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귀의 자녀에게는 진리가 없습니다.

 

 

입술로는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라고 말하고 있지만,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말씀도 이해하지 못하고 또한 알아듣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예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 마귀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마귀의 자녀에게는 진리가 없으므로 진리의 편에 서지도 못합니다

(요한복음 8:38-44, 현대인의 성경).

 

 

 

 

마음에 근심하지 않고 두려워하지도 않습니다.

 

 

세상이 줄 수 없고 오직 주님만이 주시는 평안이 있는 예수님의 제자는

마음에 근심하지 않고 두려워하지도 않습니다

(요한복음 14:27, 현대인의 성경).

 

 

 

마음으로는 돈을 탐내고 있는 예수님의 제자들?

 

 

교회 안에 돈을 좋아하는 바리새인들과 같은 교인이나

또는 돈을 자주 훔쳐내는 도둑인 가룟 유다와 같은 예수님의 제자는

입술로는 가난한 사람들을 생각하는 것 같이 '교회 재정을 구제하는데 써야 합니다'라는 식으로 말은 하지만 마음으로는 돈을 사랑하고 돈을 탐내고 있습니다

(누가복음 16:14; 요한복음 12:4-6, 현대인의 성경; 디모데전서 6:10).

마음은 이미 더럽혀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

 

 

유월절 어린양이신 예수님을 죽이려고 하는 유대인 지도자들은

자신들이 더럽혀지지 않고 유월절 음식을 먹으려고

로마 총독의 관저 안으로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요한복음 18:28, 현대인의 성경). 

이렇게 예수님을 알지 못하고 믿는 않는 무지와 불신의 마음은

이미 더럽혀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교회 안에서는 바리새인들처럼 외식하여

사람들 보기에 겉모양을 깨끗케 하고자 애쓰고 있습니다.

 

 

 

 

마음이 둔하면 조심 안합니다.

 

 

마음이 둔하면 주님의 "조심하라"는 말씀의 의미가 무엇인지 깨닫지를 못하므로

조심할 잘못된 가르침을 경계하지 못합니다

(마가복음 8:15, 17, 21, 현대인의 성경).

 

 

 

 

마음이 하늘에 있는 자

 

 

마음이 하늘에 있는 자는 없어지지 않는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둡니다. 

그러나 마음이 땅에 있는 자는 없어질 보물을 이 땅에 쌓아 둡니다

(누가복음 12:33-34, 현대인의 성경).

막히지 않도록 막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막아 열매를 맺지 못하게 하는

이 세상의 걱정과 재물에 대한 유혹과

그 밖에 여러 가지 욕심이 내 마음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아야 합니다

(마가복음 4:19, 현대인의 성경).

 

 

 

 

 

 

 

만일 예수님께서 하나님께서 정하신 십자가에

죽으시는 때를 피하고자 하셨다면 ...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에 십자가에 죽으시고자 이 세상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영광을 받으실 때가 왔었을 때 마음이 몹시 괴로우셔서

"아버지, 나를 구원하여 이때를 피하게 해 주소서. 

그러나 나는 이 일 때문에 이때에 왔습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소서"라고 간구하셨습니다. 

 

만일 예수님께서 하나님께서 정하신 십자가에 죽으시는 때를 피하고자

하나님 아버지께 '나를 구원하여 주소서'라고만 간구하셨다면

그 십자가에서의 예수님의 생명의 구원이

우리에게는 영원한 생명의 구원이 아니라 영원한 죽음이었을 것입니다.

 결국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신 대로 자기 생명을 미워하시고

우리의 생명을 사랑하신 것입니다

(요한복음 12:25, 27-28, 현대인의 성경).

만족함이 없는 안목의 정욕은 ...

 

 

만족함이 없는 안목의 정욕은

우리로 하여금 음욕을 품고 여자(남자)를 바라보게 만들므로

이미 마음으로 그녀/그와 간음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잠언 27:20; 마태복음 5:28; 요한일서 2:16).

 

 

 

 

많은 이들에게 기쁨이 되는 자녀들이 되길 ...

 

 

사랑하는 딜런, 예리, 예은이가 태어났을 때

당연히 우리 부부가 기쁘고 즐거워했지만

더 나아가서 많은 사람들도 세 자녀의 태어난 것을 기뻐하길 기원합니다

(누가복음 1:14, 현대인의 성경).

 

 

 

 

많이 깨달음, 많이 용서, 많이 사랑

 

 

나의 많은 죄가 용서를 받았다는 사실을 많이 깨달아 가는 그리스도인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으로 나에게 죄를 지은 사람을 많이 용서하므로

주님을 많이 사랑하지만,

나의 많은 죄가 용서 받았다는 사실을 적게 깨달아 가는 그리스도인은

나에게 죄 지은 사람을 적게 용서하므로 주님을 적게 사랑합니다

(누가복음 7:47, 현대인의 성경).

말로 그 사람을 알 수가 있습니다.

 

 

열매로 그 나무가 좋은 나무인지 나쁜 나무인지 알 수 있는 것처럼

말로 그 사람이 선한 사람인지 악한 사람인지 알 수가 있습니다.

선한 사람은 마음속에 쌓인 선으로 선한 말을 하고

악한 사람은 마음속에 쌓인 악으로 악한 말을 합니다.

사람은 마음에 가득 찬 것을 입으로 말하기 마련입니다

(누가복음 6:43-45, 현대인의 성경).

 

 

 

 

말만 하고 실천하지 않는 목사님?

 

 

말만 하고 실천하지 않는 목사님은 본받지 말아야 하지만

그 목사님이 가르치는 하나님의 말씀은 무엇이든지 따르고 지켜야 합니다

(마태복음 23:2-4, 현대인의 성경).

 

 

 

말만 하는 사람, 실천을 하는 사람?

