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받고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즐거워하느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몸을 이룬 교회 공동체 안에서는 모든 지체들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기에, 지체의 영광과 기쁨은 모든 지체의 기쁨이 되며, 지체의 고통은 모든 지체의 고통이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공동체 안의 연약한 지체도 존귀히 여겨지고, 서로 돕고 세워주며, 몸된 교회의 하나됨을 이루어야 한다는 가르침입니다”(인터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