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안에 바리새인과 같은 지도자들

 

 

교회 안에 바리새인과 같은 지도자들은
자만심이 가득합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매우 중요한 사람들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으며,

교인들의 순결을 지켜야 한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죄인을 용납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판단하고 결정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자신들이 맡은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그들은 자신들이 죄인인 줄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유진 피터슨의 "물총새에 불이 붙듯"을 읽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