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간교한 뱀" "심히 간교한 자"

 

 

하와를 미혹한 "가장 간교한 뱀"(창3:1)과 같은 "심히 간교한 자" 요나답은

다윗의 아들 암논으로 하여금 어리석은 일이요

이스라엘에서 마땅히 행하지 말았어야 할 일인 압살롬의 누이 다말을 욕되게 하되

억지로 동침한 후 그녀를 "심히 미워"하되

"이제 미워하는 마음이 전에 사랑하던 사랑보다 더"했습니다

(삼하 13:1-15). 

 

 

 

 

가장 훌륭한 자에게 가장 큰 고통을?

 

 

"동방 사람 중에 가장 훌륭한 자"였던 욥에게 가장 큰 고통이 임한 이유가 무엇이었을까요?

가장 큰 축복을 주시기 위해서였을까요? (욥 1:3)

 

 

 

 

감사 찬송하기 시작할 때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하나님의 영원하신 인자하심을

감사함으로 찬송하기 시작할 때 하나님께서 역사하십니다

(대하 20:20-22).

감사로 예배를 드리는 자

 

 

감사로 예배를 드리는 자는 자기의 행위를 옳게 하므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합니다(시 50:23).

 

그러나 불평으로 예배를 드리는 자는 자기 행위를 옳게 하지 못하므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지 못하고 오히려 자신을 영화롭게 합니다.

 

 

 

 

 

거미줄 같은 것뿐인데 ...

 

 

하나님을 잊어버리는 자가 믿는 것은 끊어지고

그가 의지하는 것은 거미줄 같습니다(욥 8:13-14).

 

 

 

 

 

 

건져 구원하심은 ...

 

하나님께서 의인들을 도와 악인들에게서 건져 구원하심은

그들이 하나님을 의지한 까닭입니다(시 37:40).

결코 정죄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죄를 범했을 때 사탄은 우리를 고발하고 정죄합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더러운 옷"을 입고 있기 때문입니다(슥 3:3).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거듭 사탄을 엄히 책망하십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는 이미 택하신 우리들의 죄를 다 사하여주셨고

우리의 "그 더러운 옷을 벗기"시고 "아름다운 옷"을 입혀 주셨기 때문입니다(4절).

이미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여 주셨고 우리의 "그 더러운 옷을 벗"겨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우리를 의롭다 하셨고

우리에게 "아름다운 옷" 곧 예수 그리스도의 옷을 입혀 주셨습니다(롬4:25).

하나님께서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린 옷”으로 말미암아(계19:13)

우리의 “더러운 옷”을 벗겨주시고(슥 3:3-4) 우리에게 “흰옷”(계7:13)

또는“희고 깨끗한 세마포 옷”(19:8, 14)을 입혀주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의롭다하셨는데

감히 누가 우리를 정죄할 수 있겠습니까. 결코 없습니다! (롬 8:33-34)

 

 

 

 

 

 

경건한 주님의 종은 ...

 

 

경건한 주님의 종은

일심으로 주의 이름을 경외합니다

(시 86:2, 11).

경고를 받아야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경고를 받고

우리 자신의 숨은 허물을 깨달아 우리가 고의로 짓는 죄를 회개하므로

더 이상 그 죄가 우리를 주장하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시 19:11-13).

 

 

 

고난이 없는 악인의 형통함보다는

고난이 있는 의인의 형통함이 낫습니다.

 

 

우리가 질투할만한 "악인의 형통함"에는

"사람들이 당하는 고난"이나 "재앙"이나 "고통"이 없기에 교만해 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의인의 형통함에는

그 고난이나 재앙이나 고통이 있기에 겸손히 순종할 수밖에 없습니다

(시 73:3-6, 14, 16; 히 5:8).

 

 

고통의 물결이 끊임없이 밀어닥치고 있습니다.

 

 

내가 "재앙을 만날 때 어찌 도와 달라고 부르짖지 않겠습니까?" 

"내가 주께 부르짖으나 주께서 대답하지 아니하"십니다. 

