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지금 우리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그분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고 있다면 ...
만일 지금 우리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그분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고 있다면,
우리 양심이 우리를 책망하지 않을 것이며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담대하게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을 것입니다
(요한일서 3:21-22, 현대인의 성경).
만일 하나님의 말씀과 진리가 우리 속에 있으면 ...
만일 하나님의 말씀과 진리가 우리 속에 있으면
우리는 우리가 죄를 짓고 우리 안에 죄가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우리 죄를 하나님께 자백합니다. 그 이유는 우리는 하나님은 신실하시고 의로우시사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를 모든 죄악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임을 믿기 때문입니다(요한일서 1:9).
말과 마음이 다른 사람?
말로는 가정을 사랑하고 사모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실제로 마음은 자기의 가정 신을 사랑하고 사모하는 것 같습니다
(창세기 31:26-30).
말로만 믿는다고 하면서 행함이 없으면 ...
말로만 믿는다고 하면서 행함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고
그런 믿음으로는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야고보서 2:14, 현대인의 성경).
말로만 안타까워하면 그런 말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가난한 형제를 보고도 실제로 필요한 것을 주지 않고 말로만 안타까워하면
그런 말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야고보서 2:15-16, 현대인의 성경)
말씀을 전해 준 지도자들의 행실의 결말을
주의하여 보고 난 후에 ...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 준 지도자들을 기억하고 그들의 행실의 결말을 주의하여 보고
그들의 믿음을 본받아야 합니다(히브리서 13:7, 현대인의 성경).
말씀의 복을 받게 하시길 기원합니다.
저는 다른 사람에게 복을 끼치는 자가 되고 싶습니다.
주님께서 저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말씀의 복을 받게 하시길 기원합니다
(참고: 창세기 12:2, 3, 현대인의 성경).
말을 잘 듣고 그들에게 복종해야 합니다.
성도님들은 교회 지도자들의 말을 잘 듣고 그들에게 복종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여러분에게 유익이 없습니다
(히브리서 13:17, 현대인의 성경).
멈추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 이유는 그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었기 때문입니다.
아버지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았을 때 하나밖에 없는 외아들까지 아끼지 않고 믿음으로 바쳤을 때
하나님의 천사가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하고 부르셔서 독자 이삭에게 손을 대지 못하게 하고
그에게 아무 해도 입히지 못하게 했습니다(창세기 22:11-12; 히브리서 11:17, 현대인의 성경).
그러나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까지도 아끼지 않으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해 십자가에 내어 주셔서(로마서 8:32, 현대인의 성경)
로마 군인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고 또한 한 군인이 창으로 예수님의 옆구리를 찔렀을 때
(요한복음 19:18, 23, 34, 현대인의 성경) 그 군인들을 멈추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에게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하게 하셨습니다(이사야 53:10). 즉, 예수 그리스도께서 상처를 입고 고통을 당하신 후
죄를 속하는 희생제물이 되시는 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었습니다(10절, 현대인의 성경).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화를 내며 책망하면 안 되나요?
사위가 장인 어르신에게 화를 내며 책망할 수 있어야 할까요? (참고: 창세기 31:36)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화를 내며 책망하면 안 되나요?
멸망의 말씀을 농담으로 여길 정도로
하나님의 멸망의 말씀을 농담으로 여길 정도로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소돔과 고모라처럼 죄악이 하늘에 사무쳤지 않았나요?
(참고: 창세기 18: 13-14, 현대인의 성경)
모든 사람들이 좋게 여깁니다.
지혜로운 사람의 지혜로운 조언은 모든 사람들이 좋게 여깁니다
(참고: 창세기 41:37).
모든 일을 성공적으로
잘 수행하게 하여 주시길 기원합니다.
기근이 더욱 심하여 온 땅에 양식이 없어 굶주림으로 쇠약해 가고 있었을 때
요셉은 이집트 사람들의 돈과 짐승과 토지를 받고 곡식을 팔았을 뿐만 아니라
그들을 노예로 삼고 양식을 공급했습니다.
그들은 기근에 시달리다 못해 하는 수 없이 자기들이 토지를 팔게 되었고
이집트 왕 바로의 종이 된 것입니다(창세기 47:14-25, 현대인의 성경).
총명하고 지혜로운 요셉은(41:33, 현대인의 성경)
모든 일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나갔습니다(39:2,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께서 우리에게도 지혜와 총명을 주셔서
우리 삶 속에 여러모로 기근이 더욱 심하게 될 때에
모든 일을 성공적으로 잘 수행하게 하여 주시길 기원합니다.
모세의 노래와 어린 양의 노래를 부를 것입니다.
믿음으로 최후의 승리를 한 성도들은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와 어린 양의 노래를 부를 것입니다:
"전능하신 주 하나님, 주님이 하시는 일은 정말 위대하고 놀랍습니다.
모든 나라의 왕이신 주님. 주님의 길은 올바르고 참되십니다.
주님, 누가 주님을 두려워하지 않겠으며 누가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지 않겠습니까?
거룩하신 분은 주님밖에 없습니다.
주님의 의로우신 행위가 드러났으므로 모든 나라가 와서 주님께 경배할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15:2-4, 현대인의 성경).
목숨을 거시고 우리의 안전을 보장하고
우리에 대한 책임을 지시는 주님
야곱의 아들들 중 유다는 심각한 기근으로 인해
양식을 사러 두 번째 이집트로 내려가기 위해서 막내 동생 베냐민과 함께 가야했기에
아버지 야곱에게 "저 아이를 나와 함께 보내 주십시오. 그러면 우리가 즉시 떠나겠습니다.
그렇게 해야만 우리와 아버지와 우리 자녀들이 죽지 않고 살 수 있습니다.
내가 목숨을 걸고 그의 안전을 보장합니다.
그에 대한 책임은 내가 지겠습니다"라고 말했는데(창세기 43:1-5, 8-9, 현대인의 성경),
실제로 그는 자기의 목숨을 걸고 베냐민의 안전을 보장하고
베냐민에 대한 책임을 지고자 베냐민 대신 자기가 애굽 총리의 종이 되어
이집트에 머물러 있겠다고 요셉에게 말했습니다.
그리고는 요셉에게 "그러니 제발 이 아이(베냐민)는
형제들과 함께 돌아가게 해 주십시오"라고 간곡히 부탁을 드렸습니다(44:32-33, 현대인의 성경).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유다의 후손으로 오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스스로 십자가에 목숨을 버리시므로 말미암아(요한일서 3:16, 현대인의 성경)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를 살리셨다(에베소서 2:1)는 말씀이 생각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목숨을 거시고 우리의 안전을 보장하고
우리에 대한 책임을 지신다는 생각이 듭니다.
몹시 두려울 때가 바로 하나님께 기도할 때입니다.
약 20년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야곱은 형 에서가 400명이나 되는 사람들을 거느리고
자기에게 와서 자기와 자기 처자들을 칠까 몹시 두려워했습니다.
바로 이때 야곱은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그는 그의 조상의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했습니다:
"내 할아버지 아브라함의 하나님, 내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는 전에 나에게 네 고향 네 친척에게 돌아가거라.
