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나를 이렇게 만들었습니까?"

 

 

진흙 한 덩이는 토기장이에게 '왜 나를 귀히 쓸 그릇으로 만들지 않고

천히 쓸 그릇으로 만들었습니까?'라고 반문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 이유는 그것은 토기장이의 권한이기 때문입니다. 

토기장이가 원하는 대로 쓸 그릇을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조물인 우리는 조물주의 권한을 도전하여

"왜 나를 이렇게 만들었습니까?"라고 반문하고 있습니다. 

토기장이가 되시는 하나님의 권한을

겸손히 믿음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우리 사람들의 완고함이 아닐 수 없습니다

(로마서 9:20-21, 현대인의 성경).

 

 

 

 

 

 

 

 

 

 

왜 내가 당하는 시험이 그리도 크게 보이는 것일까요?

 

 

모든 사람들이 다 당하는 시험인데

왜 우리는 우리가 당하는 시험이 그리도 크게 보이는 것일까요? 

어쩌면 그 이유는 지금 우리는 크신 하나님을 믿음으로 바라보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크신 하나님을 믿음으로 바라보는 자는 크게 보이는 시험조차도 작게 여깁니다. 

그러나 육신의 눈으로 시험을 크게 보고 있는 자는

하나님을 작게 여기고 있는 것입니다

(참고: 고린도전서 10:13, 현대인의 성경).

왜 변하지 않는 것일까?

 

 

왜 변하지 않는 것일까?  왜 새로워지지 않는 것일까? 

왜 아직도 이 세상을 본받으면서 살고 있는 것일까? 

어쩌면 그 이유는 우리가 주님 보시기에 진정으로 회개를 하지 않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회개를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우리의 죄가 씻음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기에 우리는 지금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완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모르고 있다. 

그러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하지 못하고

우리의 뜻대로 기도하면서 우리의 뜻대로 살아가고 있다

(사도행전 3:19; 로마서 12:2; 요한일서 2:17, 5:14, 현대인의 성경).

 

 

 

 

왜 십자가인가?

 

 

유대인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자기들의 손으로 친히 돌로 쳐서 죽일 수 있었습니다[스데반 집사처럼(사도행전 7:58)].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예수님을

이방인인 로마 사람들(로마 총독 빌라도와 로마 군인들)의 손을 빌려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습니다(2:23, 현대인의 성경). 

그 이유는 그들의 입장에서는 유대인의 처형법인

돌로만 쳐 죽여서는 안 될 정도로 예수님을 큰 악한 죄인으로 여겼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생각은 예수님이 자칭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하여 신성 모독의 큰 죄를 범했기 때문에

로마인의 사형수 처형법인 십자가에 예수님을 못 박아 죽였어야 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신명기 21장 23절 때문입니다:

 "... 나무에 달린 사람은 하나님께 저주받은 자입니다. ...." 

그 유대인 지도자들의 입장에서는 예수님은 신성 모독 죄를 범했기에

 마땅히 하나님께 저주 받은 자였기에 나무인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어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이방인 로마 사람들의 손을 빌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인 것입니다.

왜 우리는 우리가 당한 시험을

감당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일까요?

 

 

분명히 성경은 "하나님은 신실하신 분이시므로

여러분이 감당할 수 없는 시험당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시고 ..."라고 말씀하고 있는데

왜 우리는 우리가 당한 시험을 감당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일까요? 

우리에게 감당할 능력이 없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혹시 우리는 감당할 능력을 주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믿지 못해서 그런 것이 아닐까요? 

혹시 우리는 믿음으로 살아가지 않고 보는 것으로 살아가고 있어서 그런 것은 아닐까요?

(고린도전서 10:13, 현대인의 성경; 고린도후서 5:7, 새번역)

 

 

 

외국 신인 유대인 예수를 선전하는 사람 같은 우리 그리스도인들?

 

 

우리가 전하는 예수님과 예수님의 부활에 대한 기쁜 소식은

세상 적으로 똑똑한 엘리트 사람들에게는

외국 신인 유대인 예수를 선전하는 사람 같고

수다쟁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참고: 사도행전 17:18, 현대인의 성경).

 

 

외면당하고 있는 교회?

 

 

지금 이 세상 사람들뿐만 아니라 하나님도 교회를 외면하고 계시는 것은 아닌지 ... 

그만큼 지금 우리가 우리들의 손으로 만든 우상을 기뻐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

(사도행전 7:41-42)

외식하는 율법을 열심히 지키는 사람들의 눈에는

결코 용납할 수 없는 것들이 있습니다.

 

 

율법을 열심히 지키는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사도 바울이 모세를 저버리고, 할례를 행하지 말고,

유대인의 관습도 따르지도 말라는 가르침은 결코 용납할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소문일 뿐이었습니다(사도행전 21:20-21, 현대인의 성경). 

바울은 모세를 저버리지 않았고,

할례를 꼭 해야만 구원을 받는다는 가르침을 동의할 수 없었던 것이고(15:1-2)

유대인의 관습을 따르지 말라고 가르치기보다

하나님의 계명을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키는 것이 잘못되었다는

예수님의 가르침(마가복음 7:8-9)을 따랐을 뿐이었습니다. 

지금도 교회 안에서는 바리새인들과 같이

외식하는 율법을 열심히 지키는 사람들의 눈에는

결코 용납할 수 없는 것들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소문이나 복음의 진리를 모르는 무지함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적인 가르침과 복음의 합당한 삶을 판단하고 비난하며

마음속으로 라도 정죄하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면이 만일 우리 안에 보인다면 우리를 회개해야 합니다.

 

 

 

 

 

 

 

 

 

 

 

 

우리 귀의 경향?

 

 

바울과 실라의 말은 듣지도 않고

귀신 들린 한 여종의 주인들의 말만 들었던 로마 관리들은

군중들까지도 그 주인들과 한패가 되어 비난하자

바울과 실라의 옷을 찢어 벗기고 매로 치게 한 후에 감옥에 가뒀습니다

(사도행전 16:20-23, 현대인의 성경). 