"내가 섰사오나 주께서 나를 돌아보지 아니하"십니다. 

"내가 복을 바랐더니 화가 왔고 광명을 기다렸더니 흑암이 왔"습니다. 

"고통의 물결은 끊임없이 나에게 밀어닥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내 마음이 들끓고 고요함이 없"습니다(욥 30:20, 24, 26-27).

곤고할 때 더욱 하나님 ...?

 

 

곤고할 때 더욱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을 의지해야 하는데

오히려 더욱 하나님께 범죄하고 있으니 ... ㅠ

(대하 28:22)

 

 

 

 

 

교류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의 마음을 돌려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따르게 만드는 사람들과는

교류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왕상 11:2).

 

 

 

 

 

 

교회 목사님 한 사람이 ...

 

 

교회 목사님 한 사람이 자신을 팔아 하나님 보시기에 악을 행함으로

교인들로 하여금 죄를 범하게 만들 때에

하나님께서는 노하시사 재앙을 내리실 것입니다

(왕상 21:20-22).

교회 세우는 사역자들?

 

 

주님의 교회를 세우시는(마16:18) 주님의 역사에 동참하는 자들은

서로를 돕는 자들과, 기쁜 마음으로 함께 하는 자들과,

온전히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들이어야 합니다(대상 28:21).

 

 

 

교회를 재건하는 일은 영적 전쟁입니다!

 

 

"무너진" 주님의 교회를 재건하는 일은 영적 전쟁입니다.

"우리의 원수들은" "우리가" 교회를 "건축하지 못하리라"고 말하면서

어떻게 해서든 그 "역사를 그치게 하"려고 부단히 애쓰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근처에" 있는 "사람들"까지 동원해서

우리에게 "와서 열 번이나" "우리에게 말하"므로 우리를 두렵게 하려고 합니다.

그 때 우리는 이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해야 합니다:

"너희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지극히 크시고 두려우신 주를 기억하고

너희" 형제, 자매와 주님의 교회를 위하여 영적 전쟁을 하라(느 4:10-14).

 

 

구원은 우리에게 있지 않고 하나님께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를 에워싼 큰 역경과 위기를 통해

우리 스스로 우리 자신을 구원할 수 없음과 어느 누구도 우리를 건져줄 수 없음을

뼈저리게 깨닫는 가운데 우리의 구원은 여호와께 있음을 깊이 깨닫게 됩니다

(시 3:6, 8; 욘 2:9).

구원의 확신?

 

우리의 구원은 100%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이기에

우리는 구원의 확신을 가질 수가 있습니다.

만일 우리의 구원이 99.9999% 하나님 + 0.0001 우리 사람(행위/선행/노력)이라면

우리는 구원의 확신을 가질 수가 없습니다.

 

(어제 수요기도회 때 원로 목사님의 로마서 8장 32절 말씀 중심의 설교를 들으면서 든 생각)

 

 

 

 

 

구원이 여호와께 있음을 확신하는 성도는 ...

 

구원이 여호와께 있음을 확신하는 성도는 "하나님이여 나를 구원하소서"라고

믿음으로 간구하면서 "나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라"라고 고백합니다(시 3:6-8).

 

 

 

 

 

구하는 마음을 굳게 해야 ...

 

우리가 하나님을 구하는(찾는) 마음을 굳게 하지 않으면

하나님 보시기에 악을 행할 수밖에 없습니다(대하 12:14).

"그 저주 때문에 ..."

 

시므이는 계속해서 도망가는 다윗 왕을 저주했습니다.

그 저주의 내용 중 이런 말이 있습니다: "너는 피를 흘린 자이므로 화를 자초하였느니라." 

물론 시므이는 사울의 친족 한 사람으로서 다윗이 사울의 족속의 모든 피를 흘린 것을 말한 것이지만 저는 다윗이 밧세바와 동침한 것을 덮고자 그녀의 남편이요 다윗의 충성된 군인인 우리아의 피를 흘린 것이 생각났습니다. 

