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보시기에 ...?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돌려 듣지 않으면서
하나님께서 내 기도에 귀를 기울여 들으시길 원한다는 것?
(잠 28:9)
하나님 보시기에 다 큰 계명입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주신 10계명 중에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는
제 1계명이 제일 큰 계명인 줄 알고 있었습니다(출20:3).
그래서 저는 하나님께서는 우상 숭배의 죄를 제일 싫어하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주 새벽기도회 때 마태복음 5장 19절인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료 ..."란
말씀을 묵상하고 설교하다가 이러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이 보기에는 큰 계명이 있고 "지극히 작은" 계명이 있을지라도
하나님 보시기에는 다 큰 계명인 것 같다.
이러한 저의 생각에 근거는
하나님이 주신 10계명 중에
제 1 계명이 우상을 숭배하지 말라는 계명이라면
제 10 계명인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라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라"(출20:17)는 계명도
"우상 숭배"이기 때문입니다
(골3:5 -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하나님 보시기에 악인은 ...
하나님 보시기에 악인은
입술로는 하나님의 말씀을 말하고 전하지만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며 하나님의 교훈을 미워합니다(시 50:16-17).
하나님 보시기에 참 아름다운 노인
여러 가지 심한 고난 가운데서도(시 71:20)
측향할 수 없는 주님의 공의와 구원으로 인하여(15절)
항상 소망을 품고 주님의 성실을(22절) 더욱더욱 찬송하며(14절)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8절) 속량받은(23절) 백발의 노인은(18절)
하나님 보시기에 참 아름다운 노인입니다.
하나님 아버지를 정말 기쁘게 하는 하나님의 자녀들 (1)
하나님 아버지를 정말 기쁘게 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은(잠 23:15-16)
마음으로 죄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않습니다(17절).
[그 이유는 그들은 죄인에게는 장래와 소망이 없음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18절).]
오히려 그들은 하나님을 경외합니다(17절).
그 이유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분명히 장래와 소망이 있기 때문입니다(18절).
* 하나님 아버지를 정말 기쁘게 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은 고통을 통하여 형통의 복을 누리는 자들입니다 (예: 요셉). 그들이 고통을 당하는 이유는 하나님을 경외하므로 악을 미워하기 때문입니다(8:13). 그러므로 악인들로 하여금 고통을 당하지만 그들은 주님을 위하여 당하는 고통을 은혜로 여깁니다(빌1:29).
하나님 아버지를 정말 기쁘게 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은 ... (2)
하나님 아버지를 정말 기쁘게 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은(잠 23:15-16)
마음을 바른 길로 인도합니다(19절).
마음을 바른 길로 인도하기 위해서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혜를 얻습니다(19절).
하나님 아버지를 정말 기쁘게 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은
마음을 바른 길로 인도하기 위해서 방망이와 같은 하나님의 말씀(렘23:29)을 듣고
그 말씀으로 하여금 자신들의 마음을 기경합니다(호10:12).
자신들의 마음을 부서트리고 또 부서트립니다.
또한 그들은 성령의 검인 하나님의 말씀(엡6:17)으로 하여금
자신들의 마음을 찌르게 합니다(행2:37).
그들은 양심에 찔림을 통하여 회개하고 돌이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합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들의 소유로 만듭니다(시119:56).
그리고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여금 자신들을 이끌게 합니다.
그 결과 그들은 자신들의 마음을 바른 길로 인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를 정말 기쁘게 하는 하나님의 자녀들 … (3)
하나님 아버지를 정말 기쁘게 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은(잠 23:15-16)
술을 즐겨 하는 자들과 고기를 탐하는 자들과도 더불어 사귀지 않습니다(20절).
그 이유는 "술 취하고 음식을 탐하는 자는 가난하여질 것이요
잠 자기를 즐겨 하는 자는 헤어진 옷을 입을 것"이기 때문입니다(21절).
하나님 아버지를 정말 기쁘게 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은
연락을 즐기는 자들과 더불어 사귀지 않습니다.
그들은 방탕한 생활을 하는 자들과 섞이지 않습니다.
결코 친밀하게 또는 가깝게 어울리지도 않습니다.
그 이유는 그들은 그러한 자들은 지혜가 없음을 알기 때문입니다(20:1).