우리의 귀가 한쪽 사람들의 말만 듣는 경향과

소수의 사람보다 군중들의 말에 더 귀를 기울이는 경향과

그들의 비난에 더 민감한 경향을 극복해야 합니다. 

진리에 귀를 기울이고 또 기울일 때 주님께서 가능케 하실 줄 믿습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요한복음 8:32).

 

 

 

 

 

 

 

 

 

 

 

 

우리 모두에게 제일 필요한 것!

 

 

사람들이 우리에게 도움을 청할 때

우리는 그들에게 제일 필요한 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임을 알아야 합니다

(참고: 사도행전 16:9-10).

우리 속에 있는 소망으로 인해 ...

 

 

우리는 우리가 주님 안에서 가지고 있는 예수님의 재림의 소망과 부활의 소망으로 인해

복음 대적 자들에게 어려움과 핍박까지 당할 수 있을 것입니다(사도행전 26:1-8).

 그 때에 우리는 주님이신 그리스도를 우리 마음에 거룩하게 모시고

우리 속에 있는 이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사람에게

대답할 것을 항상 온유와 두려움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베드로전서 3:15).

 

 

 

 

 

 

 

 

 

우리 옛 사람의 본능은

우리의 원수에게 직접 복수하고 싶은 것일 텐데 ...

 

 

우리 옛 사람의 본능은 우리의 원수에게 직접 복수하고 싶은 것일 텐데

성경은 "여러분, 여러분이 직접 복수하지 말고

 하나님께 맡기십시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에는 '원수 갚은 것은 나의 일이다.  내가 갚아 주겠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성경은 "네 원수가 굶주리거든 먹을 것을 주고

목말라하거든 마실 것을 주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우리의 옛 사람의 본능을 뛰어넘어(초월하여)

원수를 사랑하라고까지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5:44; 로마서 12:19-20, 현대인의 성경).

우리 인생에 불어오는 남풍과 태풍

 

 

우리 인생에는 순하게 불어오는 남풍으로 인해 우리는 "잘 되었다"고 생각할 때가 있지만

또한 불어 닥치는 태풍으로 인해 인생의 큰 위기를 접하여 시달리면서 더 나아가지 못할 때도 있으며

또한 "때마침 불어오는 남풍"도 있어 그 남풍을 타고 앞으로 전진해 나아갈 때도 있습니다

(사도행전 27:13-18; 28:13, 현대인의 성경).

 

 

 

 

우리 주 예수님의 능력으로 사랑의 징계를 통해 ...

 

 

교회란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여서 우리 주 예수님의 능력으로 사랑의 징계를 통해

음행의 범죄를 행하는 자의 육체는 파멸되더라도 영은 주님이 재림하시는 날에 구원받게 해야 합니다

(고린도전서 5:4-5, 현대인의 성경).

 

 

 

 

 

우리가 누구이기에 감히 ...

 

 

우리가 누구이기에 감히 하나님의 뜻을 대적하며 하나님께 반문할 수 있겠습니까? 

지음을 받은 피조물이 어떻게 감히 조물주이신 하나님에게

"왜 나를 이렇게 만들었습니까?"하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이로 하는 귀히 쓸 그릇을, 하나는 천하게 쓸 그릇을 만들 권한이 없습니까?

(로마서 9:19-21, 현대인의 성경)

우리가 당면한 시험이 크면 클수록 ...

 

 

우리가 당면한 시험이 크면 클수록

우리는 우리 안에 그 시험을 감당할 능력이 없음을 확실히 깨닫고 겸손히 인정하면서

감당할 능력을 주시는 하나님께 기도로 나아가야 합니다. 

시험을 감당할 능력은 우리에게 없고

하나님께만 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참고: 고린도전서 10:13, 현대인의 성경).

 

 

 

 

우리가 목격하고 경험하는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과 같은 일들

 

 

우리가 목격하고 경험하는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과 같은 일들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은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사도행전 2:21-22, 현대인의 성경).

 

 

 

 

우리가 본받아야 할 영적 지도자

 

 

우리가 본받아야 할 영적 지도자는

교회에서 가르치는 것과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의 행사가 일치하는 자입니다

(고린도전서 4:16-17, 현대인의 성경).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은 이것입니다:

'만일 여러분이 마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하나님께 의롭다하심을 받고

입으로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고백하면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로마서 10:9-10, 현대인의 성경).

 

 

 

 

우리가 하나님께 드릴 영적 예배

 

 

우리가 하나님께 드릴 영적 예배는

우리의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림과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여 변화를 받음과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분별하여

그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입니다(로마서 12:1-2, 현대인의 성경).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려면 ...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려면

먼저 우리 안에 있는 율법주의 적이요 외식적인 선입관이 무너져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만이 그 율법적이요 외식적인 선입관을 무너트리실 수 있으십니다

(사도행전 10:28, 현대인의 성경).

우리가 힘써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할 때 ...

 

 

사울은 더욱 힘을 얻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힘써 담대하게 전파하고 있었을 때

유대인들은 사울을 죽이려고 힘썼습니다. 

그 때마다 다른 주님의 제자들은 힘써 사울을 피신시켰습니다(사도행전 9:22-30). 

우리가 힘써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할 때 사탄의 세력도 힘써 우리를 대적할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주님의 제자들을 사용하시사 힘써 우리를 건져주실 것입니다!

 

 

 

우리는 ...

 

 

우리는 많고 많은 세상 사람들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자들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복음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순종하는 자들입니다

(로마서 1:1-7).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람들입니다.  그리스도의 영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우리는 성령님의 지배를 받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복종하며 또 복종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들이기 때문입니다.

 성령님의 지배를 받는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합니다

(로마서 8:7-9, 16, 현대인의 성경).

우리는 변명하지 말아야 할 뿐만 아니라 할 수도 없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으로 우리가 죄를 짓는 어두운 생활을 하고 있으며

우리가 진리대로 살지 않는 거짓말쟁이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

우리는 변명하지 말아야 할 뿐만 아니라 할 수도 없어야 합니다

(로마서 3:19; 요한일서 1:6, 현대인의 성경).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않을 수 없어야 합니다.

