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에 삶은 단순히 영혼의 문제 많은 결코 아니다. 

또한 단순히 주변 조건적인 것에 관한 것만도 결코 아니다. 

내적인 것과 외적인 것은 서로 부딪히기도 하고,

서로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때때로 두 요소가 아주 놀랍게 일치를 이루게 되는데,

이것을 보며 하나님에 대한 고백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에벤에셀'은 바로 그런 고백의 순간들 중에 하나인 것이다."

 

(유진 피터슨,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다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