그 이유는 그들은 방탕한 생활을 하는 자들에게는
재앙과 근심과 분쟁과 원망과 상처가 있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23:29).
그 이유는 그들은 연락하는 자들은 가난하여질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21절).
우리가 사귀어야 할 자들은 첫째로, 지혜로운 자들입니다.
우리를 더욱더 지혜롭게 해 줄 수 있는 자들을 우리는 사귀어야 합니다.
둘째로, 우리는 우리와 함께 신앙의 여정을 같이 걸어갈 수 있는
신앙의 친구들을 사귀어야 합니다.
셋째로, 우리는 우리가 선한 신앙의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자들을 사귀어야 합니다.
만일 상대방이 우리의 신앙의 안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자라면
우리는 가까이 어울리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값진 것은 ...
하나님 앞에 값진 것은
"머리를 꾸미고 금을 차고 아름다운 옷을 입는 외모"가 아닙니다.
그것은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할"
"마음에 숨은 사람"입니다.
그것은 남편에게 순종하는 것입니다
(벧전 3:3-5).
하나님 앞에 미움을 받는 것입니다.
속으로는 돈을 좋아하고
겉으로는 사람들 앞에서 스스로 옳다하는 자들이
사람들 중에서 높임을 받는 그것은
하나님 앞에 미움을 받는 것입니다
(눅 16:14-15).
하나님 앞에서와 배우자 앞에서
하나님 앞에서는 힘을 다하여 춤을 추고
형제, 자매들과 함께 기뻐하며 즐거워하며
또한 축복하며 나누는데
축복하고 싶은
배우자의 눈에는 천히 보여
심중으로 업신 여김을 당하는구나
(삼하 6:12-22).
하나님 외에 다른 사람들을 의지하는 것은 ...
자꾸만 길을 바꾸어 부지런히 돌아다니면서
하나님 외에 다른 사람들을 의지하는 것은
하나님께 죄를 범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나는 무죄하다'고 말하는 자는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가 의지하는 자들을 버리시므로
그가 그들로 말미암아 형통하지 못하게 하실 것입니다
(렘 2:35-37).
하나님,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쳐 주세요.
시편 기자 모세는 이렇게 기도하였습니다: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소서’(시90:12).
우리 또한 모세처럼 기도해야 합니다.
이 기도에는 두 가지 기도 내용이 내포되있습니다.
그 두 가지 의미란 ... 입니다.
- “인생의 허무함을 가르치소서”,
- “인생을 가치있게 지내야 할 것을 가르치소서."
'하나님, 지금 제 생명을 거두어주세요.'
자기의 형편을 보고 극심한 두려움 속에서
자기의 생명을 위해 도망하여 광야로 들어가 죽기를 원하여
하나님께 이렇게 기도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 이제 됬습니다.
지금 제 생명을 거두어주세요.
저는 제 신앙의 조상보다 낫지 못합니다'
(왕상 19:1-4).
하나님께 감사
사랑하는 형제, 자매들의 믿음이 자라나고(growing)
서로 사랑함이 증가(increasing)될 때
저는 하나님께 감사할 수 밖에 없습니다(살후 1:3).
하나님께 감사 …
“나는 주께서 주의 종에게 베푸신 모든 은총과 모든 진실하심을 조금도 감당할 수 없사오나
내가 내 지팡이만 가지고 이 요단을 건넜더니 지금은 두 떼나 이루었나이다" (창 32:10).
우리 온 가족 식구들을 생각할 때 저는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모든 은총과 모든 진실하심"에 감사합니다. 그 이유는 우리는 자격이 없는데 하나님께서는 크고 많은 축복을 우리 온 가족 식구들에게 베풀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향하신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진실하심이 크고 영원하기에 하나님께 감사하므로 찬양을 드립니다(시 117:2).
하나님께 나의 복수를 맡긴다?
자기를 해하고 죽이려는 원수에게
복수를 할 수 있는.기회가 두 번이나 주어졌고
주위 사람들도 그 기회를
하나님이 주신 기회라고 말하는데도 불구하고
자신이 복수하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께서 자기를 위하여
복수하실 것이라고 믿는 신앙 ...
(삼상 24:12, 26:10, 롬 12:19)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는
재물을 하나님을 위하여 지혜롭게 사용하기 보다
자기 자신을 위하여 재물 쌓기에 노심초사합니다
(눅 12:16-21).