내가 너에게 은혜를 베풀겠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그는 하나님께서 그에게 이미 베풀어 주신 은혜를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했습니다:
"나는 주께서 나에게 보여 주신 모든 자비와 신실하심을 조금도 감당할 수 없습니다.
내가 지팡이 하나만 가지고 이 요단을 건넜는데 지금은 두 떼를 이루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자기를 형 에서의 손에서 구해 주시길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가 기도를 마칠 때에는 다시금 주님의 말씀을 붙잡고 믿음으로 간구했습니다:
"주께서는 내가 너에게 은혜를 베풀어
네 후손을 셀 수 없는 바다의 모래처럼 많게 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창세기 32:6-12, 현대인의 성경).
몹시 두려울 때가 바로 하나님께 기도할 때입니다.
이미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를 기억하면서
"내가 너에게 은혜를 베풀겠다"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붙잡고 기도해야 합니다.
무가치한 생활 방식해서의 해방
우리는 흠과 티가 없는 어린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말미암아
무가치한 생활 방식에서 우리가 해방되었습니다
(베드로전서 1:18-19, 현대인의 성경).
무슨 억울함이 있을까요?
언니를 시기하며 언니와 심한 경쟁을 하는 여동생에게 무슨 억울함이 있을까요?
(참고: 창세기 30:1, 6, 8, 현대인의 성경)
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세상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다는 것을 깨닫고 정신을 차리고 자제하여 기도하면서
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사랑하되 열심으로 많은 죄를 덮어주면서 불평하지 말고 서로 대접해야 합니다
(베드로전서 4:7-9, 현대인의 성경).
무엇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는 것도 은혜입니다.
우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할 때에 믿음의 시련에는 인내가 필요하다는 것도 깨닫게 되지만
동시에 지혜도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야고보서 1:2-5, 현대인의 성경).
물질이나 재산을 보고 자식을 결혼시키지 말아야 합니다.
하몰은 자기의 아들 세겜을 야곱의 딸 디나랑 결혼시켜서
야곱의 모든 짐승과 재산을 자기 소유로 삼으려고 했었는데
결과적으로는 자신과 아들과 모든 주민들은 죽임을 당하고
야곱의 아들들에게 양과 소와 나귀와 성과 들에 있는 모든 것과
여자들과 아이들과 집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빼앗겼습니다
(창세기 34:23, 27-29, 현대인의 성경).
물질이나 재산을 보고 자식을 결혼시키지 말아야 합니다.
물질이나 재산은 있다가도 순식간에 다 없어질 수 있습니다.
미혹하는 자요 적그리스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 인간으로 오신 것을 부인하는 사람들이 바로 미혹하는 자요 적그리스도입니다
(요한이서 1:7).
미혹하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아무도 우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요한일서 3:7).
믿음으로 세상을 이깁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하나님의 자녀들은 믿음으로 세상을 이깁니다
(요한일서 5:4-5, 현대인의 성경).
믿음으로 순종하는 그리스도인은 어디로 가든지
하나님을 경배하는 자입니다.
언약의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받고 믿음으로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하란을 떠나 가나안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는 세겜 땅으로 인도함을 받은 아브라함은
자기에게 나타나신 하나님을 위하여 단을 쌓았고,
그곳을 떠나 벧엘과 아이 사이에 천막을 친 후
거기서도 그는 단을 쌓고 하나님께 경배했습니다
(창세기 12:1-8,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에 이끌림을 받아 믿음으로 순종하는 그리스도인은
어디로 가든지 하나님을 경배하는 자입니다.
믿음으로 순종해야 합니다.
"너는 네 고향과 친척과 집을 떠나 내가 지시한 땅으로 가거라"고 말씀하신 하나님께서는(창세기 12:1, 현대인의 성경) 아브라함에게 "너는 사랑하는 네 외아들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
네가 지시하는 산에서 그를 나에게 제물로 바쳐라"고 말씀하셨습니다(22:2,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대로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함께
하란을 떠난 나이 75세였던 아브라함은(12:4-5, 현대인의 성경)
그의 나이 100세 때 얻은 사랑하는 아들 이삭(21:5, 현대인의 성경)을 데리고
다음 날 아침 일찍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제물을 태울 나무를 준비하여
두 종과 함께 하나님이 지시하신 곳을 향해 떠났습니다(22:3, 현대인의 성경).
우리도 아브라함처럼 믿음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지시하신 곳으로 가라고 명령하실 때
그대로 순종해야 합니다(히브리서 11:8, 현대인의 성경).
또한 우리는 아브라함처럼 시험을 받을 때 하나님께서 죽은 사람들까지도 다시 살리실 수 있다는
믿음으로 우리가 사랑하는 자녀를 바쳐야 합니다(17, 19절, 현대인의 성경).
믿음으로 자녀를 결혼시키지 않는 것도 죄입니다.
아브라함은 아들 이삭의 신부감을 구함에 있어서
자기 집 재산을 맡아 관리하는 제일 나이 많은 종에게
"내 아들을 이 곳 가나안 여자와 결혼시키지 않겠다고 천지의 하나님이신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하라"고 말한 후 자기 고향의 친척들에게 가서 이삭의 신부감을 구하되
무슨 일이 있어도 이삭을 그리로 데려가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 이유는 아브라함은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내 아버지의 집과 고향 땅에서 나를 떠나게 하시고 이 땅을 내 후손에게 주겠다고 엄숙히 약속"하신 말씀을 믿음으로 붙잡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창세기 24:1-8, 현대인의 성경).
부모는 자녀를 하나님의 약속을 믿음으로 결혼시켜야 합니다.
믿음으로 자녀를 결혼시키지 않는 것도 죄입니다(로마서 14:23, 현대인의 성경).
믿음으로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면
어려운 "흉년의 때"에도 아무런 부족함이 없이 보내게 됩니다.
요셉은 가나안 땅에서 이집트로 내려온 형님들과 그들의 가족들에게
"이집트 사람들이 목축하는 사람들을 천시하기 때문에 형님들과 여러 가족들은
고센 땅에서 살게 될 것입니다"라고 미리 말했습니다(창세기 46:34, 현대인의 성경).
그런 후 요셉은 이집트 왕 바로에게 가서 "내 아버지와 형제들이 양과 소와 모든 재산을 가지고
가나안 땅에서 와서 지금 고센에 있습니다" 하고 보고했습니다(47:1, 현대인의 성경).
그 결과 바로 왕은 요셉에게 "네 아버지와 형제들이 너에게 왔으니
이제 너는 그들을 이집트의 제일 좋은 목초지인 고센 땅에 살게 하라.
이집트의 모든 땅을 처분할 권한이 너에게 있지 않느냐?"라고 말했습니다(5-6절, 현대인의 성경). 그래서 요셉은 바로 왕이 명령한 대로 자기 아버지와 형제들을 이집트에 정착시키고 그
들에게 이집트의 제일 좋은 땅인 라암셋[고센 지역 중 고정된 한 구역임(인터넷)]을 주었습니다(11절, 현대인의 성경). 그리고 요셉은 그의 아버지와 형제들과 그들의 모든 가족들에게
식구 수에 따라 양식을 공급하였습니다(12절, 현대인의 성경).
