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후 범죄

 

 

 

솔로몬 왕은

주님의 마음에 드는 것을 구한 후(왕상 3:10)

주님의 말씀에 불순종했습니다.

 

분명히 주님께서는 왕은 ...

 

  • "병마를 많이 두지 말 것이요 병마를 얻으려고 그 백성을 애굽으로 돌아가게 하지 말"라,
  • "자기를 위하여 은금을 많이 쌓지 말"라,
  • "아내를 많이 두어 그의 마음이 미혹되게 하지 말"라고 말씀하셨는데(신17:16-17),

 

솔로몬 왕은 …

 

  • "병거와 마병을 모으"되 "말들은 애굽과 구에에서 사들였"고,
  • "예루살렘에서 은금을 돌 같이 흔하게 하"였고(대하1:14-17),
  • "바로의 딸 외에 이방의 많은 여인을 사랑하"여 '후궁이 700명이요 첩이 300명이'었습니다(왕상11:1-3).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다니엘은 깨달음을 얻기 위해

하나님 앞에 스스로 겸비하게 하기로 결심하던 첫날부터

그의 말이 응답을 받았습니다(단 10:12).

그는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하나님이 그의 기도에 응답을 하셨습니다(9:23).

기도한 것을 하나님께서 허락하셨을 때 ...?

 

 

 

엘리 제사장이 한나에게

"...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네가 기도하여 구한 것을

허락하시기를 원하노라"고 말했는데(삼상1:17),

한나는 엘리 제사장에게

"이 아이(사무엘)를 위하여 내가 기도하였더니

내가 기도한 바를 여호와께서 내게 허락"하셨다고 말했습니다(27절).

 

그러므로 한나는

자기가 하나님께 서원 기도한 대로(11절)

젖 땐 자기 아들(22-24절) 사무엘을

하나님께 드리되 그의 평생을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28절).

 

 

 

 

 

 

 

 

 

 

 

 

 

 

기드온은 자기와 자기 집에 올무가 되게 했습니다.

 

 

저는 "기드온" 하면

기드온과 그의 300명 군사를 생각합니다(삿7:8).

그 이유는 기드온의 300명 군사가

"메뚜기의 많은 수와 같"은 적군들(12절)과

싸워 승리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제가 오늘 생각하게 된 점은

기드온이 미디안과 전쟁에서 승리한 후

"그 금으로 에봇 하나를 만들"므로

"온 이스라엘이 그것을 음란하게 위하므로

그것이 기드온과 그의 집에 올무가 되"었다는 사실입니다(8:27).

여기서 "그 금"이란 무엇입니까?

기드온이 "그 금"이 어디서 났길래

그 금으로 에봇을 만든 것일까요?

"그 금"은 기드온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그들이 미디안 전쟁에서 승리한 후

탈취한 "금귀고리"를 자기에게 달라고 "요청"한 것입니다(24절).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사무엘이 생각났습니다.

그가 온 이스라엘에게 한 마지막 말 중에

이러한 말을 했습니다:

 

"...  내가 누구의 소를 빼앗았느냐

누구의 나귀를 빼앗았느냐 누구를 속였느냐

누구를 압제했느냐 내 눈을 흐리게 하는 뇌물을

누구의 손에서 받았느냐"(삼상 12:3).

기드온의 양털 시험

 

 

기드온: "주께서 이미 말씀하심 같이 내 손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려거든"

 

첫 번째 양털 시험: 기드온이 요구한대로 "그대로 된지라"

두 번째 양털 시험: 기드온이 요구한대로 "하나님이 그대로 행하시니 ..."(삿 6:36-40)

 

주님께서 나에게 이미 주신 두 약속의 말씀인

요한복음 6:1-15(개인) & 마태복음 16:18(교회)을

주님께서 그대로 행하(이루)실 줄 믿습니다.

 

 

 

 

기뻐하며 즐거워하는 이유

 

 

내가 주님의 구원으로 기뻐하며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합니다(삼상 2:1).

 

 

 

기억할 것과 기억하지 말아야 할 것!

 

 

하나님께서 나의 삶 속에 행하신 일들을 기억하자(시 77:11).

그러나 내가 하나님을 위하여 행한 일들은 잊어버리자.

깊이 삼가해야 합니다.

 

 

 

우리는 스스로 부패하여 우리 자신을 위해 우상을 만들지 않도록

우리는 스스로 깊이 삼가해야 합니다(신 4:15-16).

 

 

 

깨달음을 간구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도우심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에 처했을 때

하나님께 그 상황에서 건져주시길 간절히 부르짖기 전에

먼저 하나님의 말씀대로 우리를 깨닫게 해주시길 간구해야 합니다(시119:169).

 

그 깨달음이란

  1. 나는 무력한(helpless) 존재라는 사실과
  2. 하나님은 나의 진정한 도와주시는 분(Helper)이라는 사실입니다.

 

 

 

꼭 회복해야 하는 것인가?

 

 

목사님이 교인들의 말을 듣지 않으므로

결국 교회가 두 교회로 갈라지는 것도 하나님께로 말미암아 난 것이라면

"회복"하려고 노력할 필요가 없을 수도 ...?

(참고: 대하 10:15; 11:1, 4)

"끊임없이" "어김없이 날마다"

 

 

주님의 교회는 주님이 세우십니다(마16:18).

어느 누구도 주님께서 주님의 교회를 세우시는 역사를 막을 수가 없습니다(스 6:7).