하나님께 부르짖으면서도 …
창녀의 낯을 가졌으므로
수치를 알지 못하는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께 부르짖으면서도
악을 행하여 자기 욕심을 이룹니다
(렘 3:3-5).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영적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생사화복도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사역도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참고: 대하20:15).
하나님께 죄를 범하면 …
하나님의 말씀을 어겨 죄를 범하면(수 7:1)
우리는 고통을 당하게 되며(6:18),
패배의식 속에서 두려워하며(7:5),
현재의 상황을 후회하며 오히려 그리운 과거로 만족하여 돌아가고 싶어합니다(7절).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입니다(요일 5:1).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는 낳으신 하나님을 사랑하며
낳으신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에게서 난 자를 사랑합니다(1절).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계명들을 지킵니다(3절).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는 믿음으로 세상을 이김니다(4절).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세상을 이김니다(5절).
하나님께서 사명을 주시고 사용하시는 사람은 ...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사람을 부르시사
사명을 주시고
사용하시는 사람은
거룩한 사람이요
겸손한 사람이다.
(2018 가을 말씀 집회 둘째날 강사 김경원 목사님의 설교를 들은 후)
하나님께서 신실하게 우리에게 재난을 내리시는 이유?
하나님은 신실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신실하게 순종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약속하신 복을
신실하게 내려주십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신실하게 불순종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약속하신 재난을 신실하게 반드시 내리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과 거짓 목사들의 말 가운데서 누구의 말이 진리인지 알게 하십니다
(참고: 렘 44:27-29).
하나님께서 우리를 받아주실까요?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지 못하고
하나님을 공경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두려워하지 않으므로 하나님의 이름을 멸시하며
하나님께 받치는 헌신의 예배를 경멸히 여기는 우리가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면서 하나님께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하면
과연 하나님께서 우리를 받아주실까요?
과연 하나님께서 우리가 받치는 봉헌물을 받으실까요? (말라기 1장)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을 다 이행하실 때까지 ...
에서는 자기를 두 번이나 속여서 자신의 장자의 명분을 빼았고
또한 자신의 축복까지 빼앗은 자신의 동생 야곱(창27:36)을 미워하여
심중에 "아버지(이삭)의 임종이 가까왔으니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면
야곱을 죽여 버리겠다"고 했습니다(41절, 현대인의 성경).
이 말을 들은 에서와 야곱의 어머니 리브가는 야곱을 불러
그에게 '네 형 에서가 너를 죽여 그 한을 풀려 하니
내 아들아 내 말을 따라 일어나 하란으로 가서 내 오라버니 라반에게로 피신하여
네 형의 노가 풀리기까지 몇 날 동안 그와 함께 거주하라"고 말했습니다(42-44절).
리브가는 에서의 분노가 풀려 야곱이 자기에게 행한 것을 잊어버릴꺼라 생각했습니다(44-45절).
그러나 에서의 분노가 풀리던지 야곱이 자기에게 행한 것을 잊어버린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약속하신 대로 야곱과 함께 하셔서 그가 어디로 가든지
야곱을 지켜주셔서 그를 이끌어 다시 가나안 땅으로 돌아오게 하신 것입니다(28:15).
하나님께서는 야곱에게 약속하신 것을 다 이행하실 때까지 야곱을 떠나지 않으셨습니다
(15절, 현대인의 성경).
동일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을 다 이행하실 때까지
우리를 떠나지 않으시고 우리가 어디로 가든지 우리를 계속해서 지키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아는 것입니다(호 6:6).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없습니다(4:1).
우리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고 있습니다(6절).
목사님들도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버렸습니다(6절).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율법(계명)을 잊어버렸습니다(6절).
지금 교인들과 교회 수는 줄어들고 있는데
목사님들은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목사님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하나님께 더 많이 범죄하고 있습니다(7절, 현대인의 성경).
그러므로 하나님은 우리의 영광을 수치로 바꾸고 계십니다
(7절, 현대인의 성경).
우리가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치 않는 이유는
우리가 하나님을 알아가면 갈수록
우리의 죄가 들춰지고 있기 때문입니다(엡 5:11).
다시 말하면, 우리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추구하지 않는 이유는
지금 우리는 어둠의 일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11절).