"비옥한 고센 땅에 거주하는 문제는 특별히 바로 왕의 허가를 받아야 했으므로 요셉은 야곱에게 한가지 지혜를 알려 주었습니다. 당시 팔레스틴에서 온 이방인들은 언제나 이집트인들의 의심을 받았기 때문에 국경 지방에 정착하는 일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이집트인들은 목자들을 혐오하였기 때문에 바로가 내륙 지방에 정착하도록 조처하리라고는 더욱 생각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요셉은 야곱의 가족이 목자라는 사실을 내세워서 바로 왕이 어쩔 수 없이 야곱의 가족에게 고센 땅 거주를 허가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지혜를 가르쳐주었습니다.
야곱이 자신의 수많은 가족을 모두 이끌고 고센 땅으로 갈 수 있었던 것은
오직 하나님의 예정에 대한 그의 순종 때문이었습니다.
이 믿음으로 인해서 이스라엘 사람들은 어려운 흉년의 때를 아무런 부족함이 없이 보낼 수 있었으며, 하늘의 별과 같이, 바닷가의 모래와 같이 번성하는 자손의 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한국컴퓨터선교회).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기에 우리가 믿음으로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면
어려운 "흉년의 때"에도 아무런 부족함이 없이 보내게 됩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라고 고백하게 됩니다
(시편 23:1).
믿음으로 하나님의 명령에 지체없이 순종해야 하는데 ...
하나님께서는 노아에게 방주를 만들라고 명하셨고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이지 않은 일들에 대하여 하나님의 경고를 받고
그분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령하신 대로 지체없이 배를 만들었습니다
(창세기 6:14-16, 22; 히브리서 11:7, 현대인의 성경).
노아가 배를 만드는 동안 하나님께서는 참고 기다리셨습니다(베드로전서 3:20, 현대인의 성경).
그 결과 홍수 때 노아의 가족 여덟 명은 구원을 받았습니다(베드로전서 3:20, 현대인의 성경).
그래서 그는 세상에 죄가 있음을 선언하였고 믿음에 의한 의의 상속자가 되었습니다
(히브리서 11:7, 현대인의 성경).
믿음을 통해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우리는 마지막 때에 나타나도록 예비된 구원을 얻기 위해
믿음을 통해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베드로전서 1:5, 현대인의 성경).
믿음의 기도로 말미암아
병든 사람은 믿음의 기도로 말미암아 주님께 일으킴을 받을 뿐만 아니라
혹시 그가 죄를 지었더라도 용서를 받을 것입니다(야고보서 5:15).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의 때까지 인내하며 기다릴 수가 없습니다.
요셉은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옥에 갇혀서
애굽 왕의 술 맡은 관원장과 떡 굽는 관원장을 수종 들었는데
"그들이 갇힌 지 상당한 시간이 지난 어느 날"
그 두 관원장들이 같은 날 밤에 서로 다른 꿈을 꾸었고
하나님께서 요셉으로 하여금 그들의 꿈을 해석하게 하시사
요셉의 해석대로 술 맡은 관원장은 전직을 회복했지만
요셉을 기억하지 못하고 잊고 있다가 만 2년이 지난 후에
바로 왕이 꿈을 꾸므로 술 맡은 관원장이 요셉을 기억하고
바로 왕에게 말하므로 요셉이 바로 왕의 꿈마저 해석하여
결국에 가서는 애굽의 총리가 되었습니다
(창세기 39:6-41:41, 현대인의 성경).
17살의 소년 요셉(37:2, 현대인의 성경)이 형들에게 미움을 받아(4-5, 8절)
애굽의 노예로 팔려서(28, 36절)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서
"상당한 시간" 동안 갇혀 있다가(40:4, 현대인의 성경)
결국 30세였을 때 애굽의 총리가 되었습니다(41:46, 현대인의 성경).
13년이란 세월이 흘러서 요셉은 애굽의 총리가 된 것입니다.
우리는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의 때까지 인내하며 기다릴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종을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높이시사 하나님의 구원의 뜻(45:5, 7)을 이루십니다.
반드시 그렇게 될 것입니다. 아멘.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앞으로 오실 하나님은 구름을 타고 오실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그분을 볼 것이며 그분을 찌른 사람들도 그분을 볼 것입니다.
그리고 세상의 모든 민족들은 그 분으로 인해서 슬피 울 것입니다.
반드시 그렇게 될 것입니다. 아멘 (요한계시록 1:4, 7, 현대인의 성경).
반드시 속히 일어날 일들
하나님은 그의 천사를 자기의 종 요한에게 보내어
반드시 속히 일어날 일들을 알게 하신 계시를 그에게 주셨고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께서 증거하신 것, 곧 자기가 본 것을 다 증거하였습니다
(요한계시록 1:1-2, 현대인의 성경).
받은 것과 들은 것을 기억에 되살려
그것을 지키고 회개해야 합니다.
주님은 우리의 행위를 알고 계십니다.
어쩌면 지금 주님은 우리에게 "네가 살아있다는 이름은 가졌으나 사실 죽은 거나 다름이 없다,"
"네 행위가 하나님 앞에서 완전하지 못하다"라고 말씀하고 계시고 있는지 모릅니다.
우리는 주님의 말씀대로 우리가 받은 것과 들은 것을 기억에 되살려
그것을 지키고 회개해야 합니다.
만일 우리가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주님은 도둑같이 오실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3:1-3, 현대인의 성경).
"벤-오니" (슬픔의 사람)
에브랏 곧 베들레헴에 약간 못 미친 곳에서
야곱의 아내 라헬이 난산으로 인애 몹시 고통을 당하다가
아들을 낳고 숨을 거두면서 그 아들의 이름을 "벤-오니"라고 지었습니다.
그 이름의 뜻은 "슬픔의 아들"입니다.
그러나 그의 아버지 야곱은 그 아들의 이름을 "베냐민"이라고 불렀습니다.
그 이름의 뜻은 "오른손의 아들"입니다(창세기 35:16-18, 현대인의 성경).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이사야 53장 3절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a man of sorrows"(슬픔의 사람).
또한 요한복음 11장 35절 말씀도 생각납니다: "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시더라."
예수님 이야말로 진정한 하나님의 "슬픔의 아들"("벤-오니")이셨다고 생각합니다.
예수님께서 슬픔과 고통을 당하시므로(이사야 53:3, 현대인의 성경)
우리가 기쁨(이사야 34:10; 요한복음 17:13)과 나음을 받았습니다(이사야 53:5).
변함이 없으신 하나님
우리 하나님은 움직이는 그림자처럼 변함이 없으십니다(야고보서 1:17, 현대인의 성경).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보게 만듭니다.
가장 교활한 사탄은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보게 만듭니다(창세기 3:1, 6, 현대인의 성경).
