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상한 자" 책 나눔 글 (4)

 

 

 

우리 주님은 우리를 이 세상의 무거운 짐에서 우리를 건지시는 구원의 하나님이십니다.  특히 우리 주님은 우리를 죄의 짐에서 건져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우리 주님은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님이시요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이십니다(이사야 68:19).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 짐을 다 주님께 맡겨야 합니다(베드로전서 5:7).  우리를 구원해 주시고 우리를 돌보시는 주님께서 우리의 무거운 짐을 대신 져주시사 우리로 하여금 쉬게하실 것입니다(마태복음 11:28).  주님께서는 우리 마음에 쉼을 주실 것입니다(29절).  주님께서는 우리의 낙망한 영혼을 다시금 소성케 하실 것입니다(시편 19:7). 

우리는 하나님의 행하심보다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에 초점을 맞추고 믿음으로 담대하게 하나님께 간구해야 합니다.

현재 삶 속에 고통과 역경으로 인하여 우리의 심령이 속에서 상하고 마음이 참담할 때 우리는 과거에 주님께서 베풀어주신 은혜를 기억해야 합니다.  특히 우리는 현재 어떠한 힘든 상황 가운데 놓여 있을지라도 과거의 상황이 현재의 상황보다 더 어렵고 힘들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구원해 주신 것을 기억하면서 현재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그 주님의 구원의 은총을 기념해야 합니다.  과거에도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사 응답해 주셔서 우리를 건져주신 하나님께서는 충분히 현재 우리가 당면한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를 반드시 건져주실 것입니다.  이 구원의 확신이 우리 에게 있길 기원합니다.

(제임스 김, "마음이 상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