우리가 입술로는 하나님과 교제한다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죄를 짓는 어두운 생활을 하고 있기에(요일1:6, 현대인의 성경)
우리는 하나님을 알고 싶어하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힘써 하나님을 알아가야 합니다(호 6:3).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헌신은 무엇일까?
헌신하라
삶을 받치라
왜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받치라고 하신 것일까요?
아브라함에게 있어서 제일 귀하고 사랑하는 아들이기에.
그 의미는 하나님께서는 ‘너가 나를 이삭보다 사랑하느냐?’이다.
요한복음 21장 15절 –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제일 귀하게 여기고 사랑하는 사람을 받치길 원하신다.
하나님은 항상 우리에게 제일 첫번째가 되길 원하신다.
과연 하나님은 나의 삶의 첫번째인가?
그런데 말라기 선지자 시대 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 “더러운 떡”과 “눈 먼 희생제물”, “저는 것”, “병든 것”, “훔친 물건”을 드렸다
(말1:7-8, 13).
이러한 봉헌물(13절)은 하나님께서 받지 않으셨다(8, 10, 13절).
그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러한 봉헌물을 드렸던 이스라엘 백성들도 받지 않으셨다(9절).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라고 하나님께 진심으로 찬양드리는 자는
아브라함이 제일 귀하고 제일 사랑하는 아들 이삭을 하나님께 받쳤던 것처럼
우리도 주님께 우리가 제일 귀중히 여기고 사랑하는 사람을 받친다.
받치되 “여호와 이레”(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를 믿고 받친다(창22:14).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메시지
승리장로교회 39주년 말씀집회와 연합예배를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메시지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죽음의 관점을 가지고
별세 신앙생활과 주님의 재림의 관점을 가지고
종말 신앙생활과 영원한 관점을 가지고 천국 신앙생활을 하길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길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반드시 이루신다는 믿음과 확신을 가지고 신뢰의 침묵으로
영원한 약속의 하늘 나라를 향하여 감사의 찬양의 소리를 외치면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면서 전진해 나아가야 합니다.
만나를 내려 주신 하나님 아버지는
참 만나이시요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 아버지는 예수님과 언약을 맺으시고
우리에게 약속하신 구원을 신실하게 성취하시며 완성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참 만나시요 하늘로부터 오신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에게 순종하시되 십자가에 죽으시기까지 복종하셨습니다.
성령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참 만나를 먹이시되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의 언약의 성취를 우리로 하여금 확신케 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신실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므로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되
예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이웃에게 나누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심을 믿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두려워하지 않고 놀라지 않으면서
우리의 대적자들을 맞서 나가는 이유는
구원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을 믿기 때문입니다
(대하 20:17).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악을 얼마나 싫어하실까요?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가나안 땅을 싫어하며
하나님의 이적을 보고도
하나님을 믿지 않고 하나님을 시험하며
하나님께 불순종하며 원망하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면 어떻게 되는지를
광야에서 40년간 자신들의 죄악을 담당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민 14:11-34).
우리의 모든 죄악을 담당하시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 예수님이 생각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악을 얼마나 싫어하시는지를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입니다(창43:23).
우리는 그저 하나님의 도구일 뿐입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삶이 훨씬 낫습니다.
왕궁에서 살면서 하나님께 범죄하기 보다(삼하 11장)
이방 나라에서 노예생활을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삶이
훨씬 낫습니다 (창세기 39장).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만남들?
교회 사역과 인터넷 사역을 통해서 만나는 사람들,
저는 하나님께서 왜 이 형제, 자매들을 만나게 하시는 것일까 생각할 때
다윗의 관한 사무엘상 22장 1-2절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다윗이 가드를 떠나 아둘람 굴로 도망치자
그의 형제들과 친척들이 그 소식을 듣고 그 곳으로 찾아갔다.
그때 고통을 당하는 자와 빚진 자와 불만을 가진 자들이 다 그에게로 모여들었다.
그들은 약 400명 정도 되었으며 다윗이 그들의 지도자가 되었다."
다윗이 사울 왕에게 도망다니고 있었을 때
그의 형제들과 친척들 외에 아둘람 굴로 모여든 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고통을 당하는 자와 빛진 자와 불만을 가진 자들"이었습니다.
저는 이 말씀을 생각하면서
하나님께서 저로 하여금 만나게 하시는 몇몇 지체들을 생각할 때
하나님께서 저와 비슷한 형제, 자매들을 만나게 하시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계시겠지요.