주님께서는 "끊임없이"(8절), "어김없이 날마다"(9절)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역사하셔서 주님의 교회를 세우십니다.

주님은 주님의 전을 세우는 일에 우리를 동참케 하시되

주님의 전을 세우는 우리의 손을 힘 있게 하도록 하시고 계십니다(22절).

그러므로 그 주님의 교회 세우시는 역사는 형통할 수밖에 없습니다(14절).

 

 

나 자신 속에 걸림이 있고 실족하는 이유는 ...

 

 

나 자신 속에 걸림이 있고 실족하는 이유는

내가 주님의 계명대로 서로 사랑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요일2:10; 참고: 요6:61; 11:9; 16:1).

 

 

'나 혼자만 남았다'는 생각이 들 때

 

 

선지자 엘리야는 주님께 "나만 남았"다고 말했지만

주님은 그의 종 엘리야에게 "내가 나를 위하여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한 사람

칠천 명을 남겨 두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롬11:3-4).

사명 따라 섬기면서 환난과 핍박 중에 생사의 갈림길에 놓여 있을 때

'나 혼자만 남았다'는 생각이 들 때에 "내가 나를 위하여 ...  남겨 두었다"는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자.

나는 구제불능의 죄인이기에 ...

 

 

나는 구제불능의 죄인이기에

"나는 기도할 뿐이라"

(시 109:4).

 

 

 

나는 내 입으로 목사님을 해하지 않겠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위하여

사울 왕 같은 목사님에게 보복하시려니와

나는 내 입으로 목사님을 해하지 않겠습니다

(삼상 24:12).

 

 

 

 

나는 누구를 향하여 말하고 있는 것인가?

 

 

나 자신의 (큰) 지식을 잘 자랑하는 것은

힘없는 자를 잘 도와주는 것도 아니요

지혜 없는 자를 잘 가르치는 것도 아니다.

나는 누구를 향하여 말하고 있는 것인가?

(욥 26:2-4)

나는 믿습니다.

 

 

 

내가 지금 크게 고통을 당하고 있다고 말하면서도

나는 믿습니다(시 116:10).

 

나는 하나님이 은혜로우시며 의로우시며 긍휼이 많으신 하나님이신 줄 믿습니다(5절).

나는 하나님께서 내 기도를 들으시는 줄 믿습니다(1절).

나는 하나님께서 내 영혼을 고통과 환난과 슬픔에서 건지실 줄 믿습니다(3-4절; 참고: 8절).

나는 하나님께서 나를 지키시고

내가 어려울 때 나를 구원하실 줄 믿습니다(6절).

나는 하나님께서 나를 후대하실 줄 믿습니다(7절).

 

그러므로 나는 생명이 있는 땅에서

하나님 앞에 행할 것입니다(9절).

 

 

 

 

나는 상대방에게 죄를 짓지도 않았는데 ...

 

 

나는 상대방에게 죄를 짓지도 않았는데

그 상대방은 나를 쳐서 악을 행하고자 합니다.

그 때 나는 심판하시는 하나님께

나와 그 상대방 사이에 판결해주시길 기도해야 합니다

(삿 11:27).

나는 죄인인데 ...

 

 

누구에겐가 은혜를 입길 원했던 모압 여인 룻은(룻2:2)

시아버지 엘리멜렉의 유력한 친족인 보아스(1절)에게 은혜를 입으므로(5-9절)

엎드려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며

보아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이방 여인이거늘

당신이 어찌하여 내게 은혜를 베푸시며 나를 돌보시나이까"(2:10).

 

나 같은 죄인에게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이렇게도 큰 은혜를 베풀어주시며

나 같은 자를 돌보시는지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나는 하나님께 소망을 둘 것입니다.

 

 

 

내가 낙심하며 불안해 할 때

나는 하나님께 소망을 둘 것입니다.

그리하므로

하나님께서 나타나(임재하여)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할 것입니다

(시 42:5, 11; 43:5).

나도 죽기 전에 이렇게 고백하고 싶습니다.

 

 

여호수아처럼

나도 죽기 전에

사랑하는 식구와 교회와 모든 형제, 자매들에게

이렇게 진심으로 고백하고 싶다(수 23:14):

 

'나의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신

요한복음 6장 1-15절(개인 약속)과

마태복음 16장 18절(교회 약속)의 선한 말씀이

하나도 틀리지 아니하고 다 나에게 응하여

그 중에 하나도 어김이 없음을 나는 마음과 뜻으로 압니다.'

 

 

 

 

 

나를 괴롭게 하는 것?

 

 

내 마음과 삶 속에

아직도 다 몰아내지 아니하고

남겨둔 것들로 말미암아

내 눈에 가시와 내 옆구리에 찌르는 것이 되어

나를 괴롭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민 33:55)

나를 그 목사님의 손에서 건져주시길 간구합니다.

 

 

하나님께서 재판장이 되셔서

나와 사울 왕 같은 목사님 사이에 심판하시사

나의 사정을 살펴 나의 억울함을 풀어주시고

나를 그 목사님의 손에서 건져주시길 간구합니다

(삼상 24:15).

 

 

 

 

“나를 돕는 자”

 

 

우리는 형통할 때 경계해야 합니다. 

혹여나 우리가 교만해 져서

'내가 영영히 요동치 아니하리라'고 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시 30:6).

