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깜짝 놀라게 만드는 죄의 특징 중 하나는 죄의 능력인데 죄를 짓는 사람이 죄를 선하게 보도록 만들고, 그리고 죄를 짓는 사람(그가 어떤 종류의 사람이던지 상관없이)이 자기는 지금 꼭 필요하고 동시에 선한 일을 하고 있다고 스스로 확신하게 한다."

(유진 피터슨, "하나님을 경외하는 다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