 

 

마귀가 지배하는 이 세상은

하나님께 속한 우리에게 "예수의 이름으로는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고 명령"하지만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사도행전 4:18, 20; 요한일서 5:19, 현대인의 성경).

 

 

 

우리는 부모님과 목사님보다 하나님에게 순종해야 합니다.

 

 

우리는 가정에서는 부모님에게, 교회에서는 목사님에게 순종해야겠지만

주님 안에서 순종해야 합니다. 

만일 부모님과 목사님이 주님의 말씀과 상반되는 말씀을 하실 때에

우리는 사람보다 하나님에게 순종해야 합니다

(사도행전 5:29, 현대인의 성경; 에베소서 6:1). 

우리는 우리의 부모님과 목사님까지도 외면하면서

주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신명기 33:9, 현대인의 성경).

우리는 새로운 생명 가운데서 살아가는 자들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죽은 사람 가운데서 아버지의 영광으로 살아나시므로 말미암아

우리가 새로운 생명 가운데서 살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불순종과 죄 때문에 영적으로 죽었던 사람들처럼

죄 가운데 그대로 살아서는 아니 됩니다

(로마서 6:2, 4; 에베소서 2:1, 현대인의 성경).

 

 

 

 

우리는 성령님을 따라 사는 그리스도인들입니다.

 

 

우리는 더 이상 육신을 따라 사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이제 우리는 성령님을 따라 사는 그리스도인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님의 일을 생각합니다. 

이러한 영적인 생각은 생명과 평안을 뜻합니다

(로마서 8:5-6, 현대인의 성경).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를 전합니다.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를 전합니다. 

그리스도는 부르심을 받은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입니다

(고린도전서 1:24, 현대인의 성경).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생사의 갈림길에 놓여 있었던 사랑하는 형제는

하나님이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완전히 건강하게 되어 우리 앞에 섰습니다

[심장마비로 중환자실에 누워있는 사랑하는 Tim을 생각하면서

(참고: 사도행전 4:10, 현대인의 성경)].

 

 

 

우리는 예수님의 증인으로서 ...

 

 

우리는 예수님의 증인으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할 뿐만 아니라

신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고 언제나 믿음에서 살라고 격려하며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고난을 겪어야 한다"고 말해야 합니다

(사도행전 14:21-22, 현대인의 성경).

 

 

 

우리는 육신에게 져서 육신을 따라 살아서는 안 됩니다.

 

 

성령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 안에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더 이상 육신의 지배를 받지 않고 성령님의 지배를 받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육신에게 져서 육신을 따라 살아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성령님을 통해 육적인 악한 행위를 죽여야 합니다.

 그 이유는 우리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하나님의 자녀들이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8:9, 12-14, 현대인의 성경).

우리는 주님의 종에게 칭찬을 받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를 본받는 주님의 종을 기억하고

그 종이 우리에게 전해 준 교훈을 그대로 잘 지킴으로

주님의 종과 주님을 본받는 자들이 될 때에

우리는 주님의 종에게 칭찬을 받지 않을 수 없습니다

(고린도전서 11:1-2; 데살로니가전서 1:6, 현대인의 성경).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존재합니다.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살고 움직이며 존재합니다

(사도행전 17:28, 현대인의 성경).

 

 

 

 

우리는 항상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예수님의 제자들인 우리는

항상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있어야 합니다(사도행전 13:43). 

그러므로 우리는 은혜 의식이 강해야 합니다(공로 의식을 배척해야 함).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많이 수고해야 합니다(고린도전서 15:10).  

예수님의 제자들인 우리는 부지런히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며 배워야 합니다

(사도행전 13:43-44; 예레미야 12:16).

우리들도 반드시 고난을 당하고

반드시 죽은 사람 가운데서 다시 살아날 수밖에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고난을 당하시고

죽은 사람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실 수밖에 없으셨던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인 우리들도

반드시 고난을 당하고 반드시 죽은 사람 가운데서 다시 살아날 수밖에 없습니다

(사도행전 17:3, 현대인의 성경).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신 하나님께서 우리도 반드시 다시 살리실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5:15, 현대인의 성경).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예수님을 다시 살리신 하나님의 영이 우리 안에 계시기에

그리스도를 살리신 하나님이 우리 안에 계시는 성령님을 통해

우리의 죽을 몸도 살리실 것입니다

(로마서 8:11, 현대인의 성경).

"마지막 나팔 소리가 울릴 때

눈 깜짝할 사이에 죽은 사람들이 썩지 않을 사람으로 다시 살아날 것이며

우리는 모두 변화될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5:52, 현대인의 성경).

 주님이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와 함께 하늘에서 내려오실 때

그리스도를 믿다가 죽은 사람들이 먼저 부활할 것입니다.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사람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려 올라가

공중에서 주님을 만나 영원의 주님과 함께 있게 될 것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4:16-17, 현대인의 성경).

 

 

 

 

 

 

 

 

우리로 땅 끝까지 구원하게 하십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를 예수님의 증인으로 삼으시사 우리로 땅 끝까지 구원하게 하십니다

(사도행전 1:8; 13:47).

 

 

 

우리를 세우시사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시지 않으시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악하고 마음이 완고한 이집트 왕 바로도 세우시사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셨다면

우리를 세우시사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참고: 로마서 9:17, 18, 현대인의 성경).

 

 

 

"우리에게는 아무 잘못이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했는데 들은 사람들 중에는

우리를 반대하고 욕설을 퍼붓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 때 우리는 그들이 멸망을 당해도 그것은 그들이 책임을 져야 할 일이며

우리에게는 아무 잘못이 없습니다(참고: 사도행전 18:6, 현대인의 성경). 

에스겔 33장 7-9절 말씀입니다:

"사람의 아들아, 이와 같이 내가 너를 이스라엘 백성의 파수꾼으로 삼았다.

그러므로 너는 내 말을 듣고 내 대신 그들에게 경고하라. 