만일 우리가 교만해 지면 하

나님께서는 우리의 대적을 일으켜(1절) 우리를 징벌하실 것입니다. 

그리할 때 우리는 "나의 돕는 자"가 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10절).

나의 돕는 자가 되시는 하나님은

우리의 영혼을 음부에서도 끌어내시는 하나님이십니다(1, 3절). 

또한 그 분은 우리를 고치시는 하나님이십니다(2절).

그 분은 우리의 슬픔을 변하여 기쁨이, 춤이 되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5, 11절).

그 이유는 우리를 향하신 그 분의 노염은 잠간이지만

그 은총은 평생이기 때문입니다(5절).

그러므로 우리는 잠잠치 아니하고

하나님께 감사 찬송을 드릴 수밖에 없습니다(12절).

나를 힘들게 하는 자들도 ...

 

 

 

나를 힘들게 하는 "그 믿음이 약한 자들"도

"그리스도께서 위하여 죽으신 형제", 자매들인데 ...

(고전 8:10, 11)

 

 

 

나름대로 목적이 있어서 주의하고

이같이 행한 것인데도 불구하고 ...

 

 

 

결단코 하나님을 거역하고 하나님을 따르는 데에서 돌아서려는 것이 아니라

우리 나름대로 목적이 있어서 주의하고 이같이 행한 것인데

어떻게 그들은 그렇게 우리를 오해한 것인지 ...

(수 22:10-29)

 

 

 

나에게 올무?

 

 

지금 나는 주님 보다 누구를 더 가까이 하여

나에게 올무가 되며 내 옆구리에 채찍이 되며

내 눈에 가시가 되고 있는가?

(수 23:8, 12, 13)

나와 교회에 대하여 하신 말씀대로

 

 

하나님께서 나에 대하여 하신 요한복음 6장 1-15절 말씀과

주님의 교회에 대하여 하신 마태복음 16장 18절 말씀대로

모든 선을 나와 승리장로교회에게 행하사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소서(삼상 25:30).

 

 

 

나와 우리에게 들려주신 하나님의 메시지 ...?

 

 

이번에 금, 토요일 말씀 집회와 주일 예배 때 세 분 강사 목사님들을 통해

나와 우리에게 들려주신 하나님의 메시지는 이것이라 생각합니다:

'나와 우리의 영적 성숙을 위해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면서

하나님이 주시는 불 시험을 통해 연단을 받아

엘리야처럼 이해가 안 되는 상황 속으로 보내셔도 하나님의 말씀(명령)에 순종하라.'

 

 

 

나의 도움, 나의 소망

 

 

 

저는 제 외증조 할아버지의 하나님,

제 할아버지의 하나님,

제 아버님의 하나님을 나의 도움으로 삼으며

나의 소망을 그 언약의 하나님께만 둡니다

(참고: 시 146:5).

나의 마음은 ... 기뻐합니다.

 

 

내가 믿음이 흔들릴 때에 나의 대적들이 기뻐하겠지만

나의 마음은 주님의 구원을 기뻐합니다

(시 13:4-5).

 

 

 

나의 모든 즐거움은 ...

 

 

나의 모든 즐거움은 존귀한 성도님들에게 있습니다

(시 16:3).

 

 

 

나의 어리석음은 ...

 

 

나의 어리석음은

"내가 어리석은 일을 하였으니

대단히 잘못 되었도다"라고 말한 후에

또 다시 같은 어리석고 대단히 잘못된 짓을 합니다

(삼상 26:21).

 

"개가 토한 것을 다시 먹는 것처럼

미련한 자는 미련한 짓을 되풀이 한다"

(잠 26:11, 현대인의 성경).

나의 자유?

 

 

지금 나의 자유 또는 권리 사용이

믿음이 약한 자들에게

걸려 넘어지게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

(고전 8:9)

 

 

 

 

“나의 집에서 무엇을 하는고”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이중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입은 주님께 가깝지만 우리의 마음은 멉니다(렘 12:2).

지금 우리는 두 주인을 섬기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하나님과 재물,

하나님의 교회와 이 악한 세상을 겸하여 섬기고 있습니다(마 6:24).

 

우리는 사람들 앞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을 사람들 보기에는 거룩해 보이지만

하나님 보시기에는 우리는 악을 행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하나님께 죄를 범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영적 음행을 행하면서 하나님의 전에 올라와 헌금을 받치고 있습니다(렘11:15).

 

이 모든 것을 보고 계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나의 사랑하는 자가 ... 나의 집에서 무엇을 하는고"(15절).

낙담하지 않고 담대하게!

 

 

구원의 하나님을 믿고

그 하나님의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있는 자는

인생의 "골리앗"과 같은 두려운 상황 속에서도 "낙담하지" 않고

오히려 담대하게 그 "골리앗"과 같은 상황으로 나아가 마침내 승리합니다

(삼상 17:32-37, 50).

 

 

 

낙심한 자에게 필요한 것

 

 

"낙심한 자"에게 필요한 것은

친구의 "훈계"보다 "동정"입니다(욥 4:3; 6:14).

 

 

 

남자의 악

 

 

여자를 아내로 맞이하여 그녀와 동침한 후

그녀를 미워하여 비방거리로 만들어

그녀에게 누명까지 씌워

그녀를 버리려고 하는

남자의 악을 어떻게 제하여야 하는 것인가요?