 

 

나무는 그 열매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그리스도인은 그 실천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입으로만 "주님, 주님"하면서 주님의 말씀을 듣고도 실천하지 않는 사람은

기초 없이 맨 땅에 집을 짓는 사람과 같아 홍수가 밀어닥치면 그런 집은 곧 무너져 크게 파괴되고 말지만,

주님의 말씀을 듣고 실천하는 사람은 땅을 깊이 파서 반석 위에 기초를 놓고 집을 짓는 사람과 같아

홍수가 나서 흙탕물이 그 집에 세차게 부딪쳐도 튼튼하게 잘 지었기 때문에 무너지지 않습니다

(누가복음 6:44, 46-49, 현대인의 성경).

말씀 중심된 기도

 

 

우리는 주님 안에 살면서 주님의 말씀을 지키면서

그 말씀 중심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요한복음 15:7, 현대인의 성경).

 

 

 

 

말씀과 복음의 씨를 뿌리는 농부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의 씨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씨를 뿌리는 농부와 같습니다.

하루하루 지나는 동안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뿌려진 말씀과 복음의 씨는 움이 돋고 자라서 열매를 맺게 되는데

처음에는 싹이 나고 다음에는 이삭이 나와 마침내 여문 알곡이 달립니다.

곡식이 다 익어 추수 때가 반드시 올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참고 기다려야 합니다.

"보십시오. 농부는 귀중한 추수를 바라고 인내심을 가지고 가을비와 봄비를 기다립니다.

여러분도 인내하며 참고 마음을 굳세게 하십시오.  주님이 오실 날이 가깝습니다"

(마가복음 4:26-29; 야고보서 5:7-8; 현대인의 성경).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 지이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기에

주님의 종은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 지이다"라고 믿음으로 말합니다

(누가복음 1:37-38).

말씀으로 이미 깨끗해진 예수님의 제자들은 ...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일러 주신 말씀으로 이미 깨끗해진 예수님의 제자들은

진리를 순종함으로 우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마음으로 뜨겁게 사랑해야 합니다

(요한복음 15:3; 베드로전서 1:22).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가 사탄의 유혹을 받아 우리의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혹여나 우리의 믿음이 떨어졌을 때 뉘우치고 돌아와서 우리 형제를 굳세게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누가복음 22:31-32, 현대인의 성경).

 

 

 

 

 

머리로는 올바른 성경 지식이 있으나 ...

 

 

올바른 성경 지식이 있으나 마음으로는 자기를 옳게 보이려고 하는 사람은

그 올바른 성경 지식을 실천에 옮기려고 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옮긴다 해도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보다 자기의 영광을 들어낼 것입니다

(누가복음 9:27-29, 현대인의 성경).

먼저 ...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는 신자의 삶은

남에게 먼저 대접을 받기보다 먼저 남을 대접합니다

(마태복음 6:33; 7:12, 현대인의 성경).

 

 

 

 

 

 

 

 

 

 

 

 

먼저 가서 형제와 화해하고 다시 와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그리스도인이 몇 명이나 될까요?

 

 

이유 없는 형제에게 화내고, 어리석다고 욕하며

또한 "이 미련한 놈아!"라고 말한 후에도

하나님의 성전에 올라와 예배를 드리다가

그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생각났으면

먼저 가서 그 형제와 화해하고

다시 와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우리 그리스도인이 몇 명이나 될까요?

(마태복음 5:22-24, 현대인의 성경)

 

 

멈출 수가 없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전파

 

 

예수님이 죽은 나사로를 무덤에서 불러내어 다시 살리시는 것을 본 사람들이 계속 그 일을 증거하므로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께서 기적을 행하셨다는 말을 듣고 나와서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그러자 바리새인들은 "너희 하는 일이 쓸데없다"고 서로 말했습니다

(요한복음 12:17-19, 현대인의 성경). 

그 말은 그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이 행하신 일을 증거하는 것을 막을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이렇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전파는

사탄과 그의 세력도 막을 수 없을 정도로 성령님의 복음 전파의 역사는 멈출 수 없습니다.

 

 

 

 

모든 고통을 다 잊게 될 정도의 넘치는 기쁨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우리가 이 세상에서 겪는 모든 고통을 다 잊게 될 정도의 넘치는 기쁨이

우리에게 있을 것입니다(요한복음 16:21-22, 현대인의 성경).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때에

 

 

예수님의 제자들인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때에

우리는 우리의 인내로 우리의 영혼을 얻어야 합니다

(누가복음 21:17, 19).

모든 탐심을 물리쳐야 합니다.

 

 

사람의 생명이 재산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님을 알고

형제들이 부모님의 유산을 가지고 싸우는 모든 탐심을 물리쳐야 합니다

(누가복음 12:14-15, 현대인의 성경).

 

 

 

 

 

 

목사님은 ...

 

 

목사님은 참되신 주님이 보내신 분으로서

주님에게서 들은 말씀만 세상에 말해야 합니다

(요한복음 8:26, 현대인의 성경).

 

 

 

 

 

목사님의 설교를 들을 때 ...

 

 

목사님의 설교를 들을 때

몹시 괴로워하면서도 그의 설교를 즐겨 듣곤 하지만,

그가 내가 잘못했다고 책망할 때에는

앙심을 품고 그를 헤하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참고: 마가복음 6:18-19, 현대인의 성경).

목사님의 설교에 시험에 든 교인들은 ...

 

 

목사님의 설교에 책망을 받아 시험에 든 교인들은

그 목사님을 "세심하게 지켜보다가"

"의로운 체하며 어떻게 해서든지" 그 목사님이 "하는 말에서 구실을 찾아"

교회에서 쫓아내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누가복음 20:20, 현대인의 성경).

 

 

 

 

목자 없는 양같이 흩어져 고생하는 교인들 ...

 

 

목자 없는 양같이 흩어져 고생하는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는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라고 간구하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마태복음 9:36-38).

