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상한 자" 책 나눔 글 (2)

 

 

배움이 없는 고난은 유익하지 못합니다.

우리 하나님은

우리의 고통을 분명히 보시고

우리의 간구를 들으시며

우리의 근심을 아시고

우리에게 가까이 오시사

우리를 건져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고난을 통해서라도

예수님이 누구이신가를

조금이나마 더 깊이 알게 된다면

그 고난은 가치가 있습니다.

여러 가지 고난으로 괴로움을 당할 때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크게 겸손할 수 있다면 그 고난은 매우 가치가 있습니다.

고통을 통해서라도

주님의 못 자국난 손으로

내 마음이 빚어지길 원합니다.

고통의 축복은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을 깨달음으로

한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사람으로 세움을 받는 것입니다.

우리는 고통을 통하여 예수 십자가에 고통과 죽으심을 바라보며 묵상함으로 말미암아

주님의 놀랍고 굉장한 구원의 사랑을 더욱더 깊이 깨달아야 합니다.

그리할 때 우리는 사랑의 물댄 동산이 되어

하나님이 넘치는 사랑으로 한 영혼을 사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고난을 당할 때 하나님의 선하심을 맛볼 수만 있다면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가 당하고 있는 고난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선하신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고난을 당할 때 하나님의 선하심을 맛볼 수만 있다면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가 당하고 있는 고난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선하신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이 광야와 같은 세상에서

주님이 걸어가신 좁은 길

즉 십자가의 길을 걸으면서

우리는 많고 다양한 고난들을 접하므로

결국 그 고난 중에

오직 여호와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만

살 수밖에 없는 존재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 모두

고난의 유익을 누릴 줄 아는

고난의 사람들이 되십시다.

전적 무기력함과 전적 무능력함을 경험하는 절망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은혜는 구원의 소망이 되시는 주님을 바라보게 하시는 것입니다.

(제임스 김, "마음이 상한 자")