(신 22:13-14, 19)

남편 없이는 지내도?

 

 

룻이란 여인은

남편 없이는 지내도

시어머님 없이는 지낼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룻 1:13, 18).

 

 

 

남편에게 칭찬 받는 아내

 

 

남편에게 신뢰를 주는 현숙한 아내(잠 31:10, 11),

남편을 세우므로 사람들에게도 인정받게 하는 아내(23절),

그녀의 남편은 그녀를 칭찬하기를

"덕행 있는 여자가 많으나 그대는 모든 여자보다 뛰어나다"(29절).

 

 

 

 

남편에게 칭찬받는 아내

 

 

남편에게 칭찬 받는 아내,

자녀들이 감사하는 어머니,

그녀는 오직 하나님을 경외하는 여자입니다

(잠 31:28, 30).

남편은 ...

 

 

남편은 아내의 소견을 존중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는 "오직 여호와께서 그의 말씀대로

이루시기를 원"해야 합니다(삼상 1:23).

 

 

 

 

내 구원의 확신의 근거는 ...

 

 

내 구원의 확신의 근거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확실한 구원의 행하심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서 구원의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입니다(롬 8:29-30).

 

 

 

 

내 눈이 항상 주님을 바라봅니다.

 

 

나의 외로움과 괴로움과 근심과 고난과 곤고와 환난,

이것들이 내 발을 그물에 걸리게 할 때에

나는 주님을 바라보되

내 눈이 항상 구원의 하나님을 바라볼 것입니다(시 25:15-21).

내 마음에 찔림이 있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주위 사람들의 말을 듣고

내 생각에 좋은 대로 행했다가

그 행함이 하나님의 말씀에 비춰볼 때

하나님께서 금하신 거였음을 깨달았다면

내 마음에 찔림이 있어야 합니다

(삼상 24:4-7).

 

 

내 마음을 기쁘게 하는 것

 

 

정직한 하나님의 교훈은 내 마음을 기쁘게 합니다.

그 이유는 내가 정직하여

큰 죄과에서 벗어났기 때문입니다(시 19:8, 13).

 

 

 

 

내 마음이 괴로운 대로 말하십시다.

 

 

 

우리의 영혼이 살기에 곤비할 때

우리 마음이 괴로운 대로 하나님께 아뢰야 합니다

(욥 10:1-2).

내 마음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는 이유는 ...

 

 

"내 마음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는 이유는

"내가 주의 구원으로 말미암아 기뻐"하기 때문입니다(삼상 2:1).

 

 

 

내 생각에 좋은 대로 하라?

 

우리는 주위에 사랑하는 사람들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 듣기 및 하나님의 뜻 깨닫기를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 그 사람들이 우리에게 우리가 처한 상황을 해석하면서

'네 생각에 좋은 대로 하라'고 우리에게 말할 때

우리는 우리의 생각이 성경 말씀에 비춰볼 때

하나님의 생각과 일치 한지 생각해봐야 합니다(삼상 24:4)

 

 

 

내 생각이 앞서지 말아야 할텐데 ...

 

 

자기의 나병을 고침 받기를 원하여

엘리사 선지자에게 온 나아만 장군은

주님의 종의 말보다 자기의 생각이 더 낫다고 생각했습니다(왕하5:10-12).

 

내 생각이 주님의 종의 말씀보다 더 낫다고 생각하기에

불순종하는 것입니다.

내 안에"외식"

 

 

우리 안에 "외식"은

먼저 영적 거울인 하나님의 말씀에 나 자신을 반영해 보므로

"내 눈 속에서 들보"를 보기보다

"들보"가 있는 내 눈으로 상대방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보는데 빠릅니다

(눅 6:41-42).

 

 

 

내 양심

 

 

내 양심이 약하여지고

더러워지지 말아야 할텐데 ...

(고전 8:7)

 

 

 

 

내 이웃을 이렇게 기억하고 싶습니다.

 

 

주님께서 내 젊은 시절의 죄와 허물을 기억하지 않으시고

주님의 인자하심을 따라 나를 기억하시듯이

나도 내 이웃의 과거의 죄와 허물을 기억하지 말고

주님의 인자하심 따라 기억하고 싶습니다

(시 25:7).

내 자유(권리)를 포기할 의향이 있는가?

 

 

나는 그리스도께서 위하여 죽으신 믿음이 약한 그 형제/자매를

실족하지 않게 하고자 내 자유(권리)를 포기할 의향이 있는가?(고전 8:13)

 

 

 

"내 주여 뜻대로 행하시옵소서"

 

 

하나님의 뜻은 불순종하는 요나 선지자가 바다에 던져지는 것이었습니다(욘 1:12).

물론 하나님께서는 이미 큰 물고기를 예비하셨습니다(17절).

그러나 불신자 사공들은 요나를 살려 보려고

힘써 노를 저어 배를 육지로 돌리고자 했습니다(13절).

그리했을 때 점점 흉용했던 바다가(11절)

"점점 더 흉용하므로" 사공들은 능히 배를 육지로 돌릴 수가 없었습니다(13절).

그 사공들은 능히 하나님과 대결해서 이길 수가 없었습니다.

그들의 뜻인 요나 선지자를 바다에 던지지 않고 배를 육지로 돌리고자 하는 것과

하나님의 뜻인 요나 선지자를 바다에 던지는 것과 충돌했지만

결국 그 사공들은 "주 여호와께서는 주의 뜻대로 행하심이니이다"라고 말한 후

요나 선지자를 바다에 던졌습니다(14, 15절).