그 결과 다윗은 화를 자초하되 자기의 아들 압살롬이

자기의 생명을 해하려고 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참고: 삼하 12:9-12).

다윗은 '하나님께서 시므이에게 자기를 저주하라 명령하신 것이니.

그가 저주하게 버려두라고 스루야의 아들들에게 말했습니다. 

그는 "혹시 여호와께서 나의 원통함을 감찰하시리니

오늘 그 저주 때문에 여호와께서 선으로 내게 갚아주시리라"고 말했습니다(삼하16:5-12).

하나님께서는 저주의 나무인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 때문에

우리에게 구원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그 주님의 은혜란 ...

 

 

환난 날에 우리가 주님께 부르짖을 때에 주님의 기도 응답은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그 주님의 은혜란

우리에게 향하신 주님의 크신 인자하심을

우리로 하여금 경험케 하시는 것입니다

(시 86:3, 5, 7, 13, 16).

"그들은 변하지 아니하며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변하지 아니하며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나를 대적하"며 "나를 책망"합니다.

그들은 내 "원수"가 아니며 "나를 대하여 자기를 높이는 자"가 아닙니다.

그들은 "곧 너로다 나의 동료, 나의 친구요 나의 가까운 친우"입니다.

"우리가 같이 재미있게 의논하며 무리와 함께 하여 하나님의 집 안에서 다녔"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근심으로 편하지 못하"며 "내 마음이 내 속에서 심히 아파"하므로

내 "짐을 여호와께" 기도로 맡깁니다.

"나는 하나님께 부르짖"습니다.  "여호와께서 나를 구원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허락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시 55:2, 4, 12-14, 16-18, 22).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부부 사랑?

 

 

끊을 수 없는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남편과 아내가 서로 사랑할 때에

그 부부의 사랑은 죽음 같이 강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합니다

(아 8:6; 마 19:6; 22:39; 롬 8:35; 엡 5:21-31).

기도와 행동

 

 

다윗은 하나님께 "아히도벨의 모략을 어리석게 하옵소서" 라고 기도만 했던 것이 아니라

자신의 친구 후새를 예루살렘 성읍으로 돌아가게 하여서

자기를 위하여 아히도벨의 모략을 패하게 하였습니다(삼하 15:31-37).

 

 

 

 

 

기도의 우선순위?

 

고통 속에 있을 때 하나님께 그 고통 속에서 벗어나길 기도하기 전에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과 길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기도하십시다

(시 86:11).

 

 

 

 

 

나 자신조차도 바라보고 싶지 않을 때 ...

 

 

나 자신도 바라보고 싶지 않을 때

내 영혼은 나의 소망되시고 나의 힘이 되신 주님만 바라봅니다

(시 18:1; 42:5, 11, 43:5).

나귀(짐승)처럼 주님을 충성되이 섬기고 있나요?

 

 

"여호와의 사자가 칼을 빼어 손에 들고 길에 선 것을" 본 "나귀"를

발람은 "내 손에 칼이 있었더면 곧 너를 죽였으리라"고 말했습니다(민 22:23, 29). 

나귀는 칼을 빼어 손에 들고 길에 서 있는 하나님의 사자를 보고

발람에게 채찍으로 세 번이나 맞으면서까지 자기 주인을 살리려고 했었지만(23-27절)

발람은 일생 동안 자기를 충성되이 섬기고 있었던(30절) 나귀를

"내 손에 칼이 있었더면 곧 너를 죽였으리라"고 말했습니다(29절).

발람은 자기 나귀(짐승)보다 못한 사람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짐승보다 못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시고자

나귀를 타시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셨습니다(마21:7-10).

예수님께서 타신 나귀는 발람의 나귀처럼 예수님을 살리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 나귀는 하나님 아버지께 순종하시고 계셨던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

마치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같으신(사 53:7, 현대인의 성경)

유월절 어린양이신 예수님에게 순종했습니다.

 

과연 우리는 발람이 탄 나귀와 예수님이 타신 나귀처럼 주님을 충성되이 섬기고 있나요?