 

 

 

 

몹시 괴로워하시면서 까지 끝까지 사랑하시고 섬기신 예수님

 

 

예수님께서는 몹시 괴로워하시면서 자기를 팔아넘길 가룟 유다까지 끝까지 사랑하시사 섬기셨습니다

(요한복음 13:1, 21, 현대인의 성경). 

그런데 저는 그렇게까지 몹시 괴로워하면서 나를 배반할 사람을 끝까지 사랑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러나 내 뜻대로 하지 말고 주님의 뜻대로 할 수 있길 기도합니다

(마태복음 26:39, 42).

무엇을 위해 일하고 있나요?

 

 

우리는 썩어 없어지는 양식을 위해 일하지 말고

영원한 생명을 누릴 때까지 있는 양식인

우리를 보내신 주님의 뜻을 행하며 주님의 일을 완성하기 위해 일해야 합니다

(요한복음 4:34, 6:27, 현대인의 성경).

 

 

 

 

 

 

무엇을 지키고 있는가?

 

 

우리는 주님의 말씀을 지켜 하늘에서 보물을 얻기보다

이 땅에서의 재산을 지키는 것을 더 원하고 있습니다

(누가복음 18:21-24, 현대인의 성경).

 

 

 

 

 

 

무엇이 더 낫습니까?

 

 

온 세상을 얻고자 자기 생명을 잃는 것보다

예수님을 위하여 자기 생명을 버리는 게 훨씬 낫습니다

(마태복음 16:25-26, 현대인의 성경).

무조건 순종

 

 

갈릴리 가나의 결혼식 때

하인들은 예수님의 어머니의 말씀인

 "무엇이든지 그가(예수님이) 시키는 대로 하여라"대로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여섯 개의 돌 "항아리마다 물을 가득 채워라"는 말씀에 순종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그 하인들은 예수님께서

"이제 떠다가 잔치 책임자에게 갖다 주어라"고 말씀하시사

"그대로 하였"습니다(요한복음 2:5-8).

 

어떻게 포도주가 떨어졌는데 돌 항아리마다 물을 가득 채워라 는

예수님의 말씀에 그 하인들은 순종할 수 있었을까요? 

분명히 그 하인들은 돌 항아리에 자신들을 물을 가득 채웠는데

예수님께서 "이제 떠다가 잔치 책임자에게 갖다 주어라"는 말씀에 순종할 수 있었을까요? 

분명히 그들은 자신들이 떠나다 잔채 책임자에게 갖다 주는 것이

자신들이 그 항아리에 가득 채운 물인 줄 알았을 텐데 말입니다.

과연 그들은 그 순간에 예수님께서 그 물을 포도주로 변화된 기적을 믿었을까요?

성경 요한복음 2장 11절을 보면

"예수님이 갈릴리 가나에서 처음으로 이런 기적을 행하여 그의 영광을 나타내시사

제자들은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을 믿게 되었지만

그 하인들도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는 말씀이 없습니다. 

배워야 할 교훈은 하인이란 주님의 말에 무조건 순종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기 이성이나 감정이나 의지해서 주인의 말을 순종하고 안하고가 아니라

하인은 주인의 말에 무조건 순종해야 한다는 것을 생각해 볼 때

우리가 진정 주님의 종이라면 주님의 말씀에 무조건 순종해야 한다는 교훈을 받습니다.

 

 

 

 

 

무지와 불신으로 인한 오해와 잘못된 열심과 분노

 

 

무지와 불신으로 인한 오해와 잘못된 열심과 분노는

주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를 해하려고 합니다

(참고: 요한복음 10:31-33).

 

 

 

 

 

문 닫고 기도

 

 

위선자들처럼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기도하기보다

아무도 보지 못하도록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아버지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더 낫습니다

(마태복음 6:5-6, 현대인의 성경).

 

 

 

 

 

문을 막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한 쪽으로는 전도를 하고 있지만,

또 다른 한 쪽으로는 전도의 문을 막고 있습니다

(누가복음 18:16, 현대인의 성경).

믿기지 않는 기쁜 소식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시는 기쁜 소식은

우리의 이성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고

일어날 수 없는 일이 일어날 것이라는 믿기지 않는 소식입니다

(누가복음 1:18-20, 현대인의 성경).

 

 

 

 

 

 

믿는 자들이 먼저 구하는 것

 

 

믿지 않는 사람들이 걱정하고 애써 구하는 것은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이지만,

우리 믿는 사람들은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합니다

(마태복음 6:31-33).

 

 

 

 

 

믿을 때에

 

 

믿지 않음으로 예수님께서 많은 능력을 행하지 않으셨다는 말씀은

(마태복음 13:58)

우리가 믿을 때에 주님께서 많은 능력을 행하신다고 적용할 수 있지 않을까요?

믿음으로 우선순위를 ...

 

 

믿음으로 우선순위를 주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하여 살면

주님께서는 우리가 걱정하는 이 모든 것을 우리에게 덤으로 주실 것입니다

(누가복음 12:22-31, 현대인의 성경).

 

 

 

 

믿음으로 하늘을 우러러 감사 기도를 드리십시다.

 

 

오병이어의 기적을 이루시기 전에 "하늘을 우러러 감사 기도를 드리신" 예수님께서는

죽은 나사로를 살리시기 전에도 "하늘을 우러러보시고

 "아버지여 내 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하나이다"라고 기도를 드리셨습니다

(마태복음 14:19, 현대인의 성경; 요한복음 11:41).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는 우리가 믿음으로 하늘을 우러러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드릴 때 일어납니다.

 

 

 

 

믿음이 없이는 ...

 

 

믿음이 없이는 예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여

죽은 나사로의 동굴 무덤의 입구를 막은 돌을 옮겨 놓지 못했을 것입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의 영광을 보지 못했을 것입니다(요한복음 11:38-45).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히브리서 11:6, 현대인의 성경). 