 

"내 주여 뜻대로 행하시옵소서

내 모든 일들을 다 주께 맡기고

저 천성 향하여 고요히 가리니

살든지 죽든지 뜻대로 하소서"

(새 찬송가 549장, "내 주여 뜻대로" 3절)

"내가 그들 가운데서 더럽힘을 받았느니라”

 

 

 

혹시 지금 주님께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보시면서 

우리 교회 지도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고 계시는 것은 아닐까요?

 

"내가 그들 가운데서 더럽힘을 받았느니라"(에스겔 22:26).

 

그리 생각되는 이유는

우리 교회 지도자들이 하나님 보시기에 "반역함이 우는 사자가 음식물을 움킴 같"고

우리들이 "사람의 영혼을 삼켰으며 재산과 보물을 탈취하며

과부를 그 가운데 많게 하였으며"(25절),

또한 우리들은 하나님의 율법(계명, 말씀)을 범하였으며

"거룩함과 속된 것을 구별하지 아니하였으며

부정함과 정한 것을" 교인들이 "구별하게 하지 아니하였으며"

우리 자신의 눈을 가리어 하나님의 안식일을 보지 아니하기 때문입니다(26절).

지금 우리는 "음식물을 삼키는 이리 같아서 불의한 이익을 얻으려고

피를 흘려 영혼을 멸하"고 있지 않나요? (27절)

그러면서 지금 우리는 우리 자신을 위하여

"회를 칠하고 스스로 허탄한 이상을 보며 거짓 복술을 행하며

여호와께서 말하지 아니하였어도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고 설교하고 있지 않나요? (28절)

 

 

 

 

 

 

 

내가 그리도 아끼는 그 "박넝쿨"이 없어졌을 때 ...

 

나의 괴로움을 면하게 해주므로 나를 크게 기쁘게 해주는 내 인생의 "박넝쿨",

그래서 비록 내가 수고하지도 않았고 키우지도 않았으며

하룻밤 사이에 났다가 그 다음 날 아침에 말라 죽는 "박넝쿨"이지만

내가 그리도 아끼는 그 "박넝쿨"이 없어졌을 때

과연 나는 그 "박넝쿨"로 인해 하나님 앞에서

"내가 죽고 싶을 정도로 화낼 만한 이유가 있"는 것인가?(욘 4:6-10)

 

 

 

"내가 기도할 때에"

 

 

"내가 기도할 때에" 주님께서는 "빨리" 우리에게 오시사

"내게 가르치(시)며 내게 말"(씀)하십니다.

그 말씀하시는 내용 중에는, "너는 크게 은총을 입은 자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단 9:21-23; 참고: 눅 1:30)

 

 

 

내가 늙어 어느 날 죽을런지 알지 못할 때

 

 

내가 늙어 어느 날 죽을는지 알지 못할 때

나는 내 사랑하는 자녀에게 내가 즐기는 것 무엇을 부탁하며

어떻게 그 자녀를 축복할까? (창 27:2-4)

내가 생존하는 날 동안에

 

 

내가 생존하는 날 동안에 잊을 수 없는 그 두 가지 일들을

내 마음에서 떠나지 않도록 조심할 것이며

또한 내 자녀들과 앞으로 태어날 내 손주들에게도 알게 할 것입니다(신 4:9).

 

 

 

내가 심히 교만한 말과 오만한 말을 내 입에서 내는 이유는 ...

 

 

내가 "심히 교만한 말을 다시 하"며 "오만한 말을" 내 입에서 내는 이유는

"여호와와 같이 거룩하신 이가 없으"심, 즉 "주 밖에 다른 이가 없고

우리 하나님 같은 반석도 없으"신 줄을 모르기 때문이다.

또한 그 이유는

나는 "여호와는 지식의 하나님이시"요

"행동을 달아 보시"는 줄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삼상 2:2-3).

 

 

 

'내가 어느 때까지 참으랴?'

 

 

어쩌면 지금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고 계시는지도 모릅니다:

 

' 너희는 어느 때까지 나를 멸시하겠느냐?'

'어느 때까지 나를 믿지 않겠느냐?'

'내가 어느 때까지 참으랴?'(민 14:11, 27)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이유는 ...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이유는

주님은 나의 힘이시요(시 18:1),

주님은 내 기도를 들으시기 때문입니다(116:1).

 

 

 

 

 

 

내가 하나님의 집에 영원히 거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구원자이십니다(벧후1:11).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은 우리의 구원입니다(롬12:2).

구원의 하나님은 우리 모두가 구원에 이르기를 원하십니다(딤전 2:4).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에 모든 것을 합력하여 구원을 이루십니다(롬 8:28).

이 구원의 일을 시작하신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의 날까지

우리의 구원을 완성하실 것입니다(빌1:6).

그러므로 우리는 믿음으로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시23:6).

 

 

 

내버려 두시는 하나님의 진노

 

 

 

우리는 하나님께서 진노하시사 '내버려 두시는' 것을

"똑똑히 보"아야 합니다(대하 29:8).

 

내버려 두시되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사

그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게 하셨으"며(롬1:24),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

곧 그들의 여자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그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며(26-27절),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28-31절).