하나님께서는 …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뜻을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때에 반드시 이루십니다(참고: 창 21:1-6).
하나님께서는 불신자들과의 만남을 통해서도
우리의 삶 속에 역사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불신자를 통해서도
우리 믿는자들에게 은혜를 베푸시기도 하시지만(창39:4)
또한
동일한 그 불신자를 통해서
우리로 하여금 억울한 일을 당하도록 허락하시기도 하십니다(19-20절).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 억울한 일을 당하는 가운데서도
또 다른 불신자를 만나게 하시사(40:1)
그 불신자에게 도움을 받게하시기도 하십니다(41:9-13).
그리고 결국에
하나님께서는
또 다른 불신자를 만나게 하시사
우리를 높이시기도 하십니다(37-45절).
그러므로
우리는 꼭 예수님을 믿는 신자들 속에서만 살아야 한다고 생각해서는 아니 됩니다.
우리는 주님 안에서만 살아가면 됩니다.
그러면
주님께서 우리의 삶 속에 허락하시는 모든 만남들을 통해서
우리의 삶 속에 선하게 역사하시사(롬8:28)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이루실 것입니다(12:2).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많은 고난 중에 있을 때
더 크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많은 고난 중에 있을 때 더 크게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 하나님께서는
그 크게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쁨으로 받아들이게 하시되
사람의 말로 받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게 하시사
그 말씀으로 하여금 우리 안에 능력있게 역사케 하십니다.
즉, 성령 하나님은 우리로 하여금 그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 아버지께 간구케 하시므로
더욱더 우리 마음에 그 말씀을 하나님께서 이루실 것이라는 확신을 주십니다.
그 결과 우리를 많은 고난 중에서 주님을 본받는 사람들이 됩니다
(살전 1:5-6, 2:13).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목사를 …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목사를 모든 사람들 앞에서
멸시와 천대를 당하게 하십니다(말 2:9).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아니하며 마음에 두지 않는 목사(2절),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고 두려워하지 않는 목사(5절),
그의 입에는 진리의 법이 없고 오히려 불의함이 있는 목사(6절),
지식을 지키지 않는 목사(7절),
옳은 길에서 떠나 많은 사람들을 하나님의 계명에 거스르게 하는 목사(8절),
많은 사람들을 치우지게 하여 죄악의 길로 걸어가게 하는 목사(6, 9절).
하나님만 온전히 따르길 원합니다.
하나님 앞에 온전하여
하나님의 눈 앞에서 악을 행하지 않고
하나님만 온전히 따르길 원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나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주님께 향하던 우리의 마음을 돌려
우상들을 따르게 만드는 불신자를 사랑하여
통혼하지 말아야 합니다
(왕상11:1-6).
하나님은 나를 제일 잘 아십니다.
하나님은 나를 살펴보셨으므로
나를 아십니다.
아시되 하나님은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실 뿐만 아니라
나의 모든 행위도 익히 아십니다.
하나님은 나에 대해서
알지 못하시는 것이 없으십니다
(시 139:1-4).
하나님은 알고 계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생각하는 바를 알고 계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젖과 꿀이 흐그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면
하나님의 언약을 어기고
음란히 그 땅의 이방 신들을 따라
모든 악행을 범할 줄 알고 계셨습니다(신 31:16-20).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반역함과 목이 곧은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는 자기가 죽은 후
그들이 스스로 부패하여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길을 떠나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너희의 손으로 하는 일로 그를 격노케 하므로
너희가 후일에 재앙을 당"할 줄 알고 있었습니다(27-29절).
하나님은 우리를 ...
하나님은 우리를 지명하여 부르셨습니다(사 43:1).
하나님은 우리에게 "너는 내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1절).
하나님은 우리를 구속하셨습니다(1절; 44:22, 23).
하나님은 우리의 허물과 죄를 없이 하셨습니다(44:22).
하나님은 우리 중에 자기의 영광을 나타내실 것입니다(23절).
하나님은 우리를 반기십니다.
하나님은 고난 중에 있는 우리를 반기시며
많은 사랑과 구원의 진리로 우리에게 응답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시 69:13).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는 나에게 잊혀지지 아니하리라' (사 44:21).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43:25).