 

 

나는 항상 소망을 품고 주님을 더욱더욱 찬송할 것입니다.

 

 

내가 "어려서부터 교훈"을 받아 "내가 어릴 때부터" 주님을 "신뢰"하고 "의지하"였으므로

"내가 지금까지" "주는 나의 소망이시요" "나는 항상 소망을 품고 주를 더욱더욱 찬송"하며

"주의 기이한 일들을 전하"며 "내가 측량할 수 없는 주의 공의와 구원을

내 입으로 종일 전하"였습니다.

"내가 늙어 백발이 될 때에도 내가 주의 힘을 후대에 전하고

주의 능력을 장래의 모든 사람에게 전"할 것입니다

(시 71:5, 6, 14, 15, 17, 18).

"나라가 임하시오며"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를 드립니다:

"나라가 임하시오며"(마태복음 6:10).

 

하나님 아버지께서 다스리시는(통치하시고 지배하시는) 하나님의 나라,

주 예수님의 말씀(이중계명)의 권위에 복종하는 하나님의 나라,

성령 하나님의 강력한 임재를 경험하는 하나님의 나라,

이 나라가 우리 안에, 우리의 가정 안에,

우리의 교회 안에 임하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나를 심히 미워하는 자들이 까닭 없이 나를 속일 때 ...

 

 

나를 심히 미워하는 나의 원수들이 까닭 없이 나를 속일 때에

나는 주님을 바라보고 의지하오니

주님은 주님의 도를 내게 보이시고 주님의 길을 내게 가르치시며

주님의 진리로 나를 지도하시고 교훈하소서

(시 25:2-5, 19).

나를 제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지금 나에게 제일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으시겠나요?

 

 

전지하시고 나를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은 나를 제일 잘 아십니다(시139:1-4).

편재하신 임마누엘 하나님은 나와 항상 함께 하십니다(7-8; 마1:23).

독생자 예수님까지 십자가에 내어주신 하나님은

나를 제일 사랑하십니다(시139:17-18; 요3:16; 롬8:32).

 

지금 그 하나님이 나에게 제일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으시겠습니까?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생각은 ...

 

 

나를 향하신 사랑의 하나님의 생각은

모래사장에 모래알보다 더 많을 정도로 셀 수가 없습니다(시편 139:17-18).

그 정도로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시고

나 같은 자에게도 큰 관심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런데 나는 하나님을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 것일까요?

과연 나는 하나님께 얼마나 관심을 갖고 하루하루 살고 있는 것일까요?

과연 하나님을 향한 나의 생각은 몇 개나 될까요?

나의 간절한 기원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님이 나를 통하여 말씀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이 항상 내 혀에 있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삼하 23:2).

 

 

 

 

 

나의 계획보다 오직 하나님의 계획만이 ...

 

 

하나님,

나의 계획을 폐하시고 나의 사상을 무효하게 하소서

오직 하나님의 계획은 영원히 서고 하나님의 생각만 대대에 이르게 하소서

(시 33:10, 11).

 

 

 

 

 

나의 고통을 통해서라도

 

 

사함 받기 원하는 나의 허물과 가려지기 원하는 나의 죄를

숨기는 것이 나의 본능이지만 주님께서는 나의 고통을 통해서라도

나로 하여금 나의 허물과 죄를 자복케 하시므로 내 죄악을 사해 주십니다

(시 32:1, 4, 5).

"나의 기도는 정결"해야 합니다.

 

 

극심한 고통이면 고통일수록

"내 손에는 포학이 없고 나의 기도는 정결"해야 합니다(욥 16:17).

 

 

 

 

 

 

나의 마음이 기쁜 이유

 

 

내가 항상 주님을 내 앞에 모시므로 나의 마음이 기쁜 이유는

주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기 때문입니다(시 16:8-9, 11).

 

 

 

 

나의 모든 소원은 주님 앞에 있습니다.

