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애도하는 애가는 고인의 삶의 내용과 생전의 모습들과,

그와 유지했던 관계들을 알려주고, 집중된 관심을 나타내며

또한 그러한 것들의 의미를 의미하며 추억한다. 

거기에 수반되는 기꺼이 받아들이고 감수하는 고통은 한 편의 시로 승화될 수 있다."

 

(유진 피터슨, "하나님을 경외하는 다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