"... 내가 말하였은즉 반드시 이룰 것이요 계획하였은즉 반드시 시행하리라 ...
나의 구원이 지체하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나의 영광인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원을 시온에 베풀리라" (46:11, 13).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가 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가 되십니다(시 46:1, 7, 11).
하나님은 우리의 힘이십니다(1절).
하나님은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십니다 (1절).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실 것입니다(5절).
이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십니다(5, 7, 11절).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습니다(3절).
우리는 흔들리지 않습니다(5절).
우리는 가만히 있어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을 알 것입니다(10절).
“하나님은 하시나니”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롬 8:3-4).
어떤 사람이 주님께 와서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라고 질문했습니다(마19:16).
그 때 예수님께서는 그 사람에게 “… 네가 생명에 들어 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고 말씀하셨습니다(17절).
그런데 그 사람은 예수님께서 “이 모든 것(계명들)을 내가 지키었사온대 아직도 무엇이 부족하니이까”라고 여쭸습니다(20절).
그 때 예수님께서는 그에게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나를 따르라”고 말씀하셨습니다(21절).
그 때 재물이 많았던 그 청년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근심하며 갔습니다(22절).
그 때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23-24절).
그 말은 들은 제자들은 몹시 놀라 “그렇다면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으리이까”라고 말했습니다(25절). 그 말을 들으신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보시며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26절).
오늘 본문 로마서 8장 3절 상반절을 보면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
이 말씀을 보면 성경은 율법이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신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그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하는 것입니다(2절).
여기서 “율법”은 모세의 율법을 가리킵니다.
그리고 성경은 그 모세의 율법은 거룩하고 의로우며 선하고(7:12)
또한 신령하다(14절)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율법은 우리는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시킬 수가 없습니다(8:2).
그 이유는 연약하기 때문입니다(3절).
모세의 율법은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우리를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시킬 수가 없습니다(2절).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3절).
어떻게 하나님은 우리를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시키셨습니까?
바로 “자기 아들”인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서 입니다(3절).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시키기 위해서
자신의 아들 예수님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이 세상에 보내셨습니다(3절).
말씀이신 예수님은 육신이 되신 것입니다(요1:14).
육신이 되시되 예수님은 죄가 없으십니다(히4:15).
왜 성령으로 잉태하신 거룩하신 하나님의 아들(눅1:35)이신 예수님께서는
연약한 육신의 모양이 되신 것입니까?
그 이유는 우리의 모든 죄, 죄의 형벌, 지옥에 갈것까지도
예수님께서 다 담당하시고자 하셨기 때문입니다(롬5:21).
또한 그 이유는 우리의 연약함을 체휼하시고 도와주시고자 하셨기 때문입니다(히4:15).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의 죄를 정하”셨습니다(롬8:3).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셨습니다(4절).
비록 율법의 의, 즉 율법의 행위로는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 하심을 얻을 수 있는 육체가 한 사람도 없지만(3:20)
하나님께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나게 하시되(21절)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게 하신 것입니다(4:24).
그 결과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는(8:4)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었습니다(2절).
이제 그리스도 안에 있는(1절) “생명의 성령의 법”(2절)을 따라 행하는 우리는에게는(4절)
“결코 정죄함이 없”습니다(1절).
[원로 목사님의 수요기도회(2015. 7. 8.) 설교를 요약한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있나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자기가 매우 사랑하고 매우 귀히 여기는 사람도 아끼지 않고
믿음으로 하나님께 받칩니다
(창 22:12).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
어려서부터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
하나님을 지극히 경외하는 자는
위험을 무릎쓰고 하나님의 종들을 도와줄 뿐만 아니라
죽음을 무릎쓰고 하나님(의 종)에게 순종합니다
(왕상 18:3-4, 7-15).
하나님을 경외함을 우리 마음에 두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큰 재앙을 내리신 것 같이
허락하신 모든 복을 우리에게 내려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렘 32:42).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으로 징계하신 후
다시금 우리를 회복하시사 안전히 살게하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하나님이 되시사
우리와 우리 후손의 복을 위하여 우리로 하여금 항상 하나님을 경외케하시므로
하나님을 더 이상 떠나지 않고 우리에게 한 마음과 한 길을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기쁨으로 우리에게 복을 주시되
분명히 우리의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우리를 천국에 심으실 것입니다(37-41절).