복주시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이 너를 축복하여 네 자손을 번성하게 하고
너를 여러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시기를 바라며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복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어 네가 살고 있는 땅,
곧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주신 이 땅을 네가 소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창세기 28:3-4, 현대인의 성경)는 아버지 이삭의 축복을 받고 브엘세바를 떠나 하란으로 향하여 가던 야곱은
한 곳에 이르러 돌을 베고 누워 잠을 잤을 때 꿈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습니다(10-13절):
"나는 너의 할아버지 아브라함과 너의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 여호와이다.
네가 누워 있는 이 땅을 내가 너와 네 후손에게 주겠다.
네 후손이 땅의 티끌처럼 많아 동서남북으로 사방 흩어져 살 것이며
세상의 모든 민족이 너와 네 후손을 통해 복을 받을 것이다.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킬 것이며 너를 다시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하겠다.
내가 너에게 약속한 것을 다 이행할 때까지는 너를 떠나지 않을 것이다"(11-15절, 현대인의 성경). 야곱을 향한 아버지 이삭의 축복과 하늘의 하나님 아버지의 축복을 비교하면 흥미로운 점은
이삭이 야곱에게 축복한 "전능하신 하나님이 너를 축복하여 네 자손을 번성하게 하고 ...
네가 살고 있는 땅, 곧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주신 이 땅을 네가 소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을 했는데 하나님께서는 그 말을 확인하시는 것처럼
야곱에게 "네가 누워 있는 이 땅을 내가 너와 네 후손에게 주겠다.
네 후손이 땅의 티끌처럼 많아 동서남북으로 사방 흩어져 살 것이며 ..."라고 말씀하셨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야곱을 향한 아버지 이삭의 축복의 말도 들으시고
야곱에게 직접 나타나셔서 그 축복기원대로 하나님께서는 야곱에게 축복을 약속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우리 자녀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기도해야 합니다.
그 축복기도를 주님께서 들으시고 우리 자녀를 직접 축복해 주실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 하나님은 아버지 이삭이 야곱을 축복하지 않은 것도 축복하시되
야곱에게 "세상의 모든 민족이 너와 네 후손을 통해 복을 받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는데
(14절, 현대인의 성경) 이 축복은 하나님께서 야곱의 할아버지인 아브라함에게 하신 축복입니다:
"땅의 모든 민족이 너를 통해 복을 받을 것이다"(12:3, 현대인의 성경).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이삭의 축복기원대로 야곱을 축복하셨을 뿐만 아니라
아브라함의 축복이 야곱의 축복이 되게 하셨습니다.
이 아브라함의 축복과 야곱의 축복이 주님 안에서 저와 여러분의 축복입니다.
봉사하는 사람은 ...
봉사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의 힘으로 수고해야 합니다
(베드로전서 4:11, 고린도전서 15:10).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 오히려 감사할 일입니다.
믿음의 시련을 통해 나에게 무엇이 부족한지를 깨닫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것이 감사한 일인 이유는
꾸짖지 않으시고 후하게 주시는 하나님을 찾을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야고보서 1:2-5, 현대인의 성경).
부모님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는 자식?
이미 헷 족속의 두 여자와 결혼한 에서는(창세기 26:34)
아버지 이삭이 야곱을 축복하고 그를 메소포타미아로 보내며
가나안 여자와 결혼하지 말라고 명령한 것과
야곱이 부모의 명령에 순종하여 메소포타미아로 간 것과
자기 아버지 이삭이 가나안 여자들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도 알고
아브라함의 아들인 이스마엘에게 가서 이스마엘의 딸이며 느바욧의 누이 동생인 마할랏을
자기 본처들 외에 또 다른 아내로 맞아들였습니다(28:6-9, 현대인의 성경).
이 말씀을 보면 에서는 4가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1) 아버지 이삭이 자기 동생 야곱을 축복하고 그를 메소포타미아로 보냈다는 것과
(2) 아버지 이삭이 야곱에게 가나안 여자와 결혼하지 말라고 명령한 것과
(3) 야곱이 부모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메소포타미아로 간 것과
(4) 자기 아버지 이삭이 가나안 여자들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
그런데 이상하게도 에서는 한 가지 모르는 게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 한 가지란 자기 어머니 리브가가 자기의 두 아내인 헷 족속의 두 여자로 인하여
얼마나 마음에 근심을 하였고(26:35)
또한 사는 것이 지긋지긋할 지경이었다(27:46, 현대인의 성경)는 것입니다.
현대 말로 한다면, 맏아들 에서는 고부갈등을 몰랐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에서가 또 한 가지 몰랐던 것은
자기 어머니 리브가가 자기 동생 야곱으로 하여금
자기가 받아야 할 아버지 이삭의 축복을 빼앗아가게 한 것입니다(1-36절).
즉, 에서는 야곱의 배후 조종자가 자기 어머니 리브가였던 것을 몰랐던 것 같습니다.
이것을 생각할 때 에서는 부모님의 마음,
특히 어머님의 마음을 잘 헤아리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에서는 자기가 선택하여 한 이방인 여인들과의 결혼이
얼마나 부모님의 마음을 근심케 하며
특히 어머니 리브가의 삶에 낙이 없게 만들었는지 무지했던 것 같습니다.
이와 같이 부모님의 마음을 조금도 헤아리지 못하는 자식에게 적용되는 말이
"무자식 상팔자"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부모님이 믿음으로 자식을 떠나보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사위가 자신의 아내에 관하여 장인과 장모님에 대한 두려움이 있거나,
며느리가 시어머님이 자신과 남편과의 관계에 지나치게 개입해서
부부 관계를 힘들게 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는 것은
부모님이 믿음으로 자식을 떠나보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참고: 창세기 31:31).
부모님이 자녀를 편애하는 이유를 아는
자녀의 마음은 어떠할까요?
아버지 이삭이 사랑하는 맏아들 에서의 제일 좋은 옷을 가져 다가
자기가 사랑하는 작은 아들 야곱에게 입히는 어머니 리브가를 보면
어쩌면 야곱을 사랑한 이유는 이 3가지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1) 남편 이삭이 능숙한 사냥꾼이 맏아들 에서가 사냥해 온 고기를 좋아하므로 그를 사랑하였기에, (2) 야곱은 조용한 사람이어서 집에 머물러 있기를 좋아했기에,
(3) 에서가 헷 족속의 두 여자와 결혼했으므로 그 며느리들로 인해 마음에 근심이 있었고
사는 것이 낙이 없고 지긋지긋할 지경이었기에
(창세기 25:27-28; 26:34-35; 27:15, 46, 현대인의 성경).
부모님이 자녀를 편애하는 이유를 아는 자녀의 마음은 어떠할까요?
부모를 떠나지 못한 남자
부모를 떠나지 못한 남자는
자기 아내와 합하여 두 사람이 한 몸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한 마음은 될 수가 없습니다
(창세기 2:24; 에베소서 5:31, 현대인의 성경).
부모의 생명과 자식의 생명이 서로 하나로 묶여 있습니다.
아버지 야곱은 특별히 사랑하였던 라헬이 낳은 요셉(창세기 37:3, 현대인의 성경)이
맹수에게 찢겨 죽은 것이 틀림없다(44:28, 현대인의 성경)고 생각하고 살고 있었는데
라헬이 낳은 또 하나의 아들은 베냐민에게 마저 무슨 일이 일어나게 되면
백발이 된 자기를 슬픔 가운데서 무덤으로 내려 보내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42:38, 현대인의 성경, 참고: 44:29, 현대인의 성경).
