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순종한다는 것은 외적인 실천뿐만 아니라

마음에 있는 의도와 생각까지 모두 하나님의 뜻에 합치시키는 것이다.

순종은 그리스도의 구원을 통해 드러난 하나님의 사랑과

자신의 무가치함을 대조하며 기쁘게 복종하는 것이다."

(김남준, "은혜에서 미끄러질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