하나님을 경외해야 할텐데 …
우리가 어려움을 당하는 이유는
어쩌면 우리의 마음이 완악하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잠 28:14).
그리고 우리의 마음이 완악한 이유는
하나님을 항상 경외하지 않으므로
악을 가까이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8:13).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악을 미워하기에 악을 멀리합니다.
그/녀는 자기의 죄를 숨기지 않고
죄를 깨닫았을 때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버립니다(28:13).
하나님을 대신하지 않았습니다.
아버지 야곱이나 아들 요셉은
하나님을 대신하지 않았습니다
(창 30:2, 50:19).
하나님을 멀리한 결과?
우리는 하나님께서 부르시사
우리에게 주신 사명을 감당하기 싫어서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하여
하나님의 임재로부터 도망가되
될 수 있는데로 멀리 도망가려고 한 결과
우리는 동서남북 갇힌바 된 고통스러운 상황에 놓이게 될 수 있습니다.
그 때에 그 상황에서 우리는 우리의 힘으로는
도저히 스스로 우리 자신을 그 상황에서 건져낼 수 없다는
인간의 무기력함을 뼈저리게 느끼는 가운데서
하나님께서도 우리에게 멀리 떠나셨다는 느낌을 충분히 가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멀리한 바
고통 속에서 하나님께서 멀리계시다는 느낌을 가질 수 있습니다.
[요나서 묵상집을 영문으로 번역하면서]
하나님을 멸시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행하신 많은 이적을 보고도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은
하나님을 멸시하는 것입니다
(민 14:11).
하나님을 신뢰한다는 것
YMCA에 가서 운동한 후 싸우나를 할 때
종종 보게 되는 것은 조그만한 수영장 안에 엄마들이나 아빠들이 들어가 있고
2, 3살 되보이는 아이들이 수영장 밖에서
자기 엄마나 아빠를 쳐다보면서 수영장 안으로 점프하는 모습을 봅니다.
주로 동양인 엄마들은 점프하는 아이를 수영장 안에 풍덩 빠지기 전에
아이를 받아야하는데 미국 엄마들이나 아빠들은 아이가 물안에 풍덩빠지게 놓아두었다가
아이를 물 안에서 끄집어 내는 것을 목격합니다.
저는 잠언 3장 5-6절 말씀을 묵상하다가 제가 목격한 그 모습이 생각났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온 마음을 다하여 신뢰한다는 것은
그 아이들처럼 자기 아빠나 엄마를 믿고
자기 자신의 몸을 던져 수영장 안으로 점프하는 것이라 생각되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온 마음을 다하여 신뢰하기 위해선 ...
-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 이심을 믿어야 하며,
- 우리 아버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심을 믿어야 하며,
-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를 인도해 주심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따르고 있는 것일까요?
만일 우리가 하나님을 온전히 따르지 않았던
가나안 땅을 정탐했던 열명의 정탐군들처럼(민 32:11)
이 광야와 같은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다면
우리는 큰 문제만 보고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큰 문제만 보면서
불평, 원망하면서 우리 자신 뿐만 아니라
우리 주위에 있는 사람들도 낙심시키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만일 우리가 하나님을 온전히 따랐던(12절)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이 세상에 살아가고 있다면
우리는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큰 문제가운데서도
믿음의 눈으로 그 큰 문제 속에서도 우리를 충분히 구원해 주실 더 크신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고
믿음으로 생각하고 믿음으로 말하며 믿음으로 행할 것입니다.
우리도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믿음으로 크신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믿음으로 말하고
믿음으로 행하므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히 11:6)
하나님을 온전히 따르는 그리스도인이 되길 기원합니다.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한다는 것
나의 명철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한다는 것은(잠 3:5-6)
비록 지금 내가 보기엔 전혀 이뤄지지 않을 것 같아 보일지라도
진실하신 하나님은 나에게 주신 약속의 말씀을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반드시 신실하게 이루신다는 사실을
의심하지 않고 믿고 확신하는 것이다(롬 4:20-21).
하나님의 관점에서 형통에는 …
하나님의 관점에서 형통에는
유혹과 억울한 누명과 감옥 살이도 있습니다
(창세기 39장).
하나님의 긍휼을 구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
하나님의 긍휼을 구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질적으로나 양적으로나
나의 죄가 하나님 보시기에 크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기 때문입니다(참고: 시편 51편).