 

 

"나의 죄로 말미암아 내 뼈에 평안함이 없"고

"내 죄악이 내 머리에 넘쳐서" "감당할 수 없"는 "무거운 짐 같"을 때,

"내가 피곤하여 심히 상하였"고 내 "마음이 불안하여 신음하"면서

비록 하나님이 분노하심으로 나를 책망하시고

징계하시는 것 같이 생각될지라도 "나의 모든 소원은 주 앞에 있"으며

"나의 탄식이 주 앞에 감추이지" 않습니다(시 38:1, 3-4, 8-9).

나의 복, 나의 모든 즐거움

 

 

주님 밖에는 "나의 복"이 없습니다.

"나의 모든 즐거움"은 존귀한 성도님들에게 있습니다

(시 16:2-3).

 

 

 

 

 

나의 소망은 ...

 

 

나 자신에게는 소망할 근거가 전혀 없기에

나의 소망은 주님께 있음을 고백합니다(시 39:7).

 

 

 

 

 

나의 죄악 때문에 ...

 

 

나의 죄악 때문에 비록 내가 "깨진 그릇과 같"은 고통 중에 있지만

하나님께서 내게 베푸시는 은혜는 "그러하여도 나는 주께 의지하고

주는 내 하나님이시라"고 신앙 고백케 하시는 것입니다

(시 31:9, 10, 12, 14).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시 23:6).

 

 

 

우리 하나님은 선하십니다(시 86:5).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도 선하십니다(롬 12:2).

하나님께서는 이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십니다(8:28).

하나님의 선한 손길이 함께하시므로(느 2:8, 18)

하나님의 선하신 뜻은 반드시 이 땅에 이루어집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아야합니다(시 34:8).

이렇게 하나님의 선하심이 정녕 우리를 따르기 때문에

우리는 반드시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할 것입니다(23:6).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요일 4:8, 16).

하나님 우리를 창세전에 먼저 사랑하셨습니다(19절; 롬 8:29; 엡 1:4).

하나님은 우리를 창세전에 선택하셔서(엡 1:4)

우리를 구원하여 영생을 주시고자(요 3:16)

독생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 주시고(갈4:4)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하시므로 우리에 대한 사랑을 확정하셨습니다(롬 5:8).

이 하나님의 구원의 사랑(인자하심)이 정녕 우리를 따르기 때문에

우리는 반드시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할 것입니다(시 23:6).

 

 

낙심하며 불안해 할 때

 

우리가 낙심하며 불안해 할 때에 우리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우리의 영혼이 주님을 찾기에 "갈급"하며

우리의 영혼이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갈망"해야 합니다.

그리할 때 주님께서 우리를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여전히 기쁨과 감사의 소리를 내며 찬송할 것입니다(시 42:1-5).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님

 

 

비록 주님께서 우리를 시험하시고 단련하실 때에

"어려운 짐을 우리 허리에 매어 두"시지만

그 주님은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님이시요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이십니다

(시 66:10-11; 68:19).

 

 

 

날카로운 삭도 같이 간사한 혀

 

 

날카로운 삭도 같이 간사를 행하는 혀는

악과 거짓을 사랑하고 남을 해치는 모든 말을 좋아합니다

(시 52:2-4).

 

 

 

 

 

"낯선 사람"

 

 

"나를 아는 모든 사람이 내게 낯선 사람이 되었"을 때

나는 "내 눈으로" 살아 계신 "나의 대속자" "보기를

낯선 사람처럼 하지 않을 것"입니다

(욥 19:13, 25, 27).

"내 눈은 하나님을 향하여 눈물을 흘"립니다.

 

 

나를 조롱하는 나의 친구들이 나와 함께 있으므로

내 눈이 그들의 충동함을 항상 봅니다. 

그러므로 "내 눈은 하나님을 향하여 눈물을 흘"립니다

(욥 16:20; 17:2).

 

 

 

 

내 마음에 기쁨을 주시는 주님

 

 

내 의의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하나님을 의지하여 하나님께 부르짖을 때에

하나님께서는 나의 기도를 들으사 내 마음에 기쁨을 주십니다

(시 4:1, 3, 5, 7).

