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싫증과 육체의 게으름

 

 

"죄가 은혜의 문을 닫고 은혜의 샘을 봉하는 첫 번째 방법은 영혼의 싫증과 육체의 게으름을 조장하는 것이다.  영혼의 싫증과 육체의 게으름은 신자로 하여금 마땅히 행해야 할 신앙의 의무에 태만하게 만들고 영혼의 기쁨까지 잃어버리게 한다." 
 
(김남준, "은혜에서 미끄러질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