 

 

 

 

 

 

"너는 기회를 따라 행하라"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너는 기회를 따라 행하라,"

'내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 내가 너에게 행할 것을

가르칠 때까지 기다리라'고 말씀하십니다(삼상 10:7-8).

 

 

 

"너희가 행한 것이 과연 진실하고 의로우냐"?

 

 

허영심이 가득 찬 교만하고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교회 안에서 높임을 받길 원하는 자를

직분자로 세우려고 하는 교인들에게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주님은 어쩌면 이렇게 질문하실 것입니다:

"너희가 행한 것이 과연 진실하고 의로우냐"? (삿 9:16)

 

 

"네 죄를 네 눈 앞에서 낱낱이 드러내리라"

 

 

입으로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지만

마음으로는 그 말씀을 미워하고 우리 뒤로 던지면서

그 말씀에 불순종하면 죄를 범하고 있을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네가 이 일을 행하여도 내가 잠잠하였더니 네가 나를 너와 같은 줄로 생각하였도다

그러나 내가 너를 책망하여 네 죄를 네 눈앞에 낱낱이 드러내리라 하시는도다 ..."

(시 50:16-21).

'네가 그 사람을 위해 언제까지 슬퍼하겠느냐?

 

 

하나님께서는 사무엘에게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한

사울 왕을 "위하여 언제까지 슬퍼하겠느냐..."고 말씀하셨습니다(삼상 15:23; 16:2).

 

혹시 지금 주님께서 나(우리)에게

'네가 그 사람을 위해 언제까지 슬퍼하겠느냐"고 말씀하고 계신 것은 아닌지 ...

 

 

노래, 축복, 죽음

 

 

모세의 노래 (신명기 32장), 모세의 축복 (33장), 모세의 죽음 (34장).

나의 죽음 이전에 나의 축복 이전에 나의 노래.

 

제임스의 노래: 광야에서 부르는 찬양

앞으로 죽기 전까지 주님께서  더 노래를 추가하실 줄 믿습니다.

 

제임스의 축복

오늘 새벽기도회 때 제 가족 식구(아내와 세 자녀들)를 축복 기도하면서 친척 식구들과 교회 식구들과 친구들과 동역자들과 한국의 지체들을 위해 부족하나마 축복 기도 했습니다.

죽기 전에 성령님의 인도하심 따라 말씀 중심으로 축복할 수 있길 기원합니다.

 

제임스의 죽음.

별세 신앙과 부활 신앙과 재림 신앙을 가지고 살다가

주님의 때에 주님의 방법으로 주님 안에서 평안히 그리고 아름다운 추억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남기고 떠날 수 있길 기원합니다.

높고 높은 곳에서 낮고 낮은 나의신음 소리조차

듣고 계시는 아빠 아버지 하나님

 

 

요나 선지자는 육지가 아닌 바다 깊은 속 큰 물고기 안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깊은 곳에서 "다시" 주님을 바라보았고

구원은 하나님께 속하였다고 감사 기도를 드렸습니다.

높고 높은 하늘나라에 계신 요나의 하나님께서는

깊고 깊은 바다 속 큰 물고기 안에 있는

요나의 기도 소리를 들으시고 그를 구원하셨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구원의 하나님께서는

요나에게 '다시' 기회를 주셔서 니느웨 백성들을 구원하는데

주님의 도구로 쓰임 받았습니다(욘 2-3장).

 

이 말씀이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높은 위치에 있는 마음이 교만한 사람들 ...

 

 

 

높은 위치에 있으면서 마음이 교만하여

'누가 능히 나를 이 높은 위치에서 끌어 내리겠느냐'라고 말하는 교만한 사람을

하나님께서는 "매우 작게" 하시되

그 교만한 사람을

반드시 그 높은 위치에서 끌어내리실 것입니다

(옵 1:2-4).

높임을 받고 특별한 대우 받을 때 착각하지 마십시다.

 

 

 

자신의 지위가 높임을 받고(에 3:1)

또한 자신이 특별한 대우를 받는다고 생각하여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있을 때(5:8, 9),

우리는 마음속으로 '내 지위를 높이신 분이

이젠 나를 존귀하게 하시려고 하는가 보다'라고

착각을 해서는 아니 됩니다(6:6).

 

악한 자(7:6)의 마음은

높임과 특별한 대우 받기를 기뻐하며

그의 마음 속 생각은

자기 자신만 존귀하게 여김을 받을 것이라고

착각을 합니다.

 

 

 

 

 

누가 더 주님의 마음을 본받은 것인가요?

 

 

목사인 나는

나와 함께 있는 비신자들의 생명까지도 위험하게 만들고 있는데

그 비신자들은

내 생명을 아끼므로 힘써 살려보려고 하고 있다니 ...

(욘 1:11-13)

누가 하나님을 섬깁니까?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행하신 모든 일을

아는 자들이 하나님을 섬깁니다(수 24:31).

 

 

 

 

누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고 있는 것입니까?

 

 

하나님께서는 기드온에게

이스라엘의 적군이 미디안 진영으로 내려가라고 말씀하시면서

"내가 그것을 네 손에 넘겨주었느니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기드온은 그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받고 나서도

미디안 진영으로 내려가기를 두려워했던 것 같습니다. 

아마도 그 이유는 미디안 사람들과 아말렉 사람들과 동방의 모든 사람들이

메뚜기의 많은 수와 같이 그들의 낙타의 수가 많아

해변에 모래가 많은 같았기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결국 그 이유는 기드온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의심했던 것 같습니다. 