 

 

 

 

 

내 말씀 묵상의 글이 ...

 

 

내 마음의 묵상과 내 말씀 묵상의 글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주님 앞에 열납되기를 기원합니다

(시 19:14).

"내 원수가 보응 받는 것을 내 눈이 똑똑히 보게 하"소서.

 

 

"나를 돕는 이시며" "내 생명을 붙들어 주시는" 주님,

"주의 이름으로 나를 구원하시고 주의 힘으로 나를 변호하"시사

"모든 환난에서 나를 건지시고 내 원수가 보응 받는 것을 내 눈이 똑똑히 보게 하"소서

(시편 54:1, 4, 7).

 

 

 

내 집과 주님의 교회를 ...

 

 

주님께서 내 집과 주님의 교회를

하나님 앞에서 영원히 보전해 주시길 ...

(삼하 7:16)

 

 

 

 

내 희망이 나무 뽑듯 뽑힐지라도

 

 

하나님께서 내 길을 막으시는 것 같고,

내 앞길에 어둠을 두신 것 같고,

사면으로 나를 헐으시는 것 같고,

내 희망을 나무 뽑듯 뽑으시는 것 같을지라도(욥 19:8-10)

나는 낙심과 불안 속에서도 하나님께 소망을 둘 것입니다(시 42:5, 11; 43:5).

그리고 나는 하나님을 볼 것입니다(욥 19:26).

'내가 너희만 못하다'는 생각을 들게 만드는 쓸모없는 위로자들

 

 

"쓸모없는 의원"과 같은 친구들은

고통으로 인해 '병든' 우리를 위로한답시고 말하지만

그 말은 우리로 하여금 '내가 너희만 못하다'는 느낌과 생각을 들게 만들 뿐입니다

(욥 12:3; 13:2, 4).

 

 

 

 

 

내가 여전히 태연할 수 있는 것은 ...

 

 

내 마음이 두렵지 않고 내가 여전히 태연할 수 있는 것은

주님은 나의 빛이시요 나의 구원이시며 내 생명의 능력이시기 때문입니다(시 27:1, 3).

 

 

 

 

내가 평안히 눕고 잘 수 있는 이유는 ...

 

 

그리도 많은 사람들이 나를 에워싸서 나를 대적하고 괴롭게 한다 할지라도

내가 평안히 눕고 잘 수 있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나를 붙드시고

나를 안전히 살게 하시는 이는 오직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시 3:1, 5; 4:8).

내가 흔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내가 주님을 항상 모심이요 주님께서 나의 오른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않을 것입니다(시 16:8).

 

 

 

 

내가 흔들리지 아니할 것입니다.

 

 

"나의 마음"이 기쁘고 "나의 영"도 즐거워하며

"내 육체"도 안전히 사는 이유는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 내가 흔들리지 아니"할 것입니다(시 16:8-9).

 

 

 

 

내가 흔들릴 때에 나는 오직 주님의 사랑을 의지합니다.

 

 

"어느 때까지" "나의 영혼이 번민하고 종일토록 마음에 근심"해야 하는 것일까?

"어느 때까지" 하나님은 나를 잊으시고

"어느 때까지" 주님의 얼굴을 나에게서 숨기실 것일까?

 

"내가 흔들릴 때에" "나는 오직 주의 사랑을 의지"합니다.

"나의 마음은 주의 구원을 기뻐"할 것입니다(시 13편).

"내게 반항하는 마음과 근심이 있"지만 ...

 

 

"내가 받은 재앙"으로 "내게 반항하는 마음과 근심이 있"지만

"하나님은 내가 가는 길을 다 알고 계"시기에

나는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올 줄을 믿습니다(욥 23:2, 10).

 

 

 

 

 

다 주님께 속했습니다. 다 주님의 것입니다.

주님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위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승리와 위엄이 다 주님께 속했습니다.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이 다 주님의 것입니다.

주권도 주님께 속했습니다.

부과 존귀가 주님께로 말미암습니다.

사람이 위대하고 강하게 되는 것은 주님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대상 29:11-12).

