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하나님을 위하여 무언가를 하지 않는 것은 실제로 무언가를 하는 것보다 종종 훨씬 더 중요하다. ...
체질적으로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을 위하여 하는 것이 너무 없다는 자의식에 사로잡히는 것을 두려워한다. 그러나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자주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해야 할 복음적인 일임이 분명할 경우들이 있다. 때때로 이 의미심장하고 경배하는 마음으로 가득한 순종적인 아무것도 하지 않음(Nothing)이 잘못 인식되어 무책임한 하는 것이 아무것도 없음(Nothing Doing)으로 오도하는 옛 이단이 때때로 나타나곤 한다."
(유진 피터슨, "하나님을 경외하는 다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