"우리는 믿음으로 살아가지, 보는 것으로 살아가지 아니합니다"(고린도후서 5:7, 새번역).

믿음이 작은 우리는 ...

 

 

믿음이 작은 우리는 목숨(생명)이 음식보다 더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생명(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을 섬기기보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우리 몸을 위해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므로 재물도 하나님과 함께 섬기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6:24-30).

 

 

 

믿음이 적기에 ...

 

 

믿음이 적기에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여 예수님을 향해 "물 위로" 걸어가다가

"파도를 보"게 되는 것이요, "무서워"하는 것이요 또한 "물에 빠져 들어가"는 것이요,

그래서 "주님, 살려 주십시오!"라고 소리치는 것입니다.  한 마디로, 믿음이 적기에 "의심"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믿음이 적은 저의 간구를 들어주시사 주님은 "즉시 손을 내밀어" 나를 "붙잡"아주십니다

(마태복음 14:28-31, 현대인의 성경).

 

 

 

 

 

믿음이 적기에 염려가 되지만

 

 

믿음이 적기에 바른 우선순위를 가지고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면서도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가 되지만,

주님께서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덤으로 주실 것"을 믿고

오늘 하루의 괴로움은 오늘의 것으로 충분하기에 내일 일은 내일 걱정하려고 합니다

(마태복음 6:30-34, 현대인의 성경).

믿지 않는 진리로도 시험을 들게 하는 위선자들

 

 

성경과 하나님의 능력을 모르기 때문에 잘못 생각하고 있는 교회 안에 위선자들은

자신들이 믿지 않는 진리로도 다른 성도들에게 질문을 던져 시험에 들게 만들려고 합니다

(마가복음 12:18-25, 현대인의 성경).

 

 

 

바른 지식이 없기 때문에 그런 짓을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라고 생각하면서

예수님의 참된 제자들을 속이고 교회에서 쫓아내는 사람들은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기 때문에 그런 짓을 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6:2, 현대인의 성경). 

"그들이 하나님께 대하여 열심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 열심은 바른 지식에서 나온 것이 아닙니다"

(로마서 10:2, 현대인의 성경).

이렇게 바른 지식이 없는 열심에다가 성급한 사람은

교회 안에서 문제를 일으킬 확률이 많습니다(잠언 19:2).

 

 

 

바른 행동의 좋은 열매?

 

 

교회 안에 "독사의 자식들"이 "진정으로 회개했다는 것을 보여 줄만한

바른 행동"의 "좋은 열매"를 맺지 않을 경우에는

"도끼가 이미 나무뿌리에 놓여"있어 "다 찍혀 불에 던져질 것"입니다

(누가복음 3:7-9, 현대인의 성경).

바리새인과 같은 교인은 ...

 

 

자기 공로 중심으로 자기 의를 추구하는 바리새인과 같은 교인은

진정으로 회개했다는 것을 보여 줄만한 바른 행동을 해야 합니다

(마태복음 3:7-8, 현대인의 성경).

 

 

 

 

 

 

반드시 성경 말씀은 이루어집니다!

 

 

예수님은 성경 말씀을 이루시기 위해 사셨을 뿐만 아니라 성경 말씀을 이루시기 위해 죽으셨습니다.  그런데 성경 말씀은 예수님이 죽으시고 나서도 이루어졌고 지금도 이루어 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루어 질 것입니다.  반드시 성경대로 예수님은 속히 오실 것입니다(마가복음 14:49; 누가복음 4:21, 22:37; 요한복음 15:25, 17:12, 19:24, 28, 36; 고린도전서 15:54; 요한계시록 22:20, 현대인의 성경).

 

 

 

 

 

 

받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해 ...

 

 

세상에 속하지 않고 하나님께 속한 그리스도인들은

받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해 악한 마귀가 지배하는 이 세상이 우리를 미워합니다

(요한복음 17:14; 요한일서 5:19, 현대인의 성경).

버린 자, 나중 된 자, 먼저 될 자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버린 사람은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을 것입니다

(마가복음 10:29-31).

 

 

 

 

 

버림을 받으신 예수님

 

 

예수님께서는 "이 세대 사람들에게 버림을 받"으셨을 뿐만 아니라

(누가복음 17:25,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 아버지에게도 버림을 받으셨습니다(마태복음 27:46). 

그러므로 우리가 죄사함을 받아(골로새서 1:14)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로마서 8:16; 요일3:1-2). 

결코 하나님을 우리를 버리지 않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세대 사람들에게 버림을 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범사에 감사할 수 있는 이유

 

 

성경에 기록된 대로 죽으시되 자신을 파는 사람이 자신의 제자들 중 한명임을 알고 계셨으면서도

어떻게 예수님께서는 그 제자와도 먹으실 때 "감사기도"("축복")를 드리실 수 있으셨을까요?

(마태복음 26:24-27, 현대인의 성경)

병 치유보다 ...

 

 

죄 사함 받는 것이

병 치유 받는 것보다 더 중요합니다

(마가복음 2:9-10).

 

 

 

 

 

 

보이려고 하기보다 눈에 띄지 않게?

 

 

일부러 선한 일을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하기보다

남의 눈에 띄지 않게 착한 행실을 하는 게 더 낫습니다

(마태복음 6:1, 4, 현대인의 성경).

 

 

 

 

 

 

본받고 싶은 기도

 

 

쓸데없는 말을 많이 되풀이하면서 기도하기보다

우리가 본받아야 할 기도는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주기도문입니다

(마태복음 6:7-13, 현대인의 성경).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이 음란하고 죄 많은 세대에서

예수님과 예수님의 말씀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마가복음 8:38, 현대인의 성경).

 

 

 

 

 

부활이 없다고 생각하는 교인들 ...?