설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300명 군사로

그 많은 적군을 이기게 하실지 믿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흥미로운 점은 미디안 진영에 있었던 한 사람은

"하나님이 미디안과 그 모든 진영을

그(기드온)의 손에 넘겨 주셨"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는 것입니다(삿7:9-14). 

기드온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못하고 있었는데

오히려 그 미디안 사람은 그 약속을 믿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눈의 욕심을 따라

 

 

우리는 우리를 방종하게 하는

우리 자신의 마음과

눈의 욕심을 따라 음행하지 말고

하나님의 모든 계명을

기억하여 준행해야 합니다

(민 15:39).

 

 

 

 

다들 그릇 행하고 있을 때

 

 

이스라엘 족속이 그릇 행하고 있었습니다(겔 48:11).

심지어 레위 사람들도 그릇 행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사독의 자손 중 거룩히 구별한 제사장들은 직분을 충실히 지켰습니다.

다들 그릇 행하고 있었는데 ... 어떻게 이들은...

성소 중심된 생활을 하였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8, 10절).

 

그리스도인들이 그릇 행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목사님들도 그릇 행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가운데서도 우리는 어떻게 거룩히 구별된 성도로서

직분을 충실히 지킬 수 있습니까? 

하나님 중심, 주님 중심, 말씀 중심,

교회 중심 생활을 할 때 가능합니다.

다시 어리석은 데로 돌아가지 말아야 할텐데 …

 

 

 

다시 어리석은 데로 돌아가지 말아야 할 텐데,

다시 하나님께 죄를 범히지 말아야 할 텐데,

다시 주님을 진노케 해서는 아니 될 텐데,

다시 하나님께 징계를 받지 말아야 할 텐데.

 

나는 하나님께서 하실 말씀을 들어야 한다.

나는 하나님을 경외해야 한다.

나는 하나님께 회개해야 한다.

나는 주님의 구원을 믿어야 한다.

 

주님은 나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주님은 나의 죄악을 사하시고 덮으십니다.

주님은 모든 분노를 거두십니다.

주님은 나를 다시 살리십니다.

주님은 나에게 화평을 말씀하실 것입니다.

주님은 나를 구원해 주실 것입니다.

주님은 나에게 좋은 것을 주실 것입니다

(시85편).

 

 

 

 

 

 

 

 

다양한 은사로 교회의 연합성을 잘 지켜야 할 텐데 ...

 

 

교회 안에 다양한 "은사"를 가진 우리 성도들은

왜 교회의 연합성(하나됨)을 지키지 못하고 있는 것일까?

분명히 "성령은 같"은데 말이다(고전 12:4).

 

 

 

다윗을 위하여 슬퍼한 요나단

 

 

"자기 생명을 사랑함 같이" 사랑하는 다윗(삼상20:17),

다윗의 마음의 소원이 무엇이든지 그를 위하여 그것을 이루길 원했던 요나단(4절),

그는 다윗을 위하여 슬퍼했습니다(34절).

그 이유는 자기 아버지 사울 왕이 다윗을 욕되게 하되

다윗이 "죽을 일"을 한 일이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다윗이 "죽어야 할 자"라고 말하고 "다윗을 죽이기로 결심한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요나단은 "심히 노하여" 식사도 하지 않았습니다(31-34절).

 

 

 

당신의 유익을 위해서 말한 건데 ...

 

 

나는 사랑하는 상대방의 유익을 위하여 말하지만,

그 상대방은 내가 자기에게 올무를 놓으려고 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고전 7:35).

대접을 못 받으므로 노여워하는 지체들?

 

 

 

하나님께서 기드온의 손에 미디안을 넘겨주셨으므로

기드온과 300명 군사는 승리했습니다.

그런데 승리한 후 에브라임 사람들이

기드온에게 노여워해서 기드온과 크게 다퉜습니다.

그 이유는 에브라임 사람들은 기드온이 미디안과 싸우러 갈 때에

자기들을 부르지 않았다는 이유 때문이었습니다(삿 8:1).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한다면,

에브라임 사람들은 기드온이 자기들을 "이같이 대접함"에

불만이 있었던 것입니다(1절).

 

교회 안에서도 대접을 받고 싶은데 우리가 원하는 데로 대접을 못 받으면

불만 속에서 노여워하고 다투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노여움 속에서 자기와 크게 다투고 있었던 에브라임 사람들,

기드온의 그들의 노여움을 어떻게 풀어줬나요?

기드온은 그들에게 이렇게 말함으로 그들의 노여움을 풀어줬습니다:

 

"내가 이제 행한 일이 너희가 한 것에 비교되겠느냐"(2절),

"내가 한 일이 어찌 능히 너희가 한 것에 비교되겠느냐"(3절).

 

교회 안에서 내가 한 일과 비교하므로 나에게 섭섭함뿐만 아니라

노여움을 품고 있는 지체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들의 노여움을 어떻게 풀어 줄 수 있을까요?

빌립보서 2장 3절 말씀이 생각납니다: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더 이상 홀로 짐을 질 수 없을 때 ...

 

 

모세는 광야에서 40년 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의 짐을 홀로 졌습니다(신 1:3, 9).

그는 홀로 그들의 괴로운 일과 그들의 힘겨운 일과

그들의 다투는 일을 담당했습니다(12절).