 

 

 

 

똑똑히 볼 것이다!

 

 

하나님을 바라고 하나님의 도를 지키는 의인은

악인이 끊어질 때에 똑똑히 볼 것입니다(시 37:34).

"마라"를 "나오미"로 변화시키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마라"(괴로움)를 "나오미"(희락)로 변화시키는 하나님이십니다

(룻 1:19-20).

 

 

 

 

 

마음의 죄악을 품고 기도하는 자

 

 

"하나님이 나의 영혼을 위하여 행하신 일"을 선포하기보다

자기가 하나님을 위하여 행하신 일을 선포하는 자는

마음에 죄악을 품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자로서

주님께서는 그 기도를 듣지 않으시고 물리치십니다(시 66:16, 18-20).

 

 

 

 

 

마음이 겸손한 자가 구하는 것

 

 

마음이 교만해진 사람은 자기를 위하여

하나님의 백성 앞에서 높임을 받고 싶어 구하지만(사울 왕, 삼상15:30; 참고: 왕상 3:11),

마음이 겸손한 사람은 하나님의 백성을 위하여

그들을 섬기고자 듣는 마음과 분별하는 지혜를 구합니다(솔로몬 왕, 왕상 3:7-11).

마음이 교만하면 ...

 

 

 

마음이 교만하면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보답하지 않습니다(대하 32:25).

 

 

 

 

 

 

 

마음이 교만한 자와 겸손한 자의 차이?

 

 

마음이 교만한 자는 스스로 영광을 삼지만(왕하14:10)

마음이 겸손한 자는 "여호와여 영광을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라고 기도합니다(시115:1).

 

 

 

 

 

 

마음이 정직한 자의 방패

 

 

사람의 마음과 양심을 감찰하시는 의로우신 구원의 하나님은

마음이 정직한 자의 방패가 되십니다(시 7:9-10).

마음이 진실한 사람들

 

 

서로를 향한 마음이 진실한 사람들이

함께 주님을 위하여 열심히 일을 해야 합니다(왕하 10:15-16).

 

 

 

 

 

 

만사형통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여 그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면서

열매를 맺는 복 있는 사람은 만사형통 합니다(시 1:1-3).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감히 우리를 대항할 수 있겠습니까?"

"누가 감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우리를 "고발하겠습니까?""

"누가 우리를 죄인으로 단정하겠습니까?"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는단 말입니까?"(롬 8:31-35, 현대인의 성경)

많은 것이 죄를 범하게 할 수 있습니다.

 

 

솔로몬 왕은 세상의 그 어느 왕보다 지혜만 컸던 것이 아니라

왕으로서 가지지 말았어야 할 '많은 병마'와 '많은 아내'와 '많은 은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신17:16-17; 왕상 10:23).

그 결과 그는 자신의 많은 지혜로

많은 병마와 많은 아내와 많은 은금의 유혹과 싸워 이겼어야 했는데

나이가 "많을 때" 그의 많은 여인들이 그의 마음을 돌려

다른 신들을 따르게 하므로 하나님께 죄를 범했습니다(왕상11:4).

 

 

 

 

말씀을 듣고 마음을 강하게 합시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마음을 강하게 하여

우리 가운데 있는 모든 가증한 죄악을 없애고

"여호와의 재단"을 재건하여 예배를 회복해야 합니다(대하 15:8).

 

 

 

 

망할 것입니다.

 

 

바람의 나는 겨와 같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는 자의 길은 망할 것입니다(시 1:1, 4, 6).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룰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룰 수밖에 없습니다.

그 이유는 성령님께서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되

"하나님의 뜻대로"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되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친히 간구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롬 8:26-28).

 

 

 

 

 

모든 도움의 손길을 차단하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의 모든 도움의 손길을 막으시사

우리로 하여금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 서로다"라고 신앙 고백케 하십니다

(시 121:1-2).

 

 

 

 

 

목사의 직분과 목사에 대한 언약?

 

 

지금 나는 목사의 직분을 더럽히고

목사에 대한 언약을 어기고 있는 것은 아닌가?

