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의 인내 없음은 우리와 더불어 일하시는 하나님의 방법들의 긴 과정에 복종하기를 싫어하는 우리의 성향에 일면일 뿐이다. ...
우리는 비인격화된 지름길을 선호하면서도 필요할 때, 해결사처럼 개입하시는 하나님을 원한다. 우리는 신비함에 싸여 애매한 것이 없는 분명한 하나님을 원한다. 우리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대해서 조금도 미심쩍게 남은 것 없이 완전히 아는 것과 지금 알기를 원한다."
(유진 피터슨, "하나님을 경외하는 다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