 

그래서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나는 홀로 너희의 짐을 질 수 없도다"(9절),

"나 홀론 어찌 능히 너희의 괴로운 일과 너희의 힘겨운 일과

너희의 다투는 일을 담당할 수 있으랴"(12절)고 말했습니다.

 

우리도 모세처럼 더 이상 우리 홀로 짐을 질 수 없을 때

모세처럼 인정하고 말(고백)해야 합니다.

 

그런 후 모세는 이스라엘 지파에서 "지혜와 지식이 있는

인정받는 자들을 택하라"고 말했습니다(13절).

그래서 그들을 이스라엘 백성들의 지도자로 임명했습니다

(13, 15절, 현대인의 성경).

 

우리도 모세처럼 지혜(wisdom)와 지식(understanding)과

사람들에게 인정 받는 자들, 즉 존경 받는 자들(respected)을

지도자로 세워 임명한 후 그들에게 위임(delegation)해야 합니다.

 

더 이상 홀로 짐을 지지 마십시다.

 

 

 

"더욱 타락하여"

 

 

사사 시대 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들의 조상들이 행하던 길에서 속히 치우쳐 떠나서

그와 같이 행하지 아니"했을 뿐만 아니라,

"그들의 조상들보다 더욱 타락하여 다른 신들을 따라 섬기며 그들에게 절하고

그들의 행위와 패역한 길을 그치지 아니"했습니다.

그 결과 "그들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의 손이 그들에게 재앙을 내리시니

곧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맹세하신 것과 같아서 그들의 괴로움이 심"했습니다

(사사기 2:15, 17, 19).

 

 

 

 

덤불과 같은 마음

 

 

덤불과 같은 내 마음(시 142:2 - "내 원통함"),

마치 많은 실들이 엉켜있듯 어디서부터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뿐만 아니라 엄두도 생기지 않아 막막한 가운데 멍하니 있을 때에도,

여러 어려운 문제들과 고통스러운 일들로 인해 덤불과 같은 내 마음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께 소리 내어(1절) 토해내고 쏟아낼 때에

주님께서는 꽃 자수처럼 비록 내 눈으로 보는

내 삶의 엉켜있는 모든 실과 같은 문제들도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나아가시사(롬8:28)

마침내 내 인생의 걸작품을 만드시고 계시다는

믿음을 주시사 마음에 확신 속에서

인내하며 견디므로 하나님의 영광을 볼 것입니다.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은 좋은 기회입니다.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에 처해 있다는 것은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또한 그 받은 말씀에 힘을 얻어 상황에 이끌리기보다

하나님의 말씀에 견고히 서서

그 말씀에 이끌림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그러므로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란

우리가 하나님의 구원(건지심)을 사모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시 119:174).

 

 

 

 

 

 

돈을 더욱더 쫓고 있으니... ㅠ

 

 

곤고할 때 더욱 주님을 바라보아야 하는데

자기를 곤고하게 만든 돈을 더욱더 쫓고

돈의 도움을 받으려고 애쓰고 있으니 ... ㅠㅠ

결국 그 돈이 자신을 망하게 할 텐데 ...

(참고: 대하 28:22-23)

 

 

돈을 어떻게 써야 할까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돈"을 먼저 하나님께 "드리고"

"그 나머지"는 우리와 우리 "형제가 좋게 여기는 일에"

우리 "하나님의 뜻을 따라" 써야 합니다(스 7:17-18).

 

 

 

 

돈을 좋아하는 교회 사람들

 

 

교회 안에 사람들 앞에서 자기 자신을 스스로 옳다하는 돈을 좋아하는 자들은

"너희는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는

주님의 말씀을 듣고 비웃습니다(눅 16:13-15).

 

 

 

 

 

돕는 배필의 도움도 끊으시는 하나님

 

 

사랑하는 돕는 배필의  도움도 끊으시사(시107:12)

나의 도움이 오직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에게서 온다는 사실(121:1-2)을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 그의 기이한 일을 주의할 때 하나님의 인자하심으로 인하여(107:43)

하나님을 찬송할 수밖에 없습니다(8, 15, 21, 31, 32절).

두 전쟁에 유사한 점들

 

 

여호수아 8장에 나오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아이 성 사람들과의 전쟁에서

마침내 승리한 이야기와

사사기 20장에 나오는

이스라엘 자손들이 자기들 동족인 베냐민 자손과의 전쟁에서

마침내 승리한 이야기의 비슷한 점들이 있습니다:

 

  • 이스라엘 백성들은 매복을 했습니다(수8:4; 삿20:9, 36).
  • 이스라엘 백성들은 (거짓으로) 패하는 척 했습니다(수8:15; 삿 20:31).
  • 아이 성 사람들이나 베냐민 자손들은 이스라엘의 유인 (작전) 또는 꾐에 넘어갑니다

(수 8:6, 16; 삿 20:32).

 

 

 

 

두 종류의 고통?

 

 

두 종류의 고통?

 

  1. 단련의 고통:

정화, 정금 같은 믿음(믿음의 진보),

          하나님의 임재 경험,

 

  1. 징계의 고통

          죄의 결과, 자복 및 회개, 순종.

두려워했어야 ...

 

 

하나님께서 대면하시고

명백히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종을 비방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민 12:8).

 

 

 

 

뚜렷한 허물이 있습니다!

 

 

우리 가운데

이미 뚜렷한 허물이 있습니다

(고전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