 묵묵히 주목하여 하나님께서 과연 평탄한 길을 주신 여부를 알고자 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머리를 숙여 하나님께 경배하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의 주인 아브라함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양합니다.
주께서는 내 주인에게 주의 자비와 신실하심을 버리지 않으시고
나를 곧장 내 주인의 동생 집으로 인도하셨습니다."
즉, 그는 하나님을 경배하고 자기를 곧장 자기 주인인 아브라함의 동생 집으로 인도하여
이삭을 위해 신부감을 구하게 하신 아브라함의 하나님을 찬양한 것입니다
(창세기 24:2, 9-48, 현대인의 성경).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주님의 종인 우리는
(1) 주님의 말씀에 맹세코 순종해야 함과
(2) 주님께 자기에게 맡겨진 일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하여 주시길 기도해야 함과
(3) 주님의 일을 지혜롭게 주님의 때에 주님께서 원하시는 곳에서 주님의 방법으로 잘 행해야 함과
(4) 주님께서 자기의 길을 잘 인도하셨는지 알아보기 위해 묵묵히 지켜보고 있어야 함과
(5) 주님의 인도하심에 확신을 가지고 믿음으로 겸손히 주님을 경배하므로
주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는 교훈을 받습니다.
이 약속을 들은 아브람은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아브람은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지극히 큰 상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셨을 때
자식이 없어 자기 재산을 상속할 자가 없는데 주님의 상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라고 말했습니다.
즉, 아브람은 주님의 큰 상보다 자식을 그리도 원했던 것 같습니다.
그것을 알고 계셨던 하나님은 아브람을 데리고 밖으로 나가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늘을 쳐다보고 별을 세어 보아라. 네 후손도 저 별들처럼 많을 것이다."
이 약속을 들은 아브람은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그는 불신앙으로 하나님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에 더욱 굳게 서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이루실 수 있다고 확신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 믿음 때문에 그를 의롭게 여기셨습니다
(창세기 15:1-6; 로마서 4:20-22, 현대인의 성경).
이 예수님을 우리가 본받길 기원합니다.
우리는 전능하신 하나님에게 순종하며 그 하나님 앞에서 흠 없이 살아야 합니다
(창세기 17:1,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는 죄를 알지도 못하시는 분이신대
하나님에게 순종하시되 십자가에 달려 죽기까지 순종하셨습니다
(고린도후서 5:21; 빌립보서 2:8, 현대인의 성경).
이 예수님을 우리가 본받길 기원합니다.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사람은 행복하고 거룩한 사람입니다.
예수님을 증거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다가 처형을 당한
순교자들의 영혼과 짐승이나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않고
이마와 손에 짐승의 표를 받지 않은 사람들은
살아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천 년 동안 왕이 되어 다스릴 것입니다. 이것은 첫째 부활입니다.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사람은 행복하고 거룩한 사람입니다
(요한계시록 20:4-6, 현대인의 성경).
이것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자신의 손자 손녀들과 딸들에게 입맞추며 작별 인사를 못해
자기를 속여 몰래 도망한 사위 야곱을 추적하여 야곱을 따라잡았던 라반은
결국에 가서는 손자 손녀들과 딸들에게 입을 맞추고 그들을 축복할 수가 있었습니다
(창세기 31:20-23, 28, 55, 현대인의 성경). 이것도 하나님의 은혜라 생각합니다.
이것으로 진리의 영과 거짓의 영을 분별할 수 있습니다.
세상에 속한 사람들은 세상 일을 말하는 거짓 예언자들의 말을 듣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아는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습니다.
우리는 이것으로 진리의 영과 거짓의 영을 분별할 수 있습니다
(요한일서 4:5-6, 현대인의 성경).
이것은 예수님의 이름에 감사하는 우리 입술의 열매입니다.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려고 고난과 수치를 당하시고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신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께 찬양의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이름에 감사하는 우리 입술의 열매입니다
(히브리서 13:12-13, 15, 현대인의 성경).
이것은 천사들도 알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믿음의 결국인 영혼의 구원은 여러분에게 내려 주실 은혜에 대하여 말하는 목사님들은
열심히 찾고 깊이 연구하여 그들 속에 계신 성령님이 그리스도의 고난과
그 뒤에 올 영광을 미리 알려 주신 대로 그 일이 언제 어떻게 일어날 것인지를 알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목사님들의 이런 사역은 자신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여러분을 위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연구하는 진리는 하나님께서 보내신 성령님의 도움으로 복음을 전하여
여러분에게 알려졌습니다. 이것은 천사들도 알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1:9-12, 현대인의 성경).
이것은 칭찬할 만한 일입니다.
선한 일을 하다가 억울하게 고난을 받을 때 하나님을 생각하고 슬픔을 참아야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 앞에서 칭찬할 만한 일입니다
(베드로전서 2:19-20 현대인의 성경).
이것이 우리 선택의 기준이 돼야 합니다.
소돔을 선택한 롯은 전쟁가운데서 붙잡혀 가면서
자신의 풍부한 재산까지 다 약탈을 당했습니다
(창세기 14:12, 현대인의 성경).