내가 악인에게 '악인아, 네가 반드시 죽을 것이다.' 하고 말할 때

네가 그 악인에게 경고하여 그를 악한 길에서 돌아서게 하지 않으면

그 악인은 자기 죄로 죽겠지만 나는 그의 죽음에 대한 책임을 너에게 묻겠다. 

그러나 네가 그 악인에게 악한 길에서 돌아서라고 경고하여도 그가 돌아서지 않으면

그는 자기 죄 때문에 죽을 것이며 너에게는 아무 책임이 없을 것이다."

우리의 거짓됨이 하나님의 진실하심을 드러냅니다.

 

 

우리의 거짓됨이 하나님의 진실하심을 드러내며,

우리의 불의가 하나님의 의를 드러냅니다. 

그러나 결코 하나님은 거짓되지 않으시고 불의하시지 않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은 진실하시고 의로우십니다

(로마서 3:4-5, 현대인의 성경).

 

 

 

우리의 거짓말도 사용하시는 진실 되신 하나님?

 

 

진실 되신 하나님은 우리의 거짓말도 사용하셔서

하나님의 진리를 더욱 드러내시므로 영광을 받으십니다

(참고: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거짓말)(로마서 3:7, 현대인의 성경).

 

 

 

우리의 두려움을 돌이켜 평강과 기쁨을 주시는 주님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예수님의 제자들이 두려워하고 있을 때에 오셔서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라고 말씀하셨을 뿐만 아니라

십자가의 못자국난 손과 창자국난 옆구리를 보여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제자들은 주님을 보고 기뻐했습니다

(요한복음 20:19-20). 

주님은 우리의 두려움을 돌이켜

우리에게 평강을 주실 뿐만 아니라 기쁨도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의 마음은 기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주님께서 순종하며 살고 있는 주님 안에서 형제, 자매의 자자한 소문을 들을 때

우리의 마음은 기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로마서 16:19, 현대인의 성경).

 

 

 

 

우리의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지

음행하므로 자기 몸에게 죄를 지어서는 아니 됩니다.

 

 

하나님께서 값을 치르고 우리를 사셨으므로 우리의 몸은 우리 자신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게서 받은 것으로서 그리스도의 지체요 성령님의 성전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지

음행하므로 자기 몸에게 죄를 지어서는 아니 됩니다

(고린도전서 6:15-20, 현대인의 성경).

 

 

 

우리의 본보기?

 

 

우리는 하나님이 기뻐하지 아니하시는 악을 즐겨 한 것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징계를 받은 우리 조상들을 우리의 본보기로 삼고

하나님의 경고대로 그들처럼 악을 즐겨하지 말아야 합니다

(고린도전서 10:1-6).

우리의 불신이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폐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의 불신이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폐할 수가 없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는 다 거짓되어도 하나님은 진실하시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3:3-4, 현대인의 성경).

 

 

 

 

 

 

우리의 생각을 뛰어 넘어 역사하시는 하나님

 

 

유대인들의 생각은 예수는 하나님께 저주를 받아 마땅한 악인이었지만,

하나님께서는 이 예수님을 주와 그리스도로 삼으셨습니다

(신명기 21:23; 사도행전 2:36, 갈라디아서 3:13, 현대인의 성경).

 

 

 

 

 

우리의 센 고집과 회개하지 않는 마음

 

 

우리는 우리의 센 고집과 회개하지 않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풍성한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을 업신여기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넘치는 인자하심이 우리를 인도하시사 우리로 하여금 회개하게 하시길 기원합니다

(참고: 로마서 2:4-5).

우리의 유월절 양이신 그리스도께서 희생의 제물이 되셨으므로 ...

 

 

우리의 유월절 양이신 그리스도께서 희생의 제물이 되셨으므로

사실 우리는 누룩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악의와 죄악의 묵은 누룩이 아니라

순결과 진실의 누룩 없는 빵으로 유월절을 지켜야 합니다

(고린도전서 5:7-8, 현대인의 성경).

 

 

 

 

 

 

우리의 의무는 ...

 

 

우리의 의무는 세금도 잘 바치는 것입니다

(로마서 13:6-7, 현대인의 성경).

 

 

 

 

 

 

우리의 존재

 

 

우리는 한 분뿐이신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위해서 존재하며,

한 분뿐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존재하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8:6, 현대인의 성경).

우리의 죽을 몸도 반드시 살리실 것입니다.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예수님을 다시 살리신 하나님의 영이 우리 안에 계시면

그리스도를 살리신 하나님이 우리 안에 계시는 성령님을 통해

우리의 죽을 몸도 반드시 살리실 것입니다

(로마서 8:11, 현대인의 성경).

 

 

 

우리의 책임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요 하나님의 복음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거룩하게 구별된 자들로서 우리의 책임은 모든 나라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순종하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로마서 1:1-5, 현대인의 성경).

 

 

 

 

우리의 큰 위기는 우리를 강력한 큰 사람으로 빚은바 되게 하여 하나님의 큰 능력으로 건짐을 받는 큰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큰 학대와 큰 괴롭게 함을 당하되 자식까지 죽임을 당하는 큰 위기 가운데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큰 민족이 되게 하셨으며

큰 능력으로 그들을 애굽에서 인도해 내셨습니다

(출애굽기 1:11-22, 사도행전 13:17, 현대인의 성경). 

우리의 큰 위기는 우리를 강력한 큰 사람(출애굽기 1:20, 현대인의 성경)으로 빚은바 되게 하여

하나님의 큰 능력으로 건짐을 받는 큰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원정 핍박 자였던 자가 원정 핍박 자들에게

핍박을 당하게 된 것입니다.

 

 

다른 지역으로 원정까지 가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자들을 핍박했던 사울이(사도행전 22:4-5)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도가 되고 나서부터는

유대인들이 원정까지 와서 사도 바울을 핍박했습니다(14:19; 16:13; 21:27). 

원정 핍박 자였던 자가 원정 핍박 자들에게 핍박을 당하게 된 것입니다.