(Mark J. Boda, "THE GOSPEL ACCORDING TO DAVID: AFTER GOD'S OWN HEART"을 읽으면서)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자로 여김을 받는 자는 ...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자로 여김을 받는 자는
그 나라를 위하여 고난을 받습니다.
고난을 받을 때 그/녀는 믿음으로 인내하며 견딥니다
(살후 1:4-5).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지 못하는 이유
우리가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며 온전하신 뜻을 분별하지 못하는 이유는
우리가 이 세대를 본받아 마음을 새롭게 하지 못하고 변화를 받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롬 12:2).
하나님의 뜻이 아닌 것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일까 라는
질문을 수없이 많이 던집니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의 뜻이 아닌 것은
무엇인지 질문하는 것은 익숙치 않습니다.
성경 마태복음 18장 14절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라도 잃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니라."
하나님의 뜻이 아닌 것은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라도 잃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아닌 것은 작은 자 중의 하나도 없신여기는 것입니다(10절).
하나님의 뜻입니다.
선한 양심을 가지고 선을 행하므로
고난 받는 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벧전 3:16-17).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가 힘든 이유?
만일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신뢰하기 보다 자기 명철을 의지했더라면(잠언 3:5-6)
하나님께서 그에게 사랑하는 아들 독자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는
매우 힘든 시험을 하셨을 때(창 22:1-2) 그는 독자 이삭을 번제로 받치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 이유는 자신이 100세 때 얻은(21:5) 독자 이삭을 사랑했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22:2)
그보다 더 큰 이유는 만일 독자 이삭을 번제로 드리면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약속하신 "... 보라 ... 네 자손이 이와(하늘의 셀 수 없는 뭇별처럼)란 말씀이 성취될 수가 없다고 믿었기 때문일 것입니다(15:5).
그러나 아브라함은 자신의 명철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을 믿고
또한 하나님을 경외하므로(22:12) 사랑하는 독자 이삭까지도 아끼지 않고(12절)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이삭을 믿음으로 드렸습니다(9-10절, 히 11:17).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해 ...
하나님의 말씀은 불과 같고 (욥41:19-21),
검이요 (사49:2), 방망이 (렘23:29) 입니다.
그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해 우리의 얼음 같은 마음이 녹아지고,
무디어진 우리 양심에 찔림이 있어야 하며, 강팍한 우리 마음이 부서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나의 소유로 …
우리는 고통을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의 소유로 만드는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기회로 삼되 우리는 우리의 삶의 위기를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 마음 심비에 깊이 적어 내려가는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시 119:56).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워 해야 ...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워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두고
그 말씀에 순종합니다(참고: 출 9:18-21).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걸림"이 되야 합니다.
입술로는 주님을 공경하면서
마음을 주님께 멀리 떠나 있는 우리들(마 15:8),
사람이 만는 법을 마치 예수님의 교훈인 것처럼 가르치므로
주님을 헛되이 경배하는 우리들(9절, 현대인의 성경),
우리의 전통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는 우리들(3절),
부모님에게 들려야 할 것을 하나님께 드렸다고만 하면
부모님을 공경하지 않아도 된다고 가르치는 우리들(5-6절, 현대인의 성경),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둑질과
거짓 증언과 비방"으로서 우리 자신을 더럽히고 있는 우리들(19절),
이렇게 바리새인들처럼 외식하는 우리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걸림"(offended)이 되야 합니다(12절).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성령님의 검인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엡6:17, 히4:12)
마음에 찔림이 있어서(행2:37) 마음을 찢고(욜2:13) 회개해야 하는데 ...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내 마음이 약하여지고 겸손해져서
애통하는 마음으로 회개하고 싶습니다
(대하 34:27).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가는 그리스도인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가는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서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줄 땅으로 가라"고 말씀하실 때
"갈 바를.알지 못하고" 나아가되
하나님의 약속을 믿음으로 나아갑니다
(창 12:1-4, 히 11:8).
하나님의 말씀이 결여되어 있기에
하나님의 말씀이 결여되어 있으므로
믿음이 견고히 서 있지 못한 자는
믿음이 없이 또는 의심하면서
하나님께 기도하므로 아무 것도 얻지 못합니다(약 1:7).
(존 칼빈의 "기독교 강요"를 읽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