그 정도로 아버지 야곱의 생명과 야들 베냐민의 생명이 서로 하나로 묶여 있었습니다(44:30).
그래서 야곱의 아들 유다는 이집트 총리(요셉)에게
"우리가 아버지에게 돌아갈 때 만일 이 아이가 우리와 같이 가지 않으면
아이가 없는 것을 보고 아버지가 죽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백발이 된 아버지를 우리가 죽이는 셈이 됩니다 ...
내가 아이를 데리고 가지 않고 어떻게 아버지에게 돌아갈 수 있겠습니까?
아버지에게 불행한 일이 닥치는 것을 내가 차마 볼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30-31절, 34절, 현대인의 성경).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제가 몇 년 전 딸 아이에게
'아빠는 첫째 아기 주영이가 내 품에서 죽었는데
너까지 죽으면 아빠는 더 이상 살 수가 없을 것 같다'라고 말한 기억이 납니다.
부모의 생명과 자식의 생명이 서로 하나로 묶여 있다는 말씀(30절)이 마음에 다가옵니다.
부모의 생명이 사랑하는 자녀의 생명과
서로 하나로 묶였 있었는데 그 자녀가 부모보다 먼저 죽으면 그 부모님의 심정이 어떻겠습니까.
아버지 야곱은 10명의 아들들 중 9명이 다시 집으로 돌아와 있었던 모든 일을 들은 후
자루 속에 들어있었던 돈 주머리를 보고 두려워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그 아들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희가 내 자식들을 잃게 하는구나!
요셉도 없어지고 시므온도 없어졌는데 너희가 이제 베냐민마저 빼앗아 가려고 하니
모든 일이 다 나를 괴롭게만 하는구나."
그러자 맏아들 르우벤은 아버지 야곱에게 "내가 만일 베냐민을 아버지에게 데려오지 않으면
나의 두 아들을 죽여도 좋습니다. 그를 나에게 맡기십시오.
내가 책임지고 데리고 돌아오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야곱은 "내 아들은 너희와 함께 내려가지 못한다.
그의 형은 죽었고 그만 남았는데
만일 너희가 그를 데리고 가는 도중에 그에게 무슨 일이라도 일어난다면
너희는 백발이 된 나를 슬픔 가운데서 무덤으로 내려 보내는 자들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창세기 42:35-38, 현대인의 성경).
아버지 야곱의 심정은 9명의 아들들이 요셉과 시므온을 잃게 하였는데
베냐민마저 잃을까봐 애굽으로 데려가지 못하게 했습니다.
그 이유는 그는 베냐민마저 잃으면 슬픔 가운데서 무덤으로 내려가게 될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는 아버지 야곱의 생명과 아들 베냐민의 생명이 서로 하나로 묶여 있었기 때문입니다(44:30). 부모의 생명이 사랑하는 자녀의 생명과 서로 하나로 묶였 있었는데
그 자녀가 부모보다 먼저 죽으면 그 부모님의 심정이 어떻겠습니까.
부부생활을 더럽히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결혼을 귀하게 여기고 부부생활을 더럽히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음란한 사람들과 간음하는 사람들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히브리서 13:4, 현대인의 성경).
부요한 형제는 ...
부요한 형제는 자신이 들에 핀 꽃과 같이 사라지고 말 것임을 명심하고
하나님께서 자기를 낮추실 때 기뻐해야 합니다(야고보서 1:10, 현대인의 성경).
분명하게 말해야 합니다.
그런 것은 그렇다고 말하고 아닌 것은 아니라고 분명하게 말해야 합니다
(야고보서 5:12, 현대인의 성경).
분이 풀릴 때까지 참고 참아야 합니다.
아무리 마음에 살인적인 질투나 미움이 있다할지라도
그것을 실제로 행동으로 옮기므로 분풀이해서는 아니 됩니다.
분이 풀릴 때까지 참고 참아야 합니다(참고: 창세기 27:41-42, 44, 현대인의 성경).
"분을 쉽게 내는 자는 다툼을 일으켜도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시비를 그치게 하느니라"
(잠언 15:18). "좀처럼 화를 내지 않는 사람이 지혜로운 자이다.
그러나 성미가 급한 사람은 자기의 어리석음을 나타낼 뿐이다"(14:29, 현대인의 성경).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16:32).
"노하기를 더디 하는 것이 사람의 슬기요 허물을 용서하는 것이 자기의 영광이니라"(19:11).
“여러분은 죄인들의 이런 증오를 몸소 참으신 예수님을 생각하면서 낙심하지 말고 용기를 내십시오”(히브리서 12:3, 현대인의 성경).
불순종한 아담과 요나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아담이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에덴 동산 나무 사이에 숨었듯이,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요나는 하나님을 피하여 다시스로 도망갔습니다
(창세기 3:8; 요나 1:3).
불순한 동기를 자녀를 결혼시키려는 부모들?
세겜은 야곱의 딸 디나를 사랑해서 그녀와 결혼하고 싶어했던 것 같지만
세겜의 아버지 하몰은 자신의 아들 세겜을 야곱의 딸 디나와 결혼시키려고 했던 이유는
야곱의 모든 짐승과 재산을 자기 소유로 만들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창세기 34:3, 8, 19, 23, 현대인의 성경).
자녀를 결혼시키려는 부모의 마음의 동기가 소유욕에 이끌려
사돈 될 사람의 물질이나 재산에 있다면 ...?
그리고 그 자녀가 자기 부모의 이러한 마음의 동기를 알고 있으면서도 결혼을 하려고 한다면 ...? 이 모든 것을 사돈이 될 사람이 알고 있다면 그래도 자신의 자녀를 결혼시킬까요?
사돈이 될 사람도 같은 마음의 동기가 있다면 그리하겠지요?
비축할 줄 아는 지혜로운 사람?
지혜로운 사람은 삶이 풍요로울 때 낭비하지 않고 비축해 둡니다
(참고: 창세기 41:33-34, 현대인의 성경).
빌라델비아 교회처럼
우리 교회는 빌라델비아 교회처럼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주님의 말씀을 지키며 주님을 배반하지 말아야 합니다
(요한계시록 3:8, 현대인의 성경).
빼앗기면서 산다는 느낌?
자기를 시기하고 자기와 심한 경쟁을 하여 이기고 싶어하는
여동생 라헬을 향한 언니 레아의 마음은 동생에게 빼앗긴다는 느낌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레아는 라헬이 "언니의 아들(르우벤)이 구해 온 합환채를 내게도 좀 주세요"라고 간청했을 때 이렇게 말했습니다: "네가 내 남편을 빼앗아 가고서도 부족해서
이제 내 아들이 구해 온 합환채마저 빼앗아 가려고 하느냐?"
(창세기 30:1-15, 현대인의 성경)
가정에서 형제/자매의 시기와 심한 경쟁으로 인해 빼앗기면서 산다는 느낌은
하나님께 보상을 원하게 만들 것 같습니다(18절, 현대인의 성경).