 

 

 

위기 가운데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았을 때

 

 

생명의 위협을 경험하는 위기 가운데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은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께서 고난을 당하시고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맨 먼저 부활하셔서

이스라엘 백성과 이방인들에게 구원의 빛을 선포했습니다

(사도행전 26:21-23, 현대인의 성경). 

위기 가운데 건져주시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았을 때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위기 상황에서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드린다는 것은 ...

 

 

생사의 갈림길에 놓여 있는 위기 상황에서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드린다는 것은

하나님을 믿음과 하나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신 것을

반드시 이루실 것이라는 확신이 없으면 불가능합니다

(사도행전 27:22-25, 35, 현대인의 성경).

위기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에 이끌림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위기는 갈급한 심령 속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우리의 책임은 그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주신 진실하신 하나님을 믿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나에게 말씀하신 것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입니다"라는 확신을 가지고 

용기를 내는 것입니다(사도행전 27:23-25, 현대인의 성경).

 

 

 

 

 

 

 

 

 

 

 

 

위기를 복음 전파 기회로 ...

 

 

군중들로 말미암아 자신의 생명이 위협을 받는 위기 가운데서도

사도 바울은 자신의 간증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했습니다

(사도행전 21:27-22장). 

그 이유는 바울은 예수님에게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자기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않았기 때문입니다(20:24). 

사도 바울과 같은 사명감을 가지고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자기 생명을 버리는 사람은(마가복음 8:35, 현대인의 성경)

자신의 생명이 위협을 받는 위기 가운데서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합니다.

위선적인 교회 지도자라 할지라도 ...

 

 

위선적인 교회 지도자라 할지라도

성경은 '너의 교회 지도자를 비방하고 욕하지 말라'고 기록되어 있음을 인식하여

순종하도록 힘써야 합니다(참고: 사도행전 23:3-5, 현대인의 성경).

 

 

 

 

육신을 따라 사는 사람들 ...

 

 

육신을 따라 사는 사람들은 육신의 지배를 받아 육신의 일을 생각하므로

하나님의 법에 복종하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복종 할 수도 없기 때문에

하나님과 원수가 된 결과로 사망입니다.  결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로마서 8:5-8, 현대인의 성경).

 

 

 

 

율법으로 죄를 깨달게 되는 것이 은혜요 축복인 이유

 

 

율법으로 죄를 깨달게 되는 것이 은혜요 축복인 이유는

율법을 지켜 행하는 것으로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 하심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인정하게 되기 때문이요

동시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만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 하심을 얻을 수 있다는

진리를 깨닫고 인정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참고: 로마서 3:20, 28; 갈라디아서 2:16; 3:11).

은사를 분수에 넘치게 사용하는 사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은사를 분수에 넘치게 사용하는 사람은

교회의 덕을 세우기보다 자기 자신을 드러내고자 함으로 인해

교회의 연합성을 깰 위험이 많습니다

(로마서 12:6, 현대인의 성경).

 

 

 

 

 

 

의도적으로 구조의 밧줄을 끊을 필요가 있습니다.

 

 

공동체 안에서 다 함께 살아야 하건만

나 혼자 살겠다고 내가 생각하는 구조의 밧줄을 잡으려는 본능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그 구조의 밧줄을 끊어 버릴 필요가 있습니다

(참고: 사도행전 27:30-32, 현대인의 성경).

 

 

 

 

 

의로운 사람 vs. 불의한 사람

 

 

의로운 사람은 오직 믿음으로 살지만 불의한 사람은 악한 행동으로 진리를 막습니다

(로마서 1:17-18, 현대인의 성경).

의로운 사람은 ...

 

 

의로운 사람은 깨닫는 사람이요 하나님을 찾는 사람이요

진리와 함께하는 사람이요 유익한 사람이요 선을 행하는 사람이요

진실 된 사람이요 가는 곳마다 성공과 행복이 뒤따르는 사람이요

참된 평안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이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입니다

(참고: 로마서 3:10-18, 현대인의 성경).

 

 

 

"의롭다는 인정을 받은 표로서"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의롭다 하심을 받은 우리는

그 "의롭다는 인정을 받은 표로서"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 그리스도를 본 받아 의를 행해야 합니다

(로마서 4:11, 에베소서 2:8, 현대인의 성경). 

의를 행하되(요한일서 3:10) 우리는 예수님께서 행하시는 대로(2:6)

주님의 계명대로(3, 4절)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3:11).

 

 

 

의아해 하고 의심할 때가 있지만 ...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 삶 속에서 행하시는 일들로 인해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속으로 의아해 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의심할 때가 많이 있지만,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와 하나님의 영광을 볼 것입니다

(사도행전 10:17, 20, 44-48).

이 얼마나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이요 은혜입니까!

 

 

10명의 형들에게 미움을 받되 더욱 미움을 받고(창세기 37:4, 5, 8)

또한 그 형들의 시기로 인해(11절) 죽임을 당할뻔하다가(18절)

"한 구덩이에 던"져졌던 17세의 소년 요셉(2, 20절, 현대인의 성경)이

그리도 낮은 구덩이에서 결국 약 13년 후인 그의 나이 30세 때(41:46)

애굽 온 땅의 총리가 되었습니다(41절). 

10명의 형들에게 미움과 시기(사도행전 7:9)를 받던 요셉이

애굽 왕 바로의 신임을 받게 되어

결국 바로 왕은 요셉을 온 나라와 그의 궁전을 다스리는 총리로 임명을 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구덩이에 있었던 요셉을 높이시되 애굽 나라의 총리까지 되도록 높이셨습니다. 

그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낮고 낮은 천한 이 땅에 오시사

저주의 나무 십자가에 죽으시기까지 낮아지신 이유는

지옥에서 영원이 죽을 수밖에 없었던 우리를

새 하늘과 새 땅, 새 예루살렘, 천국에까지 높이시기 위해서입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이요 은혜입니까!

 

 

 

 

 

 

이 얼마나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요 사랑입니까!