 

 

부활이 없다고 생각하는 교인들은

성경과 하나님의 능력을 모르기 때문에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22:23, 29, 현대인의 성경).

 

 

 

 

 

 

분명히 있습니다!

 

 

영원한 형벌을 받는 곳과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곳이 있습니다

(마태복음 25:46, 현대인의 성경).

불과 숯불

 

 

예수님을 부인할 당시에 대제사장의 집 뜰 한 가운데

불을 피우고 둘러앉아 있는 사람들 틈에 끼어 앉았던 사도 베드로는

디베랴 바닷가 육지에서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준비해 놓으신 숯불 위에

생선과 떡을 먹으려고 제자들도 함께 앉았습니다

(누가복음 22:55; 요한복음 21:1, 9, 현대인의 성경). 

베드로가 예수님이 준비해 놓으신 "숯불"을 보았을 때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했었을 당시에 그 "불"을 기억하지 않았을까요?

 

 

 

불러내셨고 불러내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출애굽 당시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으로부터 불러 내셨습니다

(출애굽기 13:3, 16; 참고: 호세아 11:1).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이 태어나셨을 때 애굽으로 피신가신 예수님을 헤롯이 죽은 후에 불러 내셨습니다

(마태복음 2:13-15, 19-20).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이 이 세상에 다시 오실 때 애굽과 같은 이 죄악 된 세상에서 예수님을 믿는

참 이스라엘 자손인 우리 성도들을 불러내실 것입니다!

 

 

 

불행이 닥칠 것입니다.

 

 

하나님께 이것저것 다 바치면서도

공의와 하나님께 대한 사랑을 버리는 자에게는 불행이 닥칠 것입니다

(누가복음 11:42, 현대인의 성경).

비교 의식 속에서 특별대우를 기대하는 사람이

불만을 가지고 교회를 불평합니다.

 

 

포도원 주인이 약속한 하루 삯은 한 데나리온인데 아침 일찍부터 일한 일꾼들은 자신들보다 늦게 와서 일한 일꾼들보다 품삯을 더 많이 받을 줄로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포도원 주인이 자기들에게도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한 데나리온밖에 받지 못하니까 주인에게 불만을 털어놓았습니다: "나중에 온 사람들은 한 시간밖에 일하지 않았는데 종일 더위에 시달리며 수고한 우리와 똑같이 대우해 줍니까?"

 

먼저 온 사람들의 불만을 들어보면 그들의 불만의 원인은 나중에 와서 일한 사람들보다 특별한 대우를 받기를 원했고 또한 주인이 자신들을 특별하게 대우해 줄줄 생각(기대)한 것입니다.  분명히 주인은 먼저 와서 일했던 나중에 와서 1시간밖에 일하지 않았든 모든 일꾼들에게 약속한 것은 똑같이 한 데나리온씩 주는 것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먼저 온 일꾼들은 나중에 온 일꾼들과 비교의식 속에서 그들보다 좀 더 많이 받을 줄로 생각했습니다(마태복음 20:1-16, 현대인의 성경).

 

주님의 몸 된 교회 안에서 주님을 향하여 우리가 불만을 가지는 이유는 '나는 주일 아침부터 교회에 와서 열심히 봉사하고 있는데 왜 특별하게 대우를 해주지 않고 오히려 나를 무시한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먼저 교회에 와서 먼저 이런 저런 일들을 열심히 했는데 왜 나중에 와서 교회 봉사를 한 사람들하고 똑같이 대우를 하느냐는 불만입니다.  비교의식 속에서 자신의 열심과 노력을 특별하게 인정받지 못한다는 불만은 행동은 주님을 본받았는지 모르겠지만 마음은 주님의 마음을 본받지 못한 것입니다.  교회 안에 주님의 마음을 본받지 못한 불만을 가지고 불평하는 사람으로 인해 교회의 연합성을 깨는 죄를 범하게 되는 것입니다.

 

 

 

비난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는 하나님이 세우신 자

 

 

하나님이 세우신 자는 사람들의 비난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여러 사람의 마음의 생각을 드러내므로

그들의 마음을 성령의 검인 하나님의 말씀으로 찌르듯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누가복음 2:34-35, 현대인의 성경; 에베소서 6:17).

비록 우리가 고난을 당하기 마련이지만 ...

 

 

비록 마귀의 지배 아래 있는 이 세상에서 하나님께 속한 우리 성도들은 고난을 당하지만,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신대로 우리는 담대해야합니다, 용기를 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예수님께서 이미 세상을 이기셨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16:33; 요한일서 5:19, 현대인의 성경).

 

 

 

 

 

비록 이 땅에서 온갖 괴로움만 겪었지만 ...

 

 

이 땅에서 살아 있을 때 값진 옷을 입고 날마다 즐기며 호화스럽게 살면서 좋은 것을 마음껏 누리다가

죽어서 지옥에서 고통을 당하는 것보다 비록 이 땅에서 온갖 괴로움만 겪었지만

죽어 천사들의 인도로 천국에서 주님의 품에 안겨서 위로를 받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누가복음 16:19-25, 현대인의 성경).

 

 

 

 

 

빛을 미워하고 어두움을 더 사랑하는 이유

 

 

빛을 미워하고 어두움을 더 사랑하는 이유는

빛으로 말미암아 자기의 악한 행위가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3:19-20; 에베소서 5:13).

사도 야고보와 요한의 어머니의 두 아들 사랑을 어떻게 생각되나요?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올라가시면서 열 두 제자들에게 "거기서 나는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의 손에 넘어갈 것이다. 그들은 나에게 사형 선고를 내린 다음 나를 이방인들에게 넘겨 조롱하고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게 할 것이다. 그러나 나는 3일 만에 다시 살아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때에 세베대의 아들(야고보와 요한)의 어머니가 그 아들들을 데리고 예수께 와서 절하며" 원하는 것을 구했는데 그 어머니가 구한 것은 "저의 이 두 아들을 주님의 나라에서 하나는 주님의 오른편에, 하나는 주님의 왼편에 앉게 해 주십시오"였습니다. 그 어머니는 자신이 구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있습니다(마태복음 20:17-22, 현대인의 성경).