빼앗아간다고 생각할 수도?
에서는 자기 동생 야곱이 자기의 장자권과 복을 빼앗아 갔다고 말했는데
(창세기 27:36, 현대인의 성경),
야곱의 외삼촌인 라반의 아들들은
"야곱이 우리 아버지의 재산을 다 빼앗아 가고
우리 아버지의 재산으로 거부가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31:1, 현대인의 성경).
어쩌면 우리가 하나님께 축복을 받을 때에 우리의 형제들이나 사촌들은
우리가 그들의 것을 빼앗아간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사는 곳도 생긴 대로 사는 것 같습니다. 하하.
마치 털옷을 입은 것처럼 전신이 불그스름한 털로 덮여 있었던 에서(창세기 25:25, 현대인의 성경)는 '털보'라는 뜻을 가진 "세일"로 돌아갔고(33:16),
조용한 사람이어서 집에 머물러 있기를 좋아하였던 야곱(25:27, 현대인의 성경)은
"오두막"이란 뜻을 가진 "숙곳"으로 가서 거기에 집을 짓고 살았습니다(33:17, 현대인의 성경).
사는 곳도 생긴 대로 사는 것 같습니다. 하하.
사람에게 은혜를 입는 것보다 ...
사람에게 은혜를 입는 것보다 하나님에게 인자(사랑)을 더 받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창세기 39:4, 21).
사람에게는 하나님 아버지의 대한 사랑이 없습니다.
세상에 있는 모든 것, 곧 육신의 정욕과 눈의 욕심과 삶에 대한 자랑을 사랑하면
그 사람에게는 하나님 아버지의 대한 사랑이 없습니다
(요한일서 2:15-16, 현대인의 성경).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이집트 사람들은 학대를 받으면 받을수록 더 많이 번성하는 이스라엘 사람들을 두려워한 반면에
히브리 산파인 십브라와 부아는 하나님을 두려워했습니다(출애굽기 1:12, 15, 17, 현대인의 성경). 우리는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사람의 명령을 듣고 그 명령대로 행하기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해야 합니다.
사람의 겉모양만 보고 차별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 답게
사람의 겉모양만 보고 차별하여 악한 생각으로 판단하지 말아야 합니다
(야고보서 2:1-4, 현대인의 성경).
사람의 혀
사람의 혀는 불과 같고 악으로 가득 찬 세계와 같으며
실제로 걷잡을 수 없는 악이며 죽이는 독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 혀를 길들일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야고보서 3:6-8, 현대인의 성경).
사랑이 우리 가운데서 완성하지 못하면 ...
사랑이 우리 가운데서 완성하지 못하면
우리는 떳떳하게 심판 날을 맞이할 수 없고 벌받을 일을 생각하므로 두려워할 수밖에 없습니다.
두려워하는 사람은 아직 사랑을 완성하지 못한 증거입니다
(요한일서 4:17-18, 현대인의 성경).
사랑이란 ...
사랑이란 하나님 아버지의 계명을 따라 사는 것이요
하나님 아버지의 계명은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요한이서 1:6, 현대인의 성경).
사랑하는 딸을 시집을 보낸다는 의미?
사랑하는 딸을 시집을 보낸다는 의미는
그 딸의 결정을 존중하여 그 딸이 선택한 길을 가도록 떠나 보내는 것입니다
(참고: 창세기 24:55-59, 현대인의 성경).
살인적인 미움?
자신의 어머니가 배후 조종자인 줄 모르고 자기 동생이 자기를 속이고
자기가 아버지에게 받을 복을 빼앗아 갔다고 생각한 형 에서는
동생 야곱에게 두 번째 속임을 당한 후에는 야곱을 미워하여
마음 속에서 아버지의 임종이 가까 왔으니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면
야곱을 죽여 버리겠다고 결심했습니다(창세기 27:35-36, 41, 현대인의 성경).
이러한 살인적인 미움을 가지고 있었던 형 에서를 생각할 때
동생 아벨을 살인한 형 가인이 생각납니다(4:8).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가인과 같이 되지 마십시오.
그는 마귀에게 속하여 동생을 죽였습니다. 그가 왜 동생을 죽였습니까?
자기 행위는 악하고 동생의 행위는 의로웠기 때문입니다. ...
형제를 미워하는 사람은 누구나 살인자입니다.
살인자에게 영원한 생명이 없다는 것은 여러분도 알고 있는 일입니다"
(요한일서3:12, 15, 현대인의 성경).
생명을 사랑하며 행복한 생활을 원하는 우리는 ...
생명을 사랑하며 행복한 생활을 원하는 우리는
악에서 떠나 선한 일을 하며 평화를 추구하는 자들로서
악한 말이나 거짓말을 해서는 안 됩니다
(베드로전서 3:10-11, 현대인의 성경).
생사는 하나님이 주관하십니다!
예수님은 3일 후에 무덤에서 다시 살아나셨는데
(마태복음 17:23; 누가복음 18:33, 개역 한글)
야곱의 두 아들들이요 디나의 오빠들인 시므온과 레위는 3일 후에
하몰과 그의 아들 세겜과 그의 모든 주민들이 할례로 인해 아직 고통을 당하고 있을 때
칼을 가지고 그 성을 기습하여 모든 남자들을 죽여 버렸습니다
(창세기 34:24-25, 현대인의 성경).
앞으로 3일 후에 일어날 일을 우리가 어떻게 알 수 있겠습니까?
생사는 하나님이 주관하십니다!
생사의 갈림길에 놓여 있어서 그랬던 것이 아닐까요?
처음에 곡식을 사러 이집트에 내려갔다가 돌아와서 르우벤이 아버지 야곱에게
"내가 만일 베냐민을 아버지에게 데려오지 않으면 나의 두 아들을 죽여도 좋습니다.
그를 나에게 맡기십시오. 내가 책임지고 데리고 돌아오겠습니다"라고 말했을 때에
야곱은 "내 아들은 너희와 함께 내려가지 못한다 ..."라고 말했었는데
(창세기 42:37-38, 현대인의 성경)
"지체하지 않았더라면 벌써 두 번이나 (이집트에) 갔다 왔을 것" 같은 때에
유다가 아버지 야곱에게 "저 아이(베냐민)를 나와 함께 보내 주십시오.
그러면 우리가 즉시 떠나겠습니다.
그렇게 해야만 우리와 아버지와 우리 자녀들이 죽지 않고 살 수 있습니다.
내가 목숨을 걸고 그의 안전을 보장합니다. 그에 대한 책임은 내가 지겠습니다.
내가 만일 무사히 그를 데리고 와서 아버지 앞에 두지 않으면
내가 평생 동안 그 피의 대가를 치르겠습니다. ..."라고 말했을 때에는
(43:8-10, 현대인의 성경)
야곱은 "정 그렇다면 이렇게 하여라 ... 너희 동생도 그 사람에게 즉시 데리고 가거라 ..."
(11-14절, 현대인의 성경)고 말했습니다.