 

 

전에 썩어질 것의 종살이 하면서 헛된 것에 복종하던 육신을 따라 살던 죄인이

이젠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영광의 자유를 누리게 되었으니

이 얼마나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요 사랑입니까!

(로마서 8:20-21, 현대인의 성경)

이 얼마나 멋진 우리 하나님이십니까!

 

 

10명의 형들에게는 신뢰를 받지 못하고 오히려 시기를 받았던 요셉을

하나님께서는 애굽 왕 바로의 신임을 받게 하셨습니다

(사도행전 7:8-10, 현대인의 성경). 

이 얼마나 멋진 우리 하나님이십니까! 하하.

 

 

 

이 타락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고 권해야 할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오히려 이 세상을 본받아 타락하고 있으니 ...

 

 

이 타락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고 권해야 할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오히려 이 세상을 본받아 타락하고 있으니

주님께서는 마음속으로 깊이 탄식하시고 계실 것입니다

(마가복음 8:12, 새번역; 사도행전 2:40; 로마서 12:2, 현대인의 성경). 

우리는 주님의 말씀대로 "흠이 없고 순결해져서,

구부러지고 뒤틀린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하면 여러분은(우리는) 이 세상에서 별과 같이 빛날 것입니다"

(빌립보서 2:15, 새번역).

 

 

이 하나님의 구원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을 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 미리 사랑하신 사람들을 예정하시고 부르시고 의롭다 하시고 영화롭게 하시사

예수님의 모습을 닮게 하신 이 하나님의 구원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을 할 수 있겠습니까?

(로마서 8:29-31)

이 희망은 우리에게 실망을 주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면서 하나님의 영광에 참여할 희망 가운데서만 즐거워하는 것이 아니라

또한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는 것은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된 인격을,

연단된 인격은 희망을 갖게 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희망은 우리에게 실망을 주지 않습니다

(로마서 5:1-5, 현대인의 성경).

 

 

 

 

 

 

 

 

이것은 사랑으로 행동하는 것이 아닙니다.

 

 

음식 자체는 더럽지 않다는 것이 사실인데

그 사실대로 음식 자체가 더럽지 않다고 생각하여 먹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그 음식이 더럽다고 생각하여 먹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성경은 "오직 그것을 더럽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만 더럽습니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음식을 더럽다고 생각하는 형제는 그 음식을 먹는 형제를 비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음식을 먹는 형제는 그 음식을 더럽다고 생각하는 형제 앞에서

그 음식을 먹음으로 그 음식을 더럽다고 생각하는 형제 앞에 장애물을 놓아

그 형제를 근심하게 하므로 죄를 짓게 하는 일이 될 수가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사랑으로 행동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대신 죽으심으로 구원하신 형제를

음식 먹는 문제로 망하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로마서 14:13-15, 현대인의 성경).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영원한 생명의 주님을 죽인 우리들을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예수님을 살리시므로

영적으로 죽었던 우리를 살리셨을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사도행전 3:15; 로마서 6:23; 에베소서 2:1)

 

 

 

이단으로 확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할 뿐인데

그러한 복음 전파자들을 사람들을 선동하며 말썽을 일으키는 자들이라고 매도하는

복음과 복음 전파자들을 대적하는 자들은

우리를 이단으로 확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참고: 사도행전 24:5, 현대인의 성경).

 

 

 

 

이러한 동역자가 우리와 함께 있다면 ...

 

 

그리스도 예수님을 위해 바울과 함께 일했던 동역자 브리스가와 아굴라는

바울을 위해 자기들의 목숨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바울과 이방인의 모든 교회도 그들에게 감사했습니다

(로마서 16:3-4, 현대인의 성경).

이렇게 그리스도 예수님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아까지 않는

동역자가 한 명이라도 우리와 함께 있다면 이 얼마나 큰 은혜요 축복입니까.

이러한 사람들을 조심하고 멀리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배운 교훈과는 달리

분열을 일삼고 여러분의 신앙생활에 장애물을 놓는 사람들을 조심하고 그들을 멀리하십시오. 

그런 사람들은 우리 주 그리스도를 섬기지 않고

자기들의 이익만을 추구하며 간사하고 아첨하는 말로 순진한 사람들을 속이고 있습니다"

(로마서 16:17-18, 현대인의 성경).

 

 

 

 

 

이러한 어려운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 시대에 ...

 

 

이러한 어려운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 시대에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더 널리 퍼지고 새 신자들도 많이 늘어나길 기원합니다

(참고: 사도행전 12:24, 현대인의 성경).

 

 

 

 

 

이런 사람을 조심해야 합니다.

 

 

겉으로는 우리에 대한 것을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어 하는 척하지만

속으로는 우리를 해하려고 하는 사람을 조심해야 합니다

(참고: 사도행전 23:15).

이렇게 목회하지 마십시다.

 

 

하나님 앞에서 깨끗한 양심으로 살려고 최선을 다하지 않고

성도들의 호감을 사서 어떻게 해서든 그들에게 돈을 받을까 바라는 마음으로

그들의 눈치를 보면서 목회하지 말아야 합니다(참고: 사도행전 24:16, 26-27, 현대인의 성경).

 

 

 

이정도로 우리는 주님께서 실제로 행하시는 일을

믿지 않고 있습니다.

 

 

베드로는 천사가 자기를 구출하고 있었을 때

"그것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인 줄 모르고 환상을 보는 것으로 생각"했었는데,

요한(마가)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서 모여 기도하고 있었던 많은 사람은

베드로가 대문 밖에 와 있다는 말하는 로데라는 어린 여종에게 "네가 마쳤구나!"라고 말했고

그녀는 "사실"이라고 우겨대자 그들은 "그의 천사겠지"하고 믿지 않았습니다

(사도행전 12:9, 14-15, 현대인의 성경). 

이렇게 베드로나 기도하고 있었던 많은 사람들은 실제로 일어난 사실을 믿지 않았었습니다. 

이정도로 우리는 주님께서 실제로 행하시는 일을 믿지 않고 있습니다.