 

사도 야고보와 요한의 어머니의 두 아들을 향한 사랑은 올바른 지식에 근거한 사랑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리 생각하는 이유는 그녀는 예수님께서 자신이 구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 어머니의 자식 사랑은 올바른 우선순위에 근거한 사랑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리 생각하는 이유는 그녀는 예수님이 고난과 죽으심과 부활하심보다 자기의 두 아들인 야고보와 요한이 으뜸이 되고 크게 되기를 원했기 때문입니다(26-27절).

 

사도 야고보와 요한의 어머니의 두 아들 사랑은 올바른 판단에 근거한 사랑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리 생각하는 이유는 그녀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예수님께 구하므로 "듣고 있던 열 제자가 두 형제를 보고 화를" 냈기 때문입니다(24절, 현대인의 성경). 그녀는 자신이 예수님께 구한 일로 말미암아 열 두 제자들의 연합성을 깨고 나머지 열 제자들로 하여금 자기의 두 아들에게 화를 낼 줄 생각조차도 못한 것 같습니다. 한 마디로, 그녀의 올바르지 못한 판단력은 이 예수님의 가르침을 깨닫지 못한 판단력이었습니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게 되고 싶은 사람은 남을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으뜸이 되고 싶은 사람은 남의 종이 되어야 한다"(26-27절, 현대인의 성경). 

 

사도 야고보와 요한의 어머니의 두 아들 사랑은 섬김의 사랑이 아니요 예수님을 본 받지 못한 사랑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리 생각하는 이유는 예수님은 "나는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으며 많은 사람의 죄 값을 치르기 위해 내 생명마저 주려고 왔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28절, 현대인의 성경). 그러나 그 어머니는 자신의 두 아들이 섬김을 받기를 원했습니다.  이러한 어머니의 자식 사랑은 자녀로 하여금 예수님을 본받지 못하게 할 뿐만 아니라 예수님의 제자들에게도 본이 되지 못합니다.

 

사도 요한의 예수님의 이중계명 재해석?

 

 

예수님의 이중계명은

 

  •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와
  •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입니다(마태복음 22:37, 39).

 

사도 요한은 요한일서에서 예수님의 이중계명을 이렇게 재해석을 했습니다:

 

  •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며, 세상을 사랑하지 말라(세상을 미워하라)(요일 2:15-17)와
  • 형제를 사랑하고 미워하지 말라(3-11절).

 

 

 

 

 

 

 

사람들에게 높임을 받는 것보다 ...

 

 

결혼 잔치에 초대를 받았을 때 특석에 앉으려고 하면 끝까지로 밀려나는 창피를 당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초대를 받았을 때 맨 끝자리에 가서 앉으십시다.

그러면 주인이 와서 "좀 더 높은 자리에 가서 앉으십시오"라고 말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가 모든 손님들 앞에서 체면이 설 것입니다

(누가복음 14:7-10, 현대인의 성경).

우리 스스로가 좀 더 높은 자리나 특석에 앉으려고 하면 주님께서는 우리를 낮추실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스스로가 맨 끝자리에 가서 앉으면 주님께서 주님의 때에 높이실 것입니다(11절).

사람들 앞에서 스스로 높아지려고 하지 말고 주님 안에서 겸손히 낮아지려고 힘쓰십시다.

사람들에게 높임을 받는 것보다 주님께 높임을 받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바라보시며 말씀하시는 주님

 

 

주님께서 사랑하는 마음으로 나를 바라보시며

나의 한 가지 부족한 것을 말씀하신다면

나는 주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할 수 있을까

아니면 근심하며 불순종할 것인가?

(마가복음 10:21-22, 현대인의 성경)

 

 

 

 

 

사랑하는 식구의 죽음을 통해서라도 ...

 

 

사랑하는 식구의 죽음을 통해서라도

주님의 구원의 사랑의 크기와 깊이와 너비와 높음을

조금이나마 더 깨닫길 기원합니다

(시편 63:3; 에베소서 3:19).

 

 

 

 

 

사업하는 집?

 

 

교회를 사업하는 집으로 만들지 말아야 합니다

(요한복음 2:16, 현대인의 성경).

사탄과 사람의 생각

 

 

사탄과 사람의 생각은

예수님을 따름에 있어서 나 자신을 인정하고(버리지 말고)

나 자신의 십자가를 내려놓고(지지 말고)

자기 생명을 구하면서

예수님을 따르는 것입니다

(마가복음 8:33-35, 현대인의 성경).

 

 

 

 

 

 

 

 

 

 

사탄은 그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습니다.

 

 

앙심을 품고 그를 죽이려고 할 때에

비록 뜻을 이루지 못하다가도

사탄은 그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그 죽이려는 뜻을 이룹니다

(마가복음 6:19-28, 현대인의 성경).

 

 

 

 

 

사탄은 우리 마음에 앙심을 품고 나를 책망한 사람을 향한

불순한 뜻을 이루게 만들고 있습니다.

 

 

헤롯은 세례 요한을 의롭고 거룩한 사람으로 여겨

두려워하며 보호하기 때문에 그를 죽이려는 뜻을 이루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기 생일날에

고관들과 고위 지휘관들과 갈릴리의 귀빈들을 초대하여 찬치를 베풀었을 때

헤로디아의 딸이 들어와 춤을 춰서 헤롯과 참석한 손님들을 즐겁게 하자

그 소녀에게 한 약속과 잔치 자리에 앉아 있었던 손님들 때문에

그 소녀의 요구(실제로는 그 소녀의 어머니인 헤롯이 결혼한 자기 동생 빌립의 아내인

헤로디아의 요구)를 거절하지 못하고 세례 요한의 목을 베어 그 머리를 쟁반에 담아다가

그 소녀에게 주었고 그 소녀는 그것을 자기 어머니인 헤로디아에게 갖다 주었습니다.