풍부한 재산을 지키려고 하기보다 우리의 믿음을 지켜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 선택의 기준이 돼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축복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아버지 아브라함은 아내 사라가 정말 아름다운 여자이기에
이집트 사람들이 그녀를 보면 그녀가 자기 아내인 줄 알고 자기를 죽이고 아내는 살려줄 것 같아
그들에게 "내 누이"라고 말하라고 했는데(창세기 12:11-12, 현대인의 성경),
아들 이삭도 아내 리브가가 아름다움으로
그랄에 블레셋 사람들이 자기 아내를 탐내서 자기를 죽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들이 자기 아내에 대해 물으면 그는 자기 아내를 누이동생이라고 하였습니다(26:7, 현대인의 성경). 어떻게 아버지나 아들이나 아름다운 아내로 인해
죽임을 당할까봐 두려워서 아내라고 말 못하고 누이 동생이라고 말했는지 ... 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아브람이나 이삭을 축복하셨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12:16; 26:12-13, 현대인의 성경).
우리는 거짓말을 해도 거짓이 없으신 진실하신 하나님은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우리에게 약속하신 축복을 내려 주시니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축복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이것이 하나님이 베풀어 주신 은혜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형 에서가 야곱을 만나려고 400명이나 되는 사람들을 거느리고 오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몹시 두려워하고 번민했던 야곱(창세기 32:6-7, 현대인의 성경)은
형 에서가 자기를 따뜻하게 반겨주므로 "내가 형님의 얼굴을 보는 것이
꼭 하나님의 얼굴을 보는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33:10, 현대인의 성경).
형 에서가 자기를 죽이려고 오는 줄 알고 도망갈 준비를 했던 야곱인데(32:8, 현대인의 성경)
이렇게 자기를 따뜻하게 반겨주고 또한 길을 안내해 주겠다고 하니
이것이 하나님이 야곱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33:11-12, 현대인의 성경)
이게 말이나 됩니까?
대가를 지불해야 남편하고 잠자리를 같이 할 수 있다는 게 말이나 됩니까?
(창세기 30:16, 현대인의 성경)
이러한 사람들이 되어서는 아니 됩니다.
우리는 불평하고 원망하며 자기들의 욕심대로 살고 자기 자신에 대하여 자랑하며
유익이 될 때는 남에게 아첨하는 사람들이 되어서는 아니 됩니다
(유다서 1:16, 현대인의 성경).
이런 때 인내가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님을 충실히 믿는 성도들은 이런 때 인내가 필요합니다
(요한계시록 14:12, 현대인의 성경).
이런 악한 일을 본받지 말아야 합니다.
교회에서 으뜸이 되기를 좋아하는 디오드레베와 같은 사람은
악한 말로 주님의 종을 헐뜯고 그것도 부족하여 선교사님들을 접대하지 않으며
오히려 접대하고 하는 사람들까지도 못하게 하고 그들을 교회에서 쫓아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악한 일을 본받지 말아야 합니다
(요한삼서 1:9-11, 현대인의 성경).
이런 제사는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우리는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아야 할 뿐만 아니라
또한 선을 행하는 일과 서로 나눠 주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런 제사는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히브리서 13:2, 16, 현대인의 성경).
이삭은 몰랐지만 예수님은 알고 계셨습니다.
번제 나무를 지고 아버지 아브라함과 함께 하나님이 지시하신 곳으로 가면서
아들 이삭은 자기 자신이 제물로 바쳐질 어린 양인 줄 몰랐습니다.
그래서 그는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불과 나무는 여기 있는데
제물로 바칠 어린 양은 어디 있습니까?"라고 물었고
아브라함은 사랑하는 아들 이삭에게
"제물로 바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직접 준비하실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창세기 22:6-9).
그러나 십자가를 지시고 해골(히브리 말로 골고다)이라 하는 곳에 나가셨던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 19:17) 자기 자신이 세상 죄를 짊어지시고(요한복음 1:29, 현대인의 성경)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로서(요한일서 2:2) 저주의 나무인 십자가(신명기 21:23; 갈라디아서 3:13)에 못 박혀 죽으실 하나님의 어린 양이신 줄 알고 계셨습니다(요한복음 1:29, 현대인의 성경).
이성을 잃고 육체를 더럽히며 권위를 무시하고 ...
몰래 우리 가운데 끼어 들어온 경건치 않으며 하나님의 은혜를 악용하여 방탕한 생활을 하고
우리의 유일하신 주인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모른다고 딱 잡아떼는 사람들은
이성을 잃고 육체를 더럽히며 권위를 무시하고 영광스러운 하늘의 존재들을 욕하고 있습니다
(유다서 1:4, 8, 현대인의 성경).
인생의 풍년 때 비축해 놓고, 인생의 흉년 때 절약해야 합니다.
다른 나라에는 기근이 들어 굶주렸으나 이집트(애굽) 전역에는 식량이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요셉이 하나님의 영이 충만하여 총명하고 지혜롭게 7년 풍년 때
엄청난 양의 곡식을 저장해서 그 저장한 곡식이 바다의 모래처럼
많이 비축량을 계산할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창세기 41:38-39, 47-49, 현대인의 성경).
인생의 풍년 때 낭비하지 말고 비축해 놓고, 인생의 흉년 때 절약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