 

 

 

이젠 더 이상 놀라지도 않게 되었으니 ... ㅠㅠ

 

 

사람들이 우리 목사님들을 통하여 행하시는 주님의 놀라운 일을 보고

하나님을 두려워하게 되어야 하는데 오히려 그들은 우리들이 행하는 사람의 죄악 된 일들로 인해

이젠 더 이상 놀라지도 않게 되었으니 ... ㅠㅠ  (사도행전 2:43, 현대인의 성경)

인격이 연단되지 못하므로 예수님을 닮아가는게 더딥니다.

 

 

하나님의 영광에 참여할 희망이 결핍된 성도는

고난 중에서 기뻐하지 못하고 그 고난을 무익 되게 하므로 인내를 배우지 못하고

인격이 연단되지 못하므로 예수님을 닮아가는게 더딥니다

(참고: 로마서 5:2-4, 현대인의 성경).

 

 

 

 

 

 

 

 

 

인생의 3분의 1의 시간을 위하여

3분의 2의 준비의 시간을 가진 모세

 

 

애굽에서 40살이 되었던 "어느 날"

동족 한 사람이 애굽 사람에게 억울한 일을 당하는 것을 보았던 모세요

미디안에서 40년이 지난 "어느 날"

시내산 근처의 광야에 있는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서

 한 천사가 나타난 광경을 보았던 모세가

애굽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해 내어

애굽과 홍해와 광야에서 40년 동안 놀라운 일과 기적을 행했습니다

(사도행전 7:23-24, 30, 36, 현대인의 성경). 

모세는 40년 동안 이 놀라운 일과 기적을 행하기 전에

하나님은 그를 80년이란 세월을 애굽과 미다안에서 준비시키셨습니다. 

모세의 120년의 삶을 보면

3분의 1의 주님의 일을 하기 위해서 3분의 2의 준비의 시간을 가진 것입니다.

인생의 깊은 암흑 기간?

 

 

주님께서 사울을 구원하시고 부르시사 사명을 주시는 과정에

사울이 "사흘 동안 보지 못한 채 먹지도 마시지도 않았다"는 말씀이 흥미롭습니다

(사도행전 9:9, 현대인의 성경). 

주님께서 사울에게 "시내로 들어가거라. 

네가 해야 할 일을 일러 줄 사람이 있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셨고(6절, 현대인의 성경)

또한 다마스커스에 있는 아나니아라는 제자에게 환상 가운데 나타나셔서

"너는 어서 '곧은 거리'에 있는 유다의 집에 가서 다소 사람 사울을 찾아라. 

지금 그가 기도하고 있다. 

그는 환상 가운데서 아나니아라는 사람이 들어와

자기에게 손을 얹어 다시 보게 해 주는 것을 보았다.'"라고 말씀하셨는데(10-12절, 현대인의 성경)

그 두 사이에 사울은 사흘(3일) 동안 보지 못한 채 먹지도 마시지도 않은 것입니다. 

아마 사울이 금식 기도했는지도 모르겠지요. 

그런데 흥미로운 것은 "사흘" 동안 그가 보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2장 40절 말씀이 생각납니다:

"요나가 밤낮 사흘 동안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 같이 인자도 밤낮 사흘 동안 땅 속에 있으리라."  어쩌면 우리에게는 "사흘"(문자적으로 말고) 동안

"큰 물고기"와 같은 상황이든 "땅 속"과 같은 상황이든 아무 것도 보지 못하는 상황이든

인생의 깊은 암흑 기간이 필요한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깊은 암흑 기간 동안 이 세상에 아무 것도 보지 말고,

어느 누구에게도 도움을 청할 수도 없는 인간의 무능력함과 무기력함을 뼈저리게 경험하면서

자아가 철저히 부서지고 깨지고 무너져야 할 필요가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야 .. 그때서야 구원의 주님만 전적으로 또한 전심으로 의지하고 신뢰하게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 때서야 주님께 부르심과 사명을 받은 자로서

예수 그리스도와 복음을 위해 우리 생명을 버리는 사람으로 거듭나지 않나 생각됩니다

(마가복음 8:35).

 

 

 

 

인생의 폭풍에 시달리고 있을 때

 

 

인생의 폭풍에 시달리고 있을 때 아무리 밥맛이 없다 할지라도

살아남기 위해서는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참고: 사도행전 27:33-34, 현대인의 성경).

 

 

 

자기 꾀에 빠지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에서 지혜롭다고 생각하는 약삭빠른 자를 자기 꾀에 빠지게 하십니다

(고린도전서 3:18-19, 현대인의 성경).

 

 

 

자기를 버린 민족을 사랑하는 바울의 마음

 

 

자기 민족에게 버림을 받은 사도 바울은

유대 민족에게 대해서나 조상의 풍속에 대해서 전혀 잘못한 일이 없는데도

예루살렘에 죄인으로 체포되어 로마인들에게 넘겨졌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로마인들은 바울을 심문해 보고 죽일 만한 죄가 없으므로 놓아 주려고 했지만

[마치 로마 총독 빌라도가 예수님에게서 죽일 만한 죄가 없으므로 놓아 주려고

3번이나 노력했던 것처럼(누가복음 23:4, 14-15, 22)]

유대인들은 반대했다는 것입니다(사도행전 28:17-19, 현대인의 성경).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자기를 반대하고

심지어 자기를 죽이려고 하는 자기 민족 유대인들을 향한 사도 바울의 마음은 이랬습니다:

"나에게는 큰 슬픔과 그치지 않는 마음의 고통이 있습니다. 

만일 내 동족이 구원만 얻는다면 내가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떨어져 나가는 한이 있더라도

나는 그렇게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로마서 9:2-3, 현대인의 성경).

자신이 선줄로 생각하는 사람?

 

 

'나는 우상 숭배하지 않고, 간음하지 않으며, 주님을 시험하지도 않고

또한 원망(불평)하지 않는다'고 자신이 선줄로 생각하는 사람은

넘어질까 조심해야 합니다(고린도전서 10:7-12, 현대인의 성경).