어떻게 자기 생일날 잔치 때 춤을 춰서

자기와 손님들을 즐겁게 한 소녀와의 약속과 그 손님들 때문에

의롭고 거룩한 사람으로 여겨 두려워하며 보호하고 있었던

세례 요한을 목을 베어 죽일 수 있었을까요?

결국 헤롯은 전에 자기 동생 빌립의 아내 헤로디아와 결혼한 것을

"동생의 아내와 결혼한 것은 잘못입니다"라고 책망한 세례 요한에게

앙심을 품고 죽이려는 뜻을 이루고 만 것입니다.

사탄은 우리 마음에 앙심을 품고 나를 책망한 사람을 향한 불순한 뜻을

어떻게 해서든 이루게 만들고 있습니다

(마가복음 6:17-28, 현대인의 성경).

 

 

 

 

 

 

 

 

 

사탄의 유혹

 

 

대제사장들도 서기관들과 장로들과 함께 예수님을 조롱하면서

"남을 구원하면서 자기는 구원하지 못하는군. 

이스라엘 왕이라는 자야, 당장 십자가에서 내려와 보아라. 

그러면 우리도 믿겠다"고 말했습니다

(마태복음 27:41-42, 현대인의 성경).

성경의 기록된 대로 죽으시고자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에게

성경의 기록된 대로 죽지 말고

십자가에서 내려와서 살라는 마귀의 유혹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탄은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우리 자신을 인정하고

우리 각자의 십자가를 지지 말고

'예수님'(?)을 따르라고 유혹하고 있습니다.

 

 

 

 

 

 

 

 

 

삭개오

 

 

사람들은 삭개오를 "죄인"이라고 모두 수군거렸지만

예수님은 그를 "잃어버린 사람"이요

"구원"해야 할 사람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누가복음 19:7, 10).

 

 

삯군과 선한 목자의 차이? (1)

 

 

선한 목자는 양을 위해 자기 생명을 바치지만, 

삯군은 자기를 위해 양의 생명을 바칩니다

(요한복음 10:11-13).

 

 

 

 

삯군과 선한 목자의 차이 (2)

 

 

삯군을 양들에게 관심이 없기 때문에

이리가 오면 자기 생명을 위해 달아나지만,

선한 목자는 양들을 사랑하므로

양들의 생명을 위해 자기 생명을 버립니다

(요한복음 10:11-15, 현대인의 성경).

 

 

 

 

생명을 버릴 권한

 

 

유대인들은 사람을 죽이는 권한이 없어서

로마 총독 빌라도에게 예수님을 고소해서 죽이려고 했지만,

생명을 버릴 권한이 있으셨던 예수님께서는

예수님의 양들인 우리를 위해 스스로 목숨을 버리셨습니다. 

우리가 이로써 사랑이 무엇인가를 알게 되었습니다

(요한복음 10:11, 15, 18, 18:29-31; 요한일서 3:16, 현대인의 성경).

서기관들의 입장에서는 ...

 

 

서기관들의 입장에서는

예수님께서 중풍병자에게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고 말씀하신 것은

신성 모독의 죄였습니다.

그 이유는 그들은 오직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어느 누구도 죄를 사할 수 없다고 믿었기 때문이요

또한 그들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

즉 하나님이심을 믿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마가복음 2:5-7).

 

 

 

 

 

 

 

서로 사랑하지 않고 서로 다투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자기를 팔 자요 배반할 가룟 유다를

끝까지 사랑하시사 그의 발까지 씻겨주셨습니다. 

그렇게 하신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3:1, 11-12, 18, 34-45). 

그런데 예수님의 제자들은

그들 사이에 누가 가장 위대하냐고 하는 문제로 말다툼이 생겼습니다

(누가복음 22:24, 현대인의 성경). 

예수님의 사랑을 받고도 그 사랑을 깨닫지 못하는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대로 서로 사랑하기보다 서로 다툽니다.

섬김으로 자유를 얻습니다.

 

 

유대인들은 아브라함의 후손으로서 남의 종이 된 적이 없었기에

자유를 얻게 될 것이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했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예수님의 진리대로 남의 종이 되어 섬김으로 자유를 얻습니다

(마태복음 20:27; 요한복음 8:32-33, 현대인의 성경).

 

 

 

 

섬김을 받고 싶어 하는 죄

 

 

섬기시는 예수님은 사람의 죄 값을 치르기 위해

생명마저 주려고 이 세상에 오셨는데

예수님의 제자들은 계속해서 섬김을 받고 싶어 하는 죄를 짓고 있었습니다

(마가복음 10:43-45, 현대인의 성경).

 

 

 

 

섬김을 받고 싶어 했습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 섬기러 오셨고

죽으시기까지 섬기시려고 하셨을 때

예수님의 제자들은 크게 되며 으뜸이 되어서

섬김을 받고 싶어 했습니다

(마가복음 10:33-45, 현대인의 성경).

성경에 기록된 대로 죽으시는 것

 

 

성경에 기록된 대로 이 세상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목적은

성경에 기록된 대로 죽으시는 것이었습니다

(마태복음 26:24, 현대인의 성경).

 

 

 

 

 

 

 

 

 

성경을 부지런히 묵상하고 있는 목적

 

 

우리가 성경을 부지런히 묵상하고 있는 목적은

이 성경이 증언하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성경이 기록된 목적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고

또 우리가 믿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영원한 생명을 얻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요한복음 5:39, 20:31, 현대인의 성경).