(느헤미야 13장 29절을 묵상하면서)

목사인 나는 ...

 

 

목사인 나는 하나님께서 내게 말씀하시는 것 곧 그것을 말해야지

다른 거짓 목사들이 사람들 듣기 좋아하는 말을 한다고 나도 그렇게 말해서는 안 된다

(왕상 22:13-14).

 

 

목자의 기도?

 

 

목자는 하나님께서 맡기신 하나님의 양떼들을 위하여 하나님께 지혜와 지식을 구해야지

자기 자신의 유익만을 위하여 부와 재물과 영광을 위해서 구해서는 아니 됩니다(대하 1:10-11).

 

 

 

"무너진" 교회를 재건하라!

 

 

"내 하나님께서" 주님의 교회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내 마음에 주신 것을 내가 아무에게도 말하지 아니하고"

"몇몇 사람과 함께" "무너진" 교회를 "살펴본 후에"

"후에" 교회 지도자들에게 "우리가 당한 곤경"과

"황폐"한 교회를 "건축하여 다시 수치를 당하지 말자"

"또 그들에게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신 일과"

주님이 "내게 이"르신 "말씀을 전하였더니

그들의 말이 일어나 건축하자 하고 모두 힘을 내어 이 선한 일을 하려 하매"

사탄의 시험 든 자들이 "우리를 업신여기고 우리를 비웃어" 우리가 하는 일을 반대합니다.

그러나 우리 교회 지도자들은 "하늘의 하나님이 우리를 형통하게 하"실 줄 믿습니다

(느 2:12-20).

미끄러질 뻔 한 의인과 미끄러운 곳에 있는 악인들

 

 

"마음이 정결한 자"가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오만 한 자를 질투"하므로

"거의 넘어질 뻔 하였고" 그의 "걸음이 미끄러질 뻔 했"지만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악인들의 "종말"을 깨닫게 되었는데

"주께서 참으로 그들을 미끄러운 곳에 두시며 파멸에 던지"셨다는 사실입니다

(시 73:1-3, 17-18).

 

"걸음이 미끄러질 뻔 했"던 "마음이 정결한 자"가

주님께서 참으로 악인들을 "미끄러운 곳"에 두셨다는 것을 깨달았다는 사실이 흥미롭습니다.

 

 

 

 

미래의 위기에서의 구원을 위한 현재의 위기에서의 구원?

 

 

하나님께서는 미래 우리에게 닥칠 위기에서 우리를 건져주시고자

현재 위기에 닥친 우리 이웃을 건지는데 우리를 도구로 사용하시는 것 같습니다

(에 2:19-23).

 

 

 

믿음으로 주님만 바라십시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주님을 믿음으로 바라는 자들은 강하고 담대합니다

(히12:2; 시 31:24).

"바알브라심"

 

 

"바알브라심".

하나님께서 물을 흩음 같이 내 앞에서 내 대적들을 흩으셨습니다(삼하 5:20).

 

 

 

 

 

 

 

 

 

 

반대 속에서도 우리는 마음 들여 주님이 일을 해야 합니다.

 

 

우리가 "무너진" 교회를 재건한다 "함을 듣고 크게 분노하"는 무리들은

우리를 향하여 "이 미약한" "사람들이 하는 일이 무엇인가,

스스로 견고하게 하려는가," 예배를 "드리려는가, 하루에 일을 마치려는가,"

별 볼이 없는 자원으로 교회를 "다시 일으키려는가,"

교회에 틈이 많아서 "곧 무너지리라"고 말하면서 "비웃"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우리 하나님이여 들으시옵소서 우리가 업신여김을 당"합니다.

"그들이 욕하는 것을 자기들의 머리에 돌"려주세요.

"주 앞에서 그들의 악을 덮어 두지 마시며 그들의 죄를 도말하지 마옵소서

그들이 건축하는 자 앞에서 주를 노하시게 하였음이니이다."

그리곤 우리는 "마음 들여 일을" 합니다(느 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