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화된 개인주의가 만연한 이 시대에

우리의 신앙은 더 이상 관념의 문제나 교리에 대한 지적 동의의 그칠 수 없으며,

불편함과 낯설음을 감수하며 나를 개방하고 이웃을 위해 자리를 마련하는 일이어야 한다."

(박대영 in 로자리아 버터필드의 "복음과 집 열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