 

 

 

 

 

 

 

성령 충만한 목사님과 성령 충만한 성도님

 

 

진리의 성령님이 충만한 목사님은

자기 생각대로 말씀하지 않고 주님께 들은 것만 말씀하실 것이며

앞으로 일어날 일도 우리에게 말씀해 주실 것입니다(예: 예수님의 재림)

(참고: 요한복음 16:13, 현대인의 성경). 

 

성령 충만한 성도님은

성령 충만한 목사님에게 들은 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받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그 말씀이 믿는 자 가운데에서 역사합니다

(데살로니가전서 2:13).

 

 

 

성령 충만한 지혜로운 자들이 되길 기원합니다.

 

 

사랑하는 딜런, 예리, 예은이가 성령 충만한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

많은 사람들을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는 자들이 되길 기원합니다

(누가복음 1:15-16; 다니엘 12:3).

 

 

 

세례 요한과 같은 자녀가 되길 기원합니다.

 

 

사랑하는 딜런, 예리, 예은이가 주님 앞에서 큰 자가 되며,

세속화되지 않으며, 성령이 충만하길 기원합니다

(누가복음 1:15).

세상에 알려지기를 바라는 사람들?

 

 

교회 안에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세상의 일들이 악하다고 증거하지 않으므로 세상이  그들을 미워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주님의 뜻과 주님의 때를 무시하고 예수님을 가까이 따른다고 말하는 자신들이

세상에 알려지기를 바라는 사람들입니다

(요한복음 7:1-8, 현대인의 성경).

 

 

 

 

 

세상으로 하여금 알게 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주님을 사랑한다는 것과

주님께서 명령하신 것을 그대로 수행한다는 것을 세상으로 하여금 알게 해야 합니다

(요한복음 14:31).

 

 

 

 

 

세상이 우리를 미워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세상에 나가 예수님의 명령대로 서로 사랑하므로 세상에게 미움을 받는 예수님의 제자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예수님께서 그를 세상에서 택하였기 때문에 세상이 그를 미워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에게 사랑을 받는 사람은 세상에 속한 자이지 예수님께 속한 자가 아닙니다

(요한복음 15:18-19).

세상이 주님을 믿게 하지 못하게 하고 있는 교회?

 

 

교회가 하나가 되어 주님 안에 있지 않고

갈등과 분쟁 속에서 교회의 연합성을 깨고 있을 때에는

세상이 그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주님을 믿을 수가 없습니다

(요한복음 17:21).   

 

 

 

 

손끝 하나 까딱하려 하지 않습니다.

 

 

교회 안에 말만 하고 실천하지 않는 사람은

무거운 짐을 남의 어깨에 지우고

자기는 손끝 하나 까딱하려 하지 않습니다

(마태복음 23:3-4, 현대인의 성경).

 

 

 

 

순종하는 도중에 ...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을 가진 자는

자신의 명철로 이해되지 않는 주님의 명령이라 할지라도

주님을 신뢰함으로 믿음으로 순종함으로

그 순종하는 도중에 주님의 기적(임재)를 경험합니다

(잠언 3:5; 누가복음 17:6, 14, 현대인의 성경).

스스로 교회를 올무에 얽히게 하고 있습니다.

 

 

지금 교회 안에서는 하나님의 법이 아닌 사람들이 만든 법으로

사람들을 판단하고 비방하며 정죄하면서

스스로 교회를 올무에 얽히게 하고 있습니다

(참고: 욥기 18:9; 요한복음 19:7, 현대인의 성경).

 

 

 

 

스스로 조심하지 않으면 ...

 

 

우리가 스스로 조심하지 않으면

방탕하고 술 취하고 인생살이 걱정하다가 마음이 둔해져서

뜻밖에 구원의 날과 형벌의 날이

우리에게 덫과 같이 덮칠 것입니다

(누가복음 21:22, 28, 34, 현대인의 성경).

 

 

 

 

식사할 겨를도 없이 바쁠 때에 ...

 

 

 

식사할 겨를도 없이 바쁠 때에

조용한 곳으로 떠나 잠시 쉬도록 해야 합니다

(마가복음 6:31-32, 현대인의 성경).

식탁에 앉아서 먹는 사람보다 심부름하는 종이 돼야 합니다.

 

 

지도자는 식탁에 앉아서 먹지만 종은 심부름을 합니다. 

섬기러 오신 겸손하신 예수님은 우리에게

비록 식탁에 앉아서 먹는 사람이 심부름하는 종보다 지위가 더 높지만

지도자는 종과 같이 "섬기는 자"가 돼야 한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누가복음 22:26-27, 현대인의 성경).

 

 

 

 

 

 

 

 

 

 

신앙 고백

 

 

시몬 베드로의 신앙 고백: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마태복음 16:16).

 

마르다의 신앙 고백:

"주는 그리스도시요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내가 믿나이다"(요한복음 11:27).

 

 

 

 

 

"실로암"

 

 

날 때부터 소경 된 사람은 예수님의 말씀대로

"실로암(번역하면 보냄을 받았다는 뜻)"으로 가서 씻었습니다. 

성경은 "그래서 소경은 가서 씻고 눈을 뜨고 돌아왔다"고 말씀하고 있는데

앞을 못 보는 그가 실로암까지 갔었을 때와

눈을 뜨게 되어 돌아왔었을 때의 마음은 어떠했었을 까요?

(요한복음 9:7, 현대인의 성경) 

 

보냄을 받은 우리는 우리를 보내신 주님의 말씀을 보이는 것으로 순종하지 않고

믿음으로 순종합니다(고린도후서 5:7, 현대인의 성경). 

 

"눈물로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라"(시편 126:5, 현대인의 성경)

 

 

 

 

 

 

 

 

 

십일조는 강조하고 바치면서 ...

 

 

 

교회 안에 위선자들은 십일조를 강조하고 바치면서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더 중요한 정의와 자비와 믿음은 저버리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23:23, 현대인의 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