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주님은 우리 교회에게 이렇게 말씀하고 계실 수도 있지 않을까요? 

 

 

지금 주님은 우리 교회에게 이렇게 말씀하고 계실 수도 있지 않을까요?  ‘너희 수많은 헌금은 나에게 무슨 소용이 있느냐?  내가 너희가 드리는 헌금에 이제 싫증이 났다.  나는 너희의 헌금을 기뻐하지 않는다.  누가 너희에게 그것을 가져오라고 하였느냐?  너희는 내 예배당만 밟을 뿐이다.  너희는 무가치한 헌금을 더 이상 가져오지 말아라.  너희가 행하는 행사들도 싫어졌다.  너희가 교회 명절들을 지키고 종교적인 모임을 가지면서도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차마 볼 수 없구나.  너희가 지키는 교회 명절들은 내가 싫어하는 것은 그것이 오히려 나에게 짐이 되어 내가 감당하기에도 지쳤기 때문이다.  너희가 하늘을 향해 손을 들어도 내가 보지 않을 것이며 너희가 아무리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않을 것이다.  그 이유는 너희는 계속해서 나에게 죄를 범하고 있기 때문이다.  너희는 회개하고 내 앞에서 너희 악을 버리고 죄된 생활을 청산하라’(참고: 이사야 1:11-16, 현대인의 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