왜 야곱의 마음이 변한 것일까요?
분명히 그는 "그의 형은 죽었고 그만 남았는데
만일 너희가 그를 데리고 가는 도중에 그에게 무슨 일이라도 일어난다면
너희는 백발이 된 나를 슬픔 가운데서 무덤으로 내려 보내는 자들이 될 것이다"
(42:38, 현대인의 성경)라고 말할 정도였었는데,
어떻게 야곱은 "내가 자식을 잃게 되면 잃으리로다"(43:14)라고 말할 수 있었을까요?
그 정도로 그와 가족이 살던 가나안 땅에 기근이 매우 심각하고
이집트에서 가져온 식량도 다 떨어져서 온 식구가 굶어 죽느냐
아니면 이집트에 또 다시 아들들을 베냐민과 함께 내려 보내서 곡식을 사오느냐는
생사의 갈림길에 놓여 있어서 그랬던 것이 아닐까요?
서로 갈라서야?
한 친척끼리 풍부한 물질때문에 서로 다투지 말아야 합니다.
어쩌면 그 방법 중에 하나가 서로 갈라서는 것입니다
(창세기 13:8, 현대인의 성경).
서로 갈라설 때에 선택한 곳의 기준?
아브람과 그의 조카 롯이 가축의 풍부함으로 인해
그들의 목자들이 서로 다투므로 서로 갈라섰을 때
롯은 마치 에덴 동산 같고 이집트의 비옥한 땅과 같은 요단강 유역을 택하자
아브람은 가나안 땅에 머물렀습니다.
여기서 롯의 선택의 근거는 그 요단강 유역을 바라보니
소알까지 온 땅에 물이 넉넉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롯은 소돔 사람들이 대단히 악하여 하나님께 크게 범죄하므로
아직 하나님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망시키기 전이라는 것을 모르고
그저 너무 많은 가축 등을 위해 물이 넉넉한 요단강 유역을 선택한 것 같습니다
(창세기 13:10-13, 현대인의 성경).
물질의 풍부함으로 인해 친척끼리 서로 다툼으로 인해 서로 갈라설 때에 선택한 곳의 기준이
그 풍부한 물질을 지킬 수 있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곳 사람들이 악한지 아니면 선한지
그래서 하나님께 크게 범죄하는 사람들인지 아니면 하나님께 순종하는 사람들인지 입니다.
서로 다투지 않길 기원합니다.
아버지 아브라함의 목자들은 너무 많은 가축으로 인해
조카 롯의 목자들끼리 서로 다퉜는데(창세기 13:6-7)
아들 이삭의 종들은 그랄 목자들과 우물들로 인해 다퉜습니다(26:20).
친척 식구끼리 다투지 말고,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들과도 다투지 말아야 하는데 ...
서로를 섬기는 데 사용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사를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를 섬기는 데 사용해야 합니다
(베드로전서 4:10).
선생 된 우리는 ...
선생 된 우리는 말에 실수가 없는 온전한 사람이 돼야 하는데 ...
(야고보서 3:1-2)
선을 악으로 갚았다 할지라도 ...
요셉의 형들은 요셉에게 선을 악으로 갚았다 할지라도(창세기 44:4)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악을 선으로 바꾸셔서
요셉으로 하여금 많은 사람의 생명을 구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50:19, 현대인의 성경).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로마서 8:28).
선한 일을 하는 사람을 본받아야 합니다.
우리는 교회에서 데메드리오처럼 모든 사람에게 칭찬을 받고 진리의 선한 증거를 받으며
선한 일을 하는 사람을 본받아야 합니다(요한삼서 1:11-12, 현대인의 성경).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 따라 성부 하나님과
성자 예수님과 교제를 가지므로 ...
우리는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 따라 성부 하나님과 성자 예수님과 교제를 가지므로
우리의 기쁨이 충만해야 합니다(요한일서 1:3-4).
성령님은 우리를 질투하시기까지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만일 우리가 세상과 벗이 되어 우리 속에 쾌락에 대한 욕망과 욕심을 만족케 하면서 살고 있으면
우리는 우리 속에 거하시는 성령님은 우리를 질투하시기까지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야고보서 4:1-5, 현대인의 성경).
성령님의 가르치심은 참되고 거짓이 없습니다.
성령님의 가르치심은 참되고 거짓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님이 가르치신 대로 언제나 그리스도 안에서 생활해야 합니다
(요한일서 2:27, 현대인의 성경).
성숙한 신앙인?
성숙한 신앙인은 믿음의 시련을 겪을 때에 자신의 부족함을 깨달아 알아
후하게 주시는 하나님께 믿음으로 구하되 조금도 의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믿음이 미성숙한 신앙인은 의심합니다
(야고보서 1:4-6, 현대인의 성경).
성숙한 신앙인들
믿음의 시련 가운데서도 끝까지 참고 견디어 부족함이 없는 완전하고 성숙한 신앙인들은
마침내 시험을 이기고 인정을 받아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받을 것입니다
(야고보서 1:2-4, 12, 현대인의 성경).
성숙한 영적 분별력이 없이는
사탄의 속임수에 넘어갈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아버지 이삭은 야곱이 자기를 속일 때에
몇 번이고 야곱이 진정 자기가 사랑하는 맏아들 에서인지 확인을 했습니다:
(1) "내 아들아 네가 누구냐"(창세기 27:18),
(2) "내 아들아 네가 어떻게 이같이 (사냥감을) 속히 잡았느냐"(20절),
(3) "내 아들아 가까이 오라 네가 과연 내 아들 에서인지 아닌지 내가 너를 만져보려 하노라"(21절), (4) "음성은 야곱의 음성이나 손은 에서의 손이로다"(22절),
(5) "네가 참 내 아들 에서냐"(24절),
(6) "내 아들아 가까이 와서 내게 입맞추라"(26절),
(7) "그가 가까이 가서 입을 맞추자 이삭이 그 옷의 냄새를 맡아 보고 ..."(27절, 현대인의 성경).
그러나 이삭은 분별하지 못하고 야곱이 에서인 줄 알고 그를 축복했습니다(23, 28-29절).
아무리 확인하려고 이것저것 시도해도
왠만한 성숙한 영적 분별력이 없이는 사탄의 속임수에 넘어갈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세상과 벗 된 삶을 살아서는 아니 됩니다.
우리는 세상을 가까이하지 말고 하나님을 가까이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복종하고 마귀를 대항해야 합니다.
결코 우리를 교만한 마음으로 마귀에게 복종하여
우리 속에 있는 싸우는 쾌락과 욕망과 욕심에 이끌려서 세상과 벗 된 삶을 살아서는 아니 됩니다
(야고보서 4:1-2, 6-8, 현대인의 성경).
세상의 파괴적인 정욕을 피하여
신의 성품에 참여하도록 하셨습니다.
그리스도는 신적인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관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을 뿐만 아니라
아주 소중하고 중대한 약속도 우리에게 주셨으며
이 약속을 통해 우리가 세상의 파괴적인 정욕을 피하여 신의 성품에 참여하도록 하셨습니다
(베드로후서 1:3-4, 현대인의 성경).
