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인생의 동기인 사람은 ...

 

 

"일을 붙들고 사는 사람들은 일의 성패를 따라 요동하고, 사람에 매여 산 사람은 관계 때문에 상처를 받는다.  그러나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인생의 동기인 사람은 어떤 역경에도 요동하지 않는다.  죽음조차 그들에게는 하나님을 향한 일생의 그리움이 실현되는 행복한 시간일 뿐이다.  하나님께서 언제나 거기 계셔서 사랑하시기 때문이다." 
 
(김남준, "은혜서 미끄러질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