 

 

 

 

 

자유를 남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 일이라서

그 일을 행함에 있어서 자유가 있다할지라도

그 자유가 믿음이 약한 형제, 자매들에게  걸려 넘어지게 하는

장애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고린도전서 8:8-9, 현대인의 성경).

 

 

 

 

 

자유를 마음 것 누릴 수 있다할지라도 지혜로운 그리스도인은 ...

 

 

주님 안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자유를 마음 것 누릴 수 있다할지라도

지혜로운 그리스도인은 더 많은 사람을 얻기 위해서 스스로 모든 사람의 종이 됩니다

(잠언 11:30; 고린도전서 9:19).

자칭 큰 자의 말을 듣기보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들어야 합니다!

 

 

자칭 "큰 자"(자기가 대단한 사람인 양 떠들어대는 사람)요

사람들이 보기에도 하나님의 "큰 능력"을 받은 사람"이었던 마술을 행하던 시몬도

빌립이 하나님의 나라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관하여 전도함을 받아 믿고 세례를 받은 후

전심으로 빌립을 따라다니며 그 나타나는 표적과 "큰 능력"을 보고 놀랐습니다(사도행전 8:9-13).  우리는 자칭 '큰 목사'요 하나님의 "큰 능력"을 받은 목사님처럼 보이는 사람의 말을 듣기보다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되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들어야 합니다

(로마서 1:16; 참고: 디모데후서 4:3).

 

 

 

 

 

 

 

 

 

 

 

장로교회의 큰 문제는 우리 장로들

(가르치는 장로인 목사, 치리하는 장로)입니다.

 

 

장로교회의 큰 문제는 우리 장로들(가르치는 장로인 목사, 치리하는 장로)입니다. 

심는 사람인 목사님과 물을 주는 장로님이 하나가 되어 동역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장로교회의 문제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만큼 우리 장로들이 하나님의 은혜의식이 결핍돼 있고, 겸손하지 못하며,

지혜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참고: 고린도전서 3:5-10, 현대인의 성경).

재혼하지 않고 그냥 지내는 것이 더 행복할 것 같습니다.

 

 

"아내는 남편이 살아 있는 동안은 그에게 매인 몸이지만

남편이 죽으면 자기가 원하는 남자와 마음대로 결혼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반드시 믿는 사람과 결혼해야 합니다. 

하지만 내 판단에는 재혼하지 않고 그냥 지내는 것이 더 행복할 것 같습니다"

(고린도전서 7:39-40, 현대인의 성경).

 

 

 

 

 

 

 

 

 

 

'저 목사님은 하나님의 큰 능력을 받은 사람이다'?

 

 

마술을 하여 사마리아 사람들을 놀라게 하며

자기가 대단한 사람인 양 떠들어댄 시몬이라는 사람을

모든 계층 사람들이 그에게 관심을 보이며

"이 사람은 하나님의 큰 능력을 받은 사람이다"하고 말했다는

 말씀(사도행전 8:9-10, 현대인의 성경)을 생각할 때

지금도 '시몬'같은 거짓 목사가 거짓 요술 같은 것을 하여

많은 교인들을 현혹하게 하므로 다양한 교회 사람들 그 거짓 목사를 보고

'저 목사님은 하나님의 큰 능력을 받은 사람이다'라고 말들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 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능력보다

목사가 행하는 요술 같은 능력을 좋아하고 사모하는

이 시대의 교인들을 만족케 하는 시몬과 같은 거짓 목사들이 판을 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 ... ㅠㅠ

전혀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장차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받을 영광은

현재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받는 고난과 전혀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로마서 8:17-18, 현대인의 성경).

 

 

 

제일 큰 위험은 우리가 그 길을 잘 선택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선택한 그 길은 주님이 보시기에 우리가 큰 피해를 입을 뿐만 아니라

우리의 생명까지도 위험할 수 있는 길인데도 불구하고

우리가 그 길을 선택하여 그 길을 향하여 나아갈 때

제일 큰 위험은 우리가 그 길을 잘 선택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참고: 사도행전 27:10, 13, 현대인의 성경).

 

 

종교 문제? 율법 문제? 영혼 구원 문제?

 

 

원고인 유대인의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의 입장에서는

피고인 사도 바울은 마땅히 유죄 판결을 받아 사형을 당해야 한다고 확신했겠지만

(사도행전 25:3, 11, 15, 현대인의 성경)

사도 바울의 입장에서는 원고 측에서 여러 가지 죄로 바울을 고소했지만 전혀 증거롤 대지 못하였고

또한 로마 총독 베스도의 입장에서는 그가 짐작하던 것 같은 악행의 혐의는 하나도 제시하지 못하고

오직 자기들의 종교문제와 죽은 예수를 바울이 살아났다고 주장하는 것에 관한 것뿐이었습니다(7, 18-19절).  이방인인 로마 총독 베스도에게는 종교 문제였고,

유대인의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는 율법 문제였지만, 사도 바울에게는 영혼 구원 문제였습니다.

종교심이 많은 사람들?

 

 

새로운 것을 말하거나 듣는 데만 시간을 보내는 종교심이 많은 사람들은

"알지도 못하는 신에게"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참고: 사도행전 17:21-23, 현대인의 성경).

 

 

 

 

 

죄를 깨달음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으로 인해 나의 어두움 속에서의 범죄가 계속해서 들춰지고 있지만

그 죄에 때한 깨달음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하나님의 은혜가 더욱 풍성합니다

(참고: 로마서 5:20, 현대인의 성경).

 

 

 

 

 

"죄목"도 없는데 "죄수"라니

 

 

영원히 죽어 마땅한 "죄목"도 없는 예수님을 믿어

모든 죄 사함을 받고 의롭다하심(칭의)을 받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인데

사탄은 계속해서 우리로 하여금 우리 자신에게 '죄인'이라고 고함을 치게 만들고

또한 우리로 하여금 죄책감의 노예가 되게 하여

자꾸만 우리에게 "죄수"복을 입히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이것은 옳은 일이 아닙니다(참고: 사도행전 25:27, 현대인의 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