세상이 우리를 몰라보는 것이 정상입니다.
세상이 우리를 몰라보는 것이 정상입니다.
그 이유는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들이요 그들은 하나님 아버지를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요한일서 3:1, 현대인의 성경).
세상이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를 미워하더라도 ...
세상이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를 미워하더라도 우리가 놀라지 않은 것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크신 사랑을 베풀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요한일서 3:1, 13, 현대인의 성경).
세상적이고 정욕적이며 마귀의 지혜는 ...
세상적이고 정욕적이며 마귀의 지혜는
지독한 시기심과 이기적인 욕망으로 자랑하므로 진리를 거스려 거짓말을 합니다.
그러므로 혼란과 온갖 악한 일이 있습니다
(야고보서 3:14-16, 현대인의 성경).
소중히 여김을 받고 싶어하는 마음
아내로서 남편에게 소중히 여김을 받고 싶어하는 마음은 당연한 것 아닌가요?
(창세기 30:20, 현대인의 성경)
속이는 자는 속임을 당합니다.
어머니 리브가의 말을 잘 듣고 그녀가 시키는 대로 하여 아버지 이삭을 속여
결국에는 형 에서가 받아야 할 아버지의 축복을 빼앗은 야곱은(창세기 27:1-36, 현대인의 성경)
어머니 리브가가 시키는 대로 그녀의 오빠 라반에게 가서(43절, 현대인의 성경)
그를 위해 7년 더 일하므로 사랑하는 라헬을 아내로 삼고자 했지만
그는 외삼촌 라반에게 속임을 당했습니다(29:14-25, 현대인의 성경).
속였던 자가 속임을 당한 것입니다.
"우리는 이 이상 더 어린아이로 있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인간의 속임수나, 간교한 술수에 빠져서,
온갖 교훈의 풍조에 흔들리거나, 이리저리 밀려다니지 말아야 합니다"
(에베소서 4:14, 새 번역).
속이는 자들의 속도는 이렇게 무시무시한 것 같습니다.
아버지 이삭으로부터 "이제 나는 늙어 언제 죽을지도 모른다.
그러니 너는 활을 가지고 들로 나가서 사냥하여 내가 좋아하는 별미를 만들어 오너라.
내가 그것을 먹고 죽기 전에 너에게 마지막으로 축복해 주겠다"라는 말씀을 듣고
사냥하러 나간 에서는 능숙한 사냥꾼이었으므로
그리 오랜 시간이 걸려서 사냥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가 사냥을 하고 돌아왔을 때는 이미 야곱이 아버지를 속여서 축복을 받고
이삭 앞에서 나갔었습니다(창세기 25:27; 27:2-4, 30, 현대인의 성경).
성경은 "이삭이 야곱에게 축복하기를 마치매 야곱이 그의 아버지 이삭 앞에서 나가자
곧 그의 형 에서가 사냥하여 돌아온지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30절).
"... 나가자 곧 그의 형 에서가 ...." 이 얼마나 기막힌 타이밍입니까.
속도전에서 어머니 리브가와 작은 아들 야곱의 팀이 에서를 이긴 것입니다.
속이는 자들의 속도는 이렇게 무시무시한 것 같습니다.
순결한 마음과 진심으로 서로 뜨겁게 사랑하기 위해선 ...
순결한 마음과 진심으로 서로 뜨겁게 사랑하기 위해선
우리는 영원히 살아있는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에 순종하여
우리 자신의 영혼을 깨끗하게 해야 합니다
(베드로전서 1:22-23, 현대인의 성경).
스스로 부자라서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고 말할 수 있겠지만 ...
우리 스스로 부자라서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고 말할 수 있겠지만,
어쩌면 주님은 우리에게 "네 자신이 비참하고 불쌍하고
가난하고 눈멀고 벌거벗은 사실을 모르고 있다"고 말씀하고 계시는 줄도 모릅니다
(요한계시록 3:17, 현대인의 성경).
스스로 하나님의 원수가 되고 있지는 않는지요?
하나님과 원수 되었던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는데 세상과 벗됨으로 말미암아
스스로 하나님의 원수가 되고 있지는 않는지요?
(야고보서 4:4; 로마서 5:10, 현대인의 성경)
승리의 확신을 가지고
전투하는 승리장로교회가 되길 기원합니다!
우리는 사랑하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긴다는
하나님의 사랑의 확신에 근거한 승리의 확신을 가지고
전투적인 신앙생활을 하는 승리장로교회가 되길 기원합니다!
(로마서 8:35-39, 고린도전서 10:13)
시온 산에 계시는 어린 양과 함께 서 있는 성도들
시온 산에 계시는 어린 양과 함께 서 있는 성도들은
자신을 더럽히지 않고 순결을 지킨 사람들로서 어린 양이 어디로 가든지 따라가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거짓말을 하지 않고 흠이 없는 자들입니다
(요한계시록 14:1-5, 현대인의 성경).
식구들끼리 서로 속이고 속임을 당한다는 것은 ...
자기 형 에서를 속였던 야곱은 외삼촌 라반에게 속임을 여러 번 당한 후
외삼촌 라반도 속였습니다(창세기 27:36; 31:7, 20, 현대인의 성경).
식구들끼리 서로 속이고 속임을 당한다는 것은 속이는 자인 사탄이 좋아할 일이라 생각합니다.
정직의 위기를 맞이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우리는 ...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우리는 더욱 힘써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더해야 합니다
(베드로후서 1:4-7).
신앙의 승리자
신앙의 승리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않으며
오히려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 나무의 열매를 먹게 될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2:7, 11).
신임하고 맡겼으면 ...
신임하고 맡겼으면 간섭하지 말아야 합니다
(참고: 창세기 39:4, 6, 현대인의 성경).
신자들은 불신자들 가운데서 선한 생활을 해야 합니다.
우리 신자들은 불신자들 가운데서 선한 생활을 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악을 행한다고 비난하는 사람들이
우리의 선한 행실을 보고 그들이 회개하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될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2:12, 현대인의 성경).
실천하지 않으면 바로 그것이 죄입니다.
우리가 선한 일을 해야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실천하지 않으면 바로 그것이 죄입니다
(야고보서 4:17, 현대인의 성경).
실컷 울고 싶을 때 울어야 합니다.
요셉은 자기 동생 베냐민을 보고 가슴이 미어지는 것 같아서
급히 밖으로 뛰쳐나가 울 곳을 찾다가 자기 안방으로 들어가서 실컷 울었습니다.
그는 정을 억제할 수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창세기 43:30-31, 현대인의 성경). 왜 그랬을까요?
어쩌면 그 이유는 베냐민은 요셉에게 있어서 같은 어머니인 라헬의 소생이요
유일한 동생이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이유는 그러한 동생 베냐민을 22년 만에[17살 때 헤어짐(37:2) + 30세 때 애굽
총리가 됨(41:46) + 7년 풍년(47절) + 흉년 2년째(45:11)] 만나서 그러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쓸모 없는 믿음?
행동이 따르지 않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요 아무 쓸모가 없습니다
(야고보서 2:17, 20, 현대인의 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