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주의 교회는 지금 아주 큰 어려움에 처해 있다.
한때는 진정한 신자였던 많은 이들이 지금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떠나고 있다.
나무에서 뿌리를 또는 뿌리에서 나무를 분리시키는 것은 어리석기 짝이 없는 일이다.
나무가 없는 뿌리 또는 열매가 없는 뿌리가 땅속히 묻혀 있다면
그 뿌리에 가치가 얼마나 될지 생각해 보라!
반대로 뿌리 없이 나무만 있다면 얼마나 헛된 것인지도 상상해 보라!
뿌리 없는 나무가 있을 수 없듯이, 나무 없는 뿌리도 있을 수 없다.
나무와 뿌리는 함께 가야 한다."
올바른 믿음과 올바른 삶은 함께 가야 한다.
(